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휴지도 하고 키친타올도 사고 필요할때마다 쓰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봐요~
유한킴벌리꺼 키친타올(휴지는 주로 이 회사거 쓰네요)
처음 쓰는데,,, 이게 보니까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제품명이 도톰한 키친타올. 1포장에 4개 들어있는...)
키친타올은 자체는 정면에서 보면 흰색이 맞는데, 측면부(심이 보이는 옆면)은, 완전 하얀게 아니라, 약간 갈색도 있고 뭐랄까...이런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주 연한 흙탕물에 한번 젖었던듯한 느낌?... 양 사이드 측면이 다요.
빛에 비추어서 자세히 보면, 약간 색깔도 연갈색도 섞여있고 측면부분이 조금 느낌이 다르네요. (사실 제품을 세로로 쌓아두니 좀 눌려서 그럴수도 있는데...)
회사에 물어봐도 딱히 속시원한 답은 아니고...
키친타올이 재질상 원래 그런가요?...휴지는 정면이나 측면이나 완전 새하얀색이고 똑같은데
키친타올은 정면은 흰색같은데 심이 있는 양 측면이 조금 색깔도 그렇고 뭔가 젖어보이는 느낌이라
원래 키친타올들이 다 그런건지 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여러분것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