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문재인 당선'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게 이것 때문?
강용석이 말한 대로 BW 전환사채의 불법성이 밝혀질까 불안한 걸까?
2012 수개표와 안랩 관계 밝혀질까 봐서일까?
대선 당일 미국으로 도망가듯이 가면서도 공항에서 진 사람은 꼭 승복하라는 말을 했죠.
특검이 꾸려질 수도 있겠네요~
다른 의혹도 엄청 많잖아요~~
1. 아까
'17.4.22 12:00 AM (203.90.xxx.70)올라온글에서 15억이래더니 금방 30억으로 뻥튀기
요런건 진짜 안갬프에 신고 해야함.
진짜 정치 더럽게한다.
문재인. 꼭 역풍 받기를!!!2. 공항에서 도망이라.
'17.4.22 12:02 AM (203.90.xxx.70)이 문장만 봐도 니가 얼마나 용감하고 인간이 덜떨어진 쓰레기인증이다.
3. 신고도 신고지만
'17.4.22 12:02 AM (59.14.xxx.152)의혹에 한점 부끄럼없이
깨끗하게 밝히시기를.4. ㅇㅇ
'17.4.22 12:04 AM (219.240.xxx.37)안랩 사외이사들, '안랩USA' 설립 2차례나 반대
전원반대 무릅쓰고 재상정해 강행…설립 시기·지역 관련 의혹 증폭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477035. ㅇㅇ
'17.4.22 12:06 AM (219.240.xxx.37)기사 내용 중에
~~~~
19일 안랩 사업보고서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법인정보 등에 따르면, 안랩은 지난 2012년 7월26일 미국법인 설립 안건을 이사회에 처음으로 상정한다. 하지만 3명의 사외이사가 모두 반대하면서 무산됐다.
안랩은 9일 후 이번에는 기존 안건에서 완화된 미국 사무소 설립을 제안한다. 사외이사들은 사무소 형태의 진출에는 찬성했고, 안랩은 그해 9월25일 미국에 사무소를 설립했다.
안랩은 미국 사무소 개소 이후에도 현지법인 설립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3년 2월13일에도 미국 현지법인 설립안을 이사회에 올렸지만 사외이사들은 여전히 반대했다. 그로부터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3월6일 사외이사들의 입장이 갑자기 찬성으로 바뀌었다. 안 후보는 18대 대선을 포기하고 2012년 12월19일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딸 설희씨가 유학 중인 미국으로 떠나 2013년 3월11일 귀국했다.
~~~~~~
안랩이 처음 미국법인을 설립한 지역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로,
안 후보가 미국 칩거 당시 가족과 함께 거주했을 곳으로 추정되는 팔로알토 지역과는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팔로알토에는 설희씨가 재학 중인 스탠포드대학이 있다. 2015년 4월 법인 주소를 옮긴 샌머테이오 지역도 스탠포드와는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공교롭게도 안랩이 미국 진출을 처음 시도한 2012년 7월은 설희씨가 스탠포드대학 박사과정에 입학한 시기와 겹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딸의 유학 지원을 목적에 둔 법인 설립 아니냐는 주장도 내놓는다.~~~6. 추후에라도 반드시 밝혀야
'17.4.22 12:12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할 만한 사안이네요. 기업 돈을 마치 자기 쌈짓돈 꺼내쓰듯했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죠.
7. 31억2천
'17.4.22 12:15 AM (122.46.xxx.56)'‘안랩USA’는 설립 첫해 별다른 영업 활동도 없이 투자금 15억6000만 원보다 많은 17억 원의 적자를 냈고, 15억 6000만 원이 추가 투자됐다. ' 15억6천 15억6천(추가 투자분)=31억2천=30억 가까운 적자 맞음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40738. 도전2017
'17.4.22 12:18 AM (124.54.xxx.150)음.. 맞아요 결과에 꼭 승복하라는 말.. 의미심장하네요..
9. ...
'17.4.22 12:31 AM (1.231.xxx.48)시민의 눈에서
개표기 제어하는 노트북에 안랩 깔린 거 밝혀냈잖아요.
그건 분명 문제가 될 사안인데 어떻게 처리되었을지....10. 소설을 쓰시네요
'17.4.22 7:39 AM (211.198.xxx.10)이러다가 병 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