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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손 며느리는 꼭 아들을 낳아야 하나요?

.....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17-04-21 21:15:33
집안의 장손과 결혼한 여자에요;;;;
지금 외동딸있고 8살이에요..

저는 몸도 약하고. 하는 일이 특성상 엄청 바빠요...
외국계기업이나 교사처럼
육아휴직 2년씩 맘놓고 쓸수있는 곳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시댁에서 제가 애기키울때 도움주신적도 없으세요.
직장다니며 갓난애기ㅜ어린이빕에 맡기고
방학때마다 애기맡길곳찾느라 쩔쩔매며. 살았어요...ㅠㅠ

직장다니며 키우기도 힘들고
저 자신도 지나친 완벽주의 성격에
육아를 수더분하게 하는 성격도 안되고 해서 애 둘은 감당이 안될것같아
외동으로 마음을 굳혔는데
니가 우리집 대를 끊는 원흉이라는둥
장손 며느리가 외동딸을 키우는게 말이 되느냐 할때마다
화도 나고
한켠으로는 마음에 걸려서요....

이대로 외동딸로 계속 키워도 되는거겠죠? ㅠㅠ
IP : 211.243.xxx.16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1 9:17 PM (1.237.xxx.35)

    에휴 정말
    무시하세요 ..어디서 개가 짖나

  • 2. ㅇㅇ
    '17.4.21 9:18 PM (1.232.xxx.25)

    가족 계획은 부부간의 합의하면 누구도 참견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
    시부모건 친정부모건

  • 3. ㅣㅣ
    '17.4.21 9:18 PM (70.187.xxx.7)

    둘째는 아들 낳을 자신 있어요??? 정신 차려요.

  • 4. ㅠㅠ
    '17.4.21 9:20 PM (125.176.xxx.13)

    여기 물을 필요도 없고
    남편과 상의하시면 될거예요

  • 5. ...
    '17.4.21 9:20 PM (211.243.xxx.165)

    그런데 남편한테 남동생이 있는데. 시동생부부는 아들을 낳았어요. 그럼 된거 아닌지 ㅠㅠ 첫째가 아들을 낳지 못하면 대가 끊기는건가요?

  • 6. ././
    '17.4.21 9:20 PM (70.187.xxx.7)

    재산 물려 줄 집안 아니면 고민 조차 안 하죠 요즘 세상에.

  • 7.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17.4.21 9:20 PM (61.106.xxx.162)

    남편이 돈을 잘 벌어오면 얼마든지 아들은 낳을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시가에서 저렇게 나오면 남편도 나중에 아들을 핑계로 바람이 날 수도 있습니다.

  • 8. 낚신가
    '17.4.21 9:21 PM (116.124.xxx.146)

    낳으면 학비대주고 키워주실거죠 ? 물어보세요
    아니면 닥치라 하세요

  • 9. ....
    '17.4.21 9:21 PM (211.243.xxx.165)

    남편은 낳자고 해서요.
    그런데 저는 육아가 많이 힘에 부쳐요. 일이 바쁘고 많고. 저도 애착이 있는데
    막상 제 딸 육아할때. 남편도 시댁도 나몰라라 했었거든요.
    저 혼자 놀아주고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다 했어요......
    이제 좀 아이가 혼자 하고 살만해졌는데
    자꾸 둘째타령 장손타령...

  • 10. ..
    '17.4.21 9:2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장남인데 외동딸 있습니다.
    장남이니 하나 더 원하시겠지만 무시했습니다.
    부모님이 애를 키워주시는 것도 아니고 애가 공장에서 물건 생산하는 것처럼 만들어져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왜 고민을 하죠?
    당당해지세요!

  • 11. ㅇㅇ
    '17.4.21 9:2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둘째가 또 딸이면요? 샛째?

  • 12. ㅇㅇ
    '17.4.21 9:22 PM (1.232.xxx.25)

    대를 꼭 아들이 잇는다는 사고방식도 구태스럽지만
    그렇다고 쳐도
    작은 아들이 아들이 있다면
    해결된거네요

    나중에 바람 운운하는 댓글은 한심하네요

  • 13. 남편이 낳자고 하면
    '17.4.21 9:23 PM (61.106.xxx.162)

    직장 그만두고 낳으세요.
    안 낳으면 반드시 아들이 문제가 됩니다.
    이런 문제는 남편의 의지가 확실해야 아내가 피해를 안 보는 겁니다.

  • 14. ㅎㅎ
    '17.4.21 9:23 PM (70.187.xxx.7)

    애 나이가 여덟이면 세상이 어떤 지 알 나이인데 이게 고민인가요?
    육아 안 도와줬으니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까 낳자고 하는 거죠. ㅎㅎㅎ 님 고생하라는 뜻이에요.
    님 편한 꼴 보니 배알아 꼴린다는 뜻. 시모나 남편이나 다 그런 뜻.

  • 15. ....
    '17.4.21 9:23 PM (211.243.xxx.165)

    시부모님 재산 잇지만. 시부모님 더 쓰시고. 늙어서 병걸리면 병원비, 실버타운비 하면 끝날 정도에요. 재산도 뭣도 상관없고
    둘째를 낳으면 육아는 또 제 차지가 될텐데.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은데. 자꾸 대를 귾어놧다 이러니까 그 말이 신경이쓰여서....

  • 16. 나도시어머니
    '17.4.21 9:25 PM (14.34.xxx.12)

    작은 아들이 아들낳아서 손자보앗으면 됐지 큰며느리 갈구고 지랄이네
    맞받아치세요 못낳는다고 우리노후가 급하다고
    우리 지인은 큰아들이 손녀 하나만 낳아도 아무소리안해요
    그집도 작은아들이 손자 낳앗어요 큰아들 큰며느리가 돈도잘버는
    전문직인데도 손자에 연연안하던데 지인부부 나이가 70초반이에요

  • 17. ....
    '17.4.21 9:25 PM (59.15.xxx.86)

    저는 지폐에 얼굴 나오는 집 안의 외며느리입니다.
    딸 둘 낳고 땡 했습니다.
    우리 시어머니는 아들 낳으려고 아홉을 낳았습니다.
    1남8녀...
    20년간 배 불러 있었다네요...그게 늘 자랑인 분.
    그럴 때는 아들이.나서야 합니다.
    아들 타령하는 사어머니께 단호하게 안낳는다고 선언을 했어요.
    저한테 아들아들 하시지만
    어머니 저도 꼭 하나만 더 낳아보고 싶어요...그런데 애비가 애비가...흑흑
    명연기를 불사했지요.
    이제는 나이가 드니 저절로 상황종료가 되었어요.
    그 무슨 이씨 집 안에 나 아니면 대 이을 여자가 없으면 몰라도
    사촌 육촌 다 아들 낳았어요.

  • 18. ....
    '17.4.21 9:26 PM (211.243.xxx.165)

    남편 월급은 많지 않아요.
    제가 같이 벌어야 겨우 사람답게 살수있는 정도;;;

    남편은 아들을 원해서가 아니고
    부모님이 자꾸 아들타령하니까 덩달아 그러는것같아요
    좀 마미보이라서..

  • 19. 나중에 바람난다가
    '17.4.21 9:27 PM (61.106.xxx.162)

    왜 한심합니까?
    그런 꼬라지를 한 두번 본 게 아닌데?
    나혼자 페미니즘을 짖어봐야 남편이 아내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면 다 트집거리가 됩니다.
    이혼해도 상관없다면 그냥 사시고, 어떻게든 평생 이혼만은 못하겠다 싶으면 아들을 낳도록 하세요.
    그게 현실입니다.
    보아하니 처자식을 그닥 아끼는 남편도 아닌 듯 싶은데 그런 남편일수록 이런 문제에서 더 지랄입니다.

  • 20. 저요
    '17.4.21 9:28 PM (211.203.xxx.83)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그런식으로 둘째낳았는데요..아들한텐 미안하지만..너무 힘에부쳐 ..시어머니가 원망스러워요.
    낳으라고 낳으라고 그렇게 난리더니..두분다 일안하셔도
    안도와주세요..

  • 21.
    '17.4.21 9:28 PM (114.204.xxx.4)

    조선시대에 사시는 분들 이네요

  • 22. 어이구야
    '17.4.21 9:28 PM (70.187.xxx.7)

    마마보이 남편 두고 무슨 자식 욕심을.... 이혼 안 하고 사는 게 용한 거죠. 님이 중심 잘 잡으셈. 님도 자식 욕심 없음 흔들지도 않음요.

  • 23. ᆢᆢ
    '17.4.21 9:29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젤 중요한건 부부의 의견이예요
    두분이 합의가 되면 누구도 할말 없죠
    일단 남편과 합의하세요

  • 24. .....
    '17.4.21 9:29 PM (211.243.xxx.165)

    무슨 왕의 후손도 아니고... 왜 자꾸 대가 끊긴다 타령이신지 ....
    남편네 집안은 단 한번도 대가 끊긴적이 없다네요.(장남은 반드시 아들을 낳았다는 뜻)

  • 25. 바람 나면 이혼
    '17.4.21 9:29 PM (70.187.xxx.7)

    그러려면 애 하나가 낫지 둘 씩이나 달고 이혼 하기 애들만 불쌍.

  • 26.
    '17.4.21 9:30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별로 대단한 집도 아닌데 대 좀 끊기면 어때요.

  • 27. ....
    '17.4.21 9:33 PM (211.243.xxx.165)

    저는 남편에게 말햇어요.

    나는 일단 내 일이 좋다. 지금 한 명이니까 여기저기 기관/친정부모 등등에 맡겨가며 직장을 유지할수있었지
    여기서 갑자기 갓난애를 낳으면 둘이 되는데. 아무리 친정부모라도 둘이나 봐주겟냐???
    또한. 우리 경제 상황이 베이비시터를 아무렇지 않게 쓸 형편이 아니지 않느냐?(마이너스 안 쓰면 다행인 상황)
    또 나는 성격상. 한 명 잘 케어하는게 맞다. 관심 분산이 잘 안되고, 멀티도 잘 못한다.

    그렇게 잘 말하면 그 순간에는 그래 니 말이 맞다 찬성하다가
    시어머니 전화 한 통에 다시 본인도 둘째 타령합니다;;;;

  • 28. ᆢᆢ
    '17.4.21 9:33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이시대에 아들 없다고 이혼하는집이 리얼 있나요?
    진짜?진짜?
    말도 안되는 말을 하지마세요

  • 29. 원래 꼴값 떠는 법입니다.
    '17.4.21 9:33 PM (61.106.xxx.162)

    보아하니 님이 벌어서 겨우 사람답게 사는거 때문에 더 지랄인가 보네요.
    '너는 아들 못낳은 죄인이니 숙이고 살아라'가 시에미와 남편의 속내인가 봅니다.
    남편에게 아들을 낳으려면 직장생활은 더 못하겠으니 수입을 늘리라고 통보하세요.
    요즘은 멀쩡한 직장 두고도 알바까지 뛰는 남편들 많습니다.
    남편이라고는 돈이나 더 벌 생각은 못하고 시에미의 아들타령에 동참한답니까?

  • 30. 구러게요
    '17.4.21 9:34 PM (211.243.xxx.165)

    그러게요. 저 윗님 어느 분 처럼
    무슨 지폐에 나오는 유명 집안도 아니고
    정말 평범하디 평범한(제가 느낄땐 솔직히 평범이하...;;) 집안에서
    뭔 놈의 대 타령 ㅠㅠㅠㅠㅠㅠ

  • 31. 그러니까
    '17.4.21 9:35 PM (61.106.xxx.162)

    남편이 또 아들타령하면 바로 들이대세요.
    나도 직장 그만두고 아들 키우며 살고 싶다고요.

  • 32. 남편을
    '17.4.21 9:35 PM (221.127.xxx.128)

    꼭 잘 잡아 내 편으로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아들 낳는 아들 정자는 남편에게서 나오늑라고 말해주세요

    아들 타령 남편보고 말하시라고

  • 33. ㅋㅋ
    '17.4.21 9:36 PM (222.110.xxx.32)

    진짜 뭐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가 끊기고 어쩌고...
    꼭 하등 도움 안되는 사람들이 말만 많아요
    그냥무시하세요

    아들없어서 바람난다는 사람은 도대체 나이가 몇이예요??
    요즘시대에 맞는 말인가요????
    아들 열명 낳아도 바람필놈음 다 피고 안필사람음 안펴요

  • 34. ㅋㅋ
    '17.4.21 9:37 PM (222.110.xxx.32)

    그리고 둘째도 딸이면 어쩌려고....

  • 35. 원글님 남편은
    '17.4.21 9:39 PM (61.106.xxx.162) - 삭제된댓글

    아들 핑계로 바람필 거 같은데요?
    시에미가 아들을 간전히 원하는 관계로다가 일타쌍피로 바람피울거 같습니다.
    바람 피우면서 아들 핑계 댈 남자가 아니라면 시에미가 아들타령 하는거 자기 선에서 딱 잘라주네요.

  • 36. 원글님 남편은
    '17.4.21 9:40 PM (61.106.xxx.162)

    아들 핑계로 바람필 거 같은데요?
    시에미가 아들을 간절히 원하는 관계로다가 일타쌍피로 바람피울거 같습니다.
    바람 피우면서 아들 핑계 댈 남자가 아니라면 시에미가 아들타령 하는거 자기 선에서 딱 잘라주네요.

  • 37. ...
    '17.4.21 9:44 PM (116.120.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8살 초등입학이면 이제 더 많이 바빠지실텐데... 파이팅입니다!!!
    따님 하나로 행복하시고 둘째 원하지 않으시죠? 그럼 원글님 뜻대로 앞으로도 따님과 행복하게 사시고 다른 이들의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귀가 2개 있는 이유라지요 ^^;
    남편분께 물어보세요. 둘째 낳으면 직장 그만둬야한다. 괜찮냐? 둘째 딸이면 셋째도 낳아야하는데 어떻게 아이들 교육시킬거냐? 부부가 의견일치되면 되는거죠~

  • 38. 낚시가 아니라면
    '17.4.21 9:48 PM (116.124.xxx.146)

    신경을 쓰는사람한테 들이대는거죠
    신경도안쓰고무시하면 말못꺼내죠

    근데 갠적으로 이 글 낚시같네요
    단어선택이며 넘 상투적이네요 ㅋㅋ

  • 39. 엄마
    '17.4.21 9:51 PM (183.103.xxx.123)

    그냥 개무시 하심 되요.

  • 40. ...
    '17.4.21 9:52 PM (211.243.xxx.165)

    앵 ㅠ 윗님
    낚시 아녀요 ㅠ

    요즘82댓글 까칠해서 두려워하며 글 올렸는데 댓글들 따듯해서 힘닙니다 ㅜ ㅠ

  • 41. 저요
    '17.4.21 9:56 PM (211.200.xxx.118)

    이 시대에 아들 없어서 이혼한 사람이요
    중요한 것은 원글님 마음이지요
    강단있게 잘하시고 우유부단한 남편 관리 잘 하세요
    진짜 오랫동안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어 시부모에게 반기 들었는데.,
    내게서 돌아서는 것은 순식간이더군요
    이혼한 지금이 차라리 홀가분해요

  • 42.
    '17.4.21 10:00 PM (115.136.xxx.137)

    대이으라 아들 타령은 찬성하지 않지만,
    정말 그래서 이혼하는 케이스가 있냐셔서..
    제친구 딸 둘 낳고 시어머니 아들손주 타령에
    남편이 편승해서 결국 이혼했어요.
    그 남편 결국 재혼해서 터울 많이 나는 아들 얻었습니다.
    남편의 의지가 없다면, 나중에라도 갈등의 원인이 되어서
    부부 사이가 나빠지는 이유중의 하나가 되긴 하더군요..

  • 43. 근데
    '17.4.21 10:11 PM (115.137.xxx.109)

    아들 없다고 이혼하는 남편이라면 뭐를 트집잡아서라도 어짜피 이혼하잘 사람이예요...

  • 44. ㅣㅣ
    '17.4.21 10:26 PM (110.47.xxx.75)

    아들 없다고 이혼하는 남편이면 언제고 문제 생길 사람인데 애 하나일때 이혼하는게 차라리 낫죠.

    그 주문대로 둘째 낳았다가 딸이면 셋째도 낳고 넷째도 낳으시게요??????

  • 45. ....
    '17.4.21 10:36 PM (112.149.xxx.183)

    그 정도 수준으로 무슨 아들 타령-_- 남편이고 시짜고 꼴값 떨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세요. 요샌 무슨 물려줄 재산, 건물, 땅, 사업체..이런 거 한참 있는 뜨르르한 집안들이나 손자 낳으라, 아들 낳아야 한다 대놓고 하는 거고 그런 집안에선 애 낳는 게 중요해서 며느리 일도 못 나가게 하고 들어앉혀 과업수행-_-시킵니다.
    뼈빠지게 맞벌이 해야 웬만큼 사는 수준에 아들 타령~! 또 딸임 어쩌라고?? 놀고 있다고 전해 주세요.

  • 46. ...
    '17.4.21 10:59 PM (223.62.xxx.155)

    남편이 낳자는데 합의 안되면 원망해요.
    그리고 애 낳아서 사람쓰면 10년이면 커요.

  • 47. 미치겠다
    '17.4.21 11:20 PM (1.224.xxx.111)

    둘이 벌어 겨우 사람답게 산다는데
    애 낳아서 사람쓰면 10년이면 크고
    10년 지나면 아이교육은 안시키고
    아들 아니면 세째도 낳는다는건지

    둘째를 낳고 싶어서 아이를 낳는게 아니라
    대를 이으려고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라구요

  • 48. ㅇㅇ
    '17.4.22 12:27 A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

    왜 고민하시는지 이해안감

    대부분 고민하는 여자들은 유산욕심이 있어요
    속내가 따로있는거죠

    원글님은 고민 뚝!

  • 49. 저도 그렇게
    '17.4.22 6:41 AM (115.132.xxx.140)

    그놈의 아들타령 들으면서도 딸만 둘 키웠어요. 직장생활에 살림육아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이제는 다 커서 대학생입니다. 어느 명절에 시모님 아들타령하다가 당신 쏙빼닮아 대찬 우리 작은딸이
    할머니는 무슨 지금이 조선시대냐고 밥상 박차고 또 아들타령하면 엄마하고 다시는 할머니한테
    안오겠다 소리지르고 휘젓고 나간이후로 그 말씀 안하시네요.

  • 50. ㄴㄴ
    '17.4.22 7:59 AM (125.180.xxx.21)

    물려줄 재산이나 있어야 대를 이을 아들 타령을 하지 진짜 양심도 업없네요. 부모 마음에 들려고 내인생은 없어야하는 건지. 부부는 무촌지간인데, 부모위주로 살아야하나요.

  • 51. 으이그
    '17.4.22 10:34 AM (223.62.xxx.93)

    안철수도 외동딸이에요. 님 남편이 안철수보다 잘났다면 하나 더 가지시던가.. 함정은 둘째도 딸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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