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첫 중간고사..참담..

yy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17-04-21 16:13:18
원래 잘하는 아이도 아니였지만..
방금 학원쌤께 전화받았는데..
점수가 넘 안나와 놀라셨다고..
아이 닥달하자니 사이나빠질거같고..
공부방법을 터득못한거 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쌤께서 중학교때처럼 와우기만해선 절대 안된다고 하시네요ㅠㅠ
IP : 110.70.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1 4:22 PM (122.38.xxx.28)

    저도 고1 첫시험..중학교 때처럼 공부했더니...점수가...나쁘게 나와서...자존심 상해서..한달 내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그 다음 시험은 평균이 10점 이상 올랐었는데...
    괜찮아지겠죠..

  • 2. ....
    '17.4.21 4:23 PM (203.234.xxx.136)

    원래 고등학교 가면 충격먹습니다. 수준차이가 확 달라지는데 학생 스스로 적응해야지요.

  • 3. 6769
    '17.4.21 4:24 PM (116.122.xxx.149)

    저도 놀 랄 준비하고 있어요^^
    중딩 은 벼락치기 로 가능하지만
    고딩 은 평소에 예습복습 안하면
    도저히 못따라 가니까요
    본인도 느끼면 변하겠죠

  • 4. 벌써
    '17.4.21 4:29 PM (222.106.xxx.144)

    중간고사 끝났나요?

  • 5.
    '17.4.21 4:31 PM (223.62.xxx.13)

    저희학교가 좀 일찍보네요.
    여자아이라 말빨만 쎄서 말로 다독이려들면 눈에 쌍심지를켜고 몰아붙이네요@@
    절대 지입으로 본인 잘못은 없다 할 아이라서....

  • 6. ㅋㅋ
    '17.4.21 4:36 PM (125.176.xxx.13)

    시험 못봐서 화도 나기도 하지만..
    너무 안쓰러워요.

    맨날 징징거리고 울던 아이가 다 커서 시험도보고
    스트레스도 받고..

    담에 잘보자고 했네요 ㅋㅋ

  • 7. ㅇㅇ
    '17.4.21 4:37 PM (49.142.xxx.181)

    공부를 못하는게 잘못인가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온건 잘못이라고 할수 없어요.

  • 8. 열심히
    '17.4.21 4:37 PM (223.62.xxx.13)

    한것같진 않아요.ㅠ
    근데 본인은 그리생각안하니 @@

  • 9. 공부방법아
    '17.4.21 4:45 PM (223.62.xxx.13)

    잘못된것도 있는거 같은데..
    이런건 어찌 잡아줘야할지..
    공부방법은 본인이 하면서 터득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0. ...
    '17.4.21 4:48 PM (223.62.xxx.24)

    시간이 없어보여도 시간 많습니다 조급해하지.마세요 저도.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조심스럽지만 성향다른 애 둘 키우다보니 독해력이 모든걸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다독부터 정독 간단한 글쓰기까지 조금씩 시켜보세요 말이 쉽지 애들 말 안들어서 저도 고민이 많아요

  • 11. 감사합니다.
    '17.4.21 4:51 PM (223.62.xxx.13)

    오늘은 일끝나고 지인과 술한잔해야겠어요.
    아이 얼굴보면 아이나저나 심란할거 같아서..

  • 12. 고1
    '17.4.21 4:56 PM (118.32.xxx.111)

    고등 과목들은 어렵고 양이 많기 때문에 벼락치기는 소용없고요
    주요과목들은 이미 중딩 때 심화까지 다룬 아아들이 치고 나가죠~~
    매일 매일 배운거 그날 그날 복습이 중요해요

  • 13. 선인장
    '17.4.21 5:17 PM (125.181.xxx.173)

    아...저희도 담주부터 시작인데 큰일이군ㅠㅠ
    나름 열심하지만 중등방법으로 하는게 아닌건지 걱정ㅠ

  • 14. 더 충격적인 소식해드릴까요?
    '17.4.21 5:36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그성적이 고 3때까지 거의 비슷하게 갑니다
    중간에 오르락 내리락 몇번하면서 희망ㆍ절망 주기도
    하지만 첫시험 성적 ㆍ그대로 대부분 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큰아이 입시설명회 다니면서 들은내용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467 부평역, 지금 만나러 갑니다. 9 201404.. 2017/04/21 485
677466 독립했는데 밥해먹고 설거지가 한시간걸리네요 10 십년뒤1 2017/04/21 2,163
677465 文측 '송민순 '쪽지 파문' 법적 책임 물을 것…형사고발 검토'.. 11 벌받아라 2017/04/21 756
677464 국민이 이깁니다 라는 표현은 상당히 불쾌합니다. 18 ㅇㅇ 2017/04/21 1,509
677463 아고라에서 인터넷 여론조작방지법 서명 중입니다 2 하양이 2017/04/21 250
677462 안철수 울산 유세 짠하네요.jpg 17 2017/04/21 3,355
677461 '문재인 온라인 꿀잼 광고' 고생 그만! 이제 우리 손으로! 7 완전 재밌습.. 2017/04/21 708
677460 혼자 사는데 이럴때 무서워요 6 ... 2017/04/21 2,918
677459 ㅋㅋ민주당 의원들, 유세 빙자한 ‘흥풀이’?…김광진 '나만 짤 .. 2 화이팅~ 2017/04/21 757
677458 문재인 ‘팬덤’ 화력은 왜 셀까? 안철수를 만드는 사람은? 9 고딩맘 2017/04/21 822
677457 개성공단‧남북경협 기업인 등 509명, 文 지지선언 7 ........ 2017/04/21 565
677456 각 당 후보들의 정책과 동향.. 보기.. 탱자 2017/04/21 200
677455 이거본 후 안철수 지지!! 22 안철수 2017/04/21 1,947
677454 집을 보고 왔는데 세입자가... 13 음.. 2017/04/21 3,369
677453 안철수 울산 유세사진 36 지금 2017/04/21 2,649
677452 도와주세요 ~두피열 내리는 방법 아시는분ㅠ 19 2017/04/21 8,268
677451 이사문제 아내분이 전담하시는 경우 있나요? 22 . . 2017/04/21 1,713
677450 사드 배치되면 어찌 되나요? 3 tkem 2017/04/21 468
677449 대통령후보가 15명? 6 .... 2017/04/21 579
677448 자식이 왜낳았냐고 하면 8 ㅇㅇ 2017/04/21 3,424
677447 키친타올 관련 궁금증.. 아현 2017/04/21 424
677446 대통령 출마해서 국민비호감으로 등극 4 누가 2017/04/21 1,020
677445 우리에게 안보불안을 준 이명박 박근혜. 제3기 민주정부가 필요한.. 1 안보에도 유.. 2017/04/21 269
677444 안철수 보수로 커밍아웃 한거 맞죠? 26 누리심쿵 2017/04/21 1,783
677443 출장갔다오니 곰팡이가 색깔별로 잔뜩 펴서 난리도 아니네요 벽지에 2017/04/21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