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생 엄마인데요. 안철수...
1. ㅇㅇ
'17.4.20 1:42 PM (220.117.xxx.69)영혼없는 로봇이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2. ...
'17.4.20 1:4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안찍으면 됩니다
저것과 유치원 발언때문에
적극 반대층 많이 생겼을거예요3. ....
'17.4.20 1:43 PM (1.245.xxx.33)안철수를 안뽑으면 됩니다....안됩니다...이인간...
엄마들이 힘써주세요..4. .........
'17.4.20 1:44 PM (211.243.xxx.165)후보 본인이 딱 2011.1.1~2012.3 사이의 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가 그 학제개편에 합류하는 것 아니면 저럴 소리 할 자격이 없네요.
5. 점점
'17.4.20 1:44 PM (117.111.xxx.73)피식
까고 위해 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은 왜보내는지?6. 점점
'17.4.20 1:45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네거티브 새지령인갑네
7. 연년생 엄마
'17.4.20 1:46 PM (118.220.xxx.27)연년생 엄마 어떤 분은 어떡하냐고 걱정하시던데요..
쉴드글로 4년만 지나면 괜찮다고 하는 분이 계셨는데
다들 난리났어요 4년동안 그 안에 포함한 애들은 그냥 희생양이냐고..
엄마들 무서움.8. ...
'17.4.20 1:49 PM (211.243.xxx.165)2011.1.1~최근까지 애기낳으신 분들. 안철수 찍을리가 없네요.
특히 2011.1.1~2012.3월의 엄마들은 더더욱이요.
저처럼 선거에 아무 생각 없던 사람들도
무조건 가서 투표할거거든요.
안철수가 되면 제 아이가 마루타가 되는거니까요.9. ...
'17.4.20 1:50 PM (211.243.xxx.165)사표 안 되게 반드시 특정 후보 찍어줄 거예요.
참..내..
학제개편한다고 우리가 유럽교육을 받게 될까요??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
교육문제는
좁은 땅덩이에 너무 많은 인구때문이지.
학제가 1년단위라서 교육문제가 일어난건가요???
정말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10. 그냥.
'17.4.20 1:52 PM (203.90.xxx.70)우리나라는 참 답이 없는게 좋은쪽으로 혁신은 꿈속에서나 가능할듯.
뭘 좀 제대로 알고나 반대를 하던지..
학제 개편이 뭔소리냐?
현행 6-3-3을 5-2-2로 하자는거구요.
그럼 첫회에 5살부터 공교육 시작이면 첫회에 두학년이 몰려서 교실 선생 부족은 어떻게 하냐?
그건 애들수가 줄어들고 지금은 한학년이 12개월 (예를들어 1 월생~12월생이 같은학년)
이걸 (1월생~다음해 3월생) 15개월로 나눔 그러면 2개년학생이 몰릳는게 아니고 ..
숫자가 훨씬 완화됨.
뭐든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면 언제든 겪어야할 문제.
지금 의 학제는 66년간 우리나라 교육이 그대로 입시 위주의 교육이였으니 ..
이렇게 과감한 틀 을 바꾸지 않으면 교육의 발전은 영원히 시도도 못하고 그대로 애들을
입시위주 창의력 없는 교육 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음.11. ....
'17.4.20 1:54 PM (211.243.xxx.165)풋. 학제를 바꾸면. 6-3-3에서 5-2-2로 바꾸면 창의력 위주 교육으로 바껴요?
12. ...
'17.4.20 1:5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아... 학제가 1년단위인걸 고치려는게 아니라
만 7살에 입학하는걸 만5살로 내리면서
2년 겹쳐서 학교다니는 아이들을 "잘"분산시키는 방편으로
15개월 단위로 끊어 4-5년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정상적으로 입학시켜도 된다는거예요
즉 그 4-5년에 걸리는 아이들이 희생하라는거죠13. ....
'17.4.20 1:56 PM (211.243.xxx.165)아 그러니까 그게 싫다니까요.
본인 아이나 희생시키라고 하세요. 왜 제 아이가 희생을??ㅋㅋㅋㅋㅋㅋㅋ14. ....
'17.4.20 1:58 PM (211.243.xxx.165)참내 누구찍을지 고민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고 있었는데....
확실히 정해줘서 고맙기까지 하네요.15. ...
'17.4.20 1:58 PM (119.71.xxx.61)해당 아이들은 12년동안 2배의 인원이 학교를 다니고 대학입시를 치루고 취업시장까지 두배가 뛰어들어야해요
빠른년생 때문에 몇개월까지도 족보꼬인다고 싸움나는 나라에서 걔들은 평생을 고통받고 살아야해요16. 윗님 빙고!!
'17.4.20 1:58 PM (203.90.xxx.70)맛습니다.
덧붙이면 3세부터인데 그것도 3세부터 아예 나라에서 초등학교 식으로 공교육으로...
그러니 그게 자리 잡히면 단설 병설 그런 논란도 무의미 .17. 다 집어치우고
'17.4.20 1:58 PM (220.117.xxx.69)단설 병설도 모르고, 정시에서 입사제로 종횡무진 달리는 후보 말을 누가 믿겠어요?
18. 점점
'17.4.20 1:59 PM (117.111.xxx.73)지금 교육이 아니라고 외치면서
또 바뀌는건 싫고
그냥 이대로 살기는싫고19. 위에 203님
'17.4.20 1:59 PM (175.208.xxx.21)내용 잘 알아보시고 쓰시는건가요 522이 어디나오나요
그냥 묶음단위만 바꾸면 해결될 학벌 만능 사교육 문제입니까?
15개월이 숫자가 완화되요? 지금 산수문제로 보시는거예요?
당자 초등입학할 아이들은 사차산업이랑 상관도없어요 오차산업이라면 모를까 다른나라 다 준비끝낸 사차산업을 이십년후 직장생활할 애들한테 뭘로 한답디까 미래점치는기술이라도 가르친답니까 진짜 노답 엘리트 만능주의 설파자에요20. 흐음
'17.4.20 2:00 PM (1.227.xxx.210)굳이 아이들을 희생시켜면서 바꿔야 하나요?
그냥 6-3-3 틀 안에서 내실있게 교육환경 변화를 모색해야죠21. 미쳤음
'17.4.20 2:01 PM (223.62.xxx.95)절대 표주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한 번더 다짐
그리고 우리나라는 교육에 손댈수록 사교육이 활성화되고 창의력 교육에서 멀어짐
거기다 안철수는 인성교육이 아닌 자꾸 인재계발 운운하는거 보니 사교육 조장쪽으로 갈 확률이 더 높음22. 윗님 빙고!!
'17.4.20 2:02 PM (203.90.xxx.70)4차산업이 교육이 가장 밑받침이고 ..
학제가 단순한 학제만 고치는게 아니라 교육 전반의 페러다임이 바뀌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고 교육 방법도 입시위주가 아니라 실생활에 쓰일수있는교육.
학교가 자기 적성에 맞는교육.으로 어릴때부터 창의력을 키워주는교육으로 재능을 일찍 발견해서
그걸 실생활에 쓰는교육으로 가는 방식으로 바꾸는것이 목표일듯요.23. ....
'17.4.20 2:03 PM (211.243.xxx.165)117님
본인 아이가 남들보다 더 치열한 입시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ㅎㅎ
만약 보통 사람이 1:100의 경쟁율이라면
4~5년 희생하라는 그 아이들은 평생을 1:150의 경쟁율을 뚫어야 하는건데요?24. .....
'17.4.20 2:05 PM (211.243.xxx.165)203님. 그렇게 바꾸려면 본인들이 더 머리터지게 연구해서,
무리없이 바꿔나가야죠.
왜 2011~2015년까지 태어난 애들을 마루타 삼으면서 교육을 바꿉니까???
그 아이들은 무슨 죄?25. 저위에님..
'17.4.20 2:05 PM (203.90.xxx.70)마루타 운운 님 같은 분은 나라의 앞날을 위해서 내아이가 조금 많은 숫자로 공부 하는것이 불만이시면 뭐라 할 말이...
26. .....
'17.4.20 2:07 PM (211.243.xxx.165)203님. 본인 아이 거기다 넣어보시라니까요 ㅎㅎ
자기 일 아니니까 나라를 위해 어쩌구가 나오죠 ㅋㅋㅋㅋㅋㅋ27. 사탕별
'17.4.20 2:09 PM (1.220.xxx.70)안철수 공약이
100번 양보해서 너무너무 좋은 제도라고 하더라도
그 해당 되는 아이들은 어쩌나요?
실험용 쥐인가요?
마루타인가요?
좋은 제도를 위한 시범케이스?
단 한번 뿐이 초등학교 교육을 우리애를 테스트용으로 쓴다?
도대체 어떤 부모가 그걸 승낙할꺼라 생각하는지
15개월씩 끊으면
12년 3월생 ~13년 6월
13년 7월생 ~ 14년 10월
이렇게 같이 다닌다는거잖아
이게 뭔 개족보 같은 짓인지
학제가 바뀌면 교육시장이 혁명적으로 바뀌나요?
갑자기 부족한 교실과 선생님들 그외 등등 부족한거 갑자기 충원해놓고
4ㄴ~5년 지나면 다시 그대로 돌아가면
늘여놓은 교실과 선생님 기타 부대시설은 어쩔껀데?
아니면 주간, 야간 초등학교라도 열껀가?
보자 보자 하니 진짜 대통령에 미친 인간인가
아무말이 다 뱉아 놓으면 공약이냐
지 새끼는 미국보내서 교육시키고 한국에서 학부모인적도 없었어면서 무슨 한국 교육 운운 하고 지랄이야28. ㅇㅇ
'17.4.20 2:10 PM (220.117.xxx.69)지 새끼는 미국보내서 교육시키고 한국에서 학부모인적도 없었어면서 무슨 한국 교육 운운 하고 지랄이야
2222222222229. 저위에님..
'17.4.20 2:10 PM (203.90.xxx.70)전 선택하라면 숫자가 많아지더라도
교육의 틀이바뀐 내아이가 진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수있는걸 선택 하겠습니다.
입시를 위해서 초등부터 고등까지 과외에 돈들이고 애를 주입식 교육으로
오로지 일류대학 가려고 숨막히는경쟁의 지옥으로 내모는교육으로 이나라는 답이 없는듯..30. ......
'17.4.20 2:11 PM (211.243.xxx.165)지 새끼는 미국보내서 교육시키고 한국에서 학부모인적도 없었어면서 무슨 한국 교육 운운 하고 지랄이야
33333333333333
100번 양보해서 너무너무 좋은 제도라고 하더라도
그 해당 되는 아이들은 어쩌나요?
실험용 쥐인가요?
마루타인가요?
좋은 제도를 위한 시범케이스?
단 한번 뿐이 초등학교 교육을 우리애를 테스트용으로 쓴다?
도대체 어떤 부모가 그걸 승낙할꺼라 생각하는지22222222222222222231. 피식~
'17.4.20 2:14 PM (182.222.xxx.195)글 흐름이나 댓글보니 참 저급한 문충다운 글입니다.
32. 학제를
'17.4.20 2:14 PM (211.36.xxx.55)바꾼다고 무슨 자기적성에 맞는 교육을 갑자기 할수있다니..이런 맹신이 어디있어요.어떤 근거도 없이 바꾸기만하면된다라니..무슨 박그네가 내가 대통령되면 한다고 말하던그때와 딱 오버랩되네요 ㅠ
33. ....
'17.4.20 2:16 PM (211.243.xxx.165)182.
문충?
선거에 관심도 없던 사람에게 문충??
선거에 관심조차 없어서, 토론회도 못봤다가
학제개편 뉴스보고, 너무 놀라서 다시 보기로 보고
화가 나서 글을 올렸는데
문충?
니가 안충이겠지.34. 피식 182
'17.4.20 2:16 PM (175.208.xxx.21)저급? 본인은 아주 고급지나 어디서 충충거리시나 고급충
35. .....
'17.4.20 2:17 PM (211.243.xxx.165)학제가 바뀌면 어떻게 주입식에서 유럽식 교육이 되는지 누가 설명해 보세요?
그리고 그 사이에 마루타 된 애들은, 어떻게 되는건지도요!36. ..
'17.4.20 2:19 PM (121.190.xxx.87)203 글은 참 잘쓰셨는데
아무리 봐도 이상하고 혼란스러운 제도예요37. 그러면
'17.4.20 2:22 PM (182.222.xxx.195)주의력 결핍증이라 해줄까요?
38. 사탕별
'17.4.20 2:23 PM (1.220.xxx.70)문충 어쩌고 답변 단 일베충들은 답변 할줄 몰라요
걔들이 오직 할수 있는건
안철수 왕자님 지적하는 글에
문충 , 문빠 이런 말만 적을줄 알지
학제개편이니
단설, 병설 유치원의 내용을 이해 하는 것들이었으면 반박글이나 공약 보완글을 적었겠죠
할줄 아는거라곤
문빠, 문충 밖에 없으니....
어디 다른데 가서 글 올렸다가는 맨난 줘터지니 82쿡 자게에나 어슬렁거리면서 돌아다니는거죠39. 그러니까..
'17.4.20 2:23 PM (203.90.xxx.70)안철수씨는 표를 위해서 정치를 하지않습니다.
자기한테 당장 불리하더라도 그게 옳다고 생각하면 밀고 나가는 분입니다.
(이걸 또 물고 늘어지실분 많으시겠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이런 반대와 과감하게 부딪쳐서 설득하고 반대를이겨내야
교육개혁도 성공하겠죠.
제가 내린 결론은 안철수씨 같은분은
앞으로도 다시 우리세대에 만나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위에 자기자식은 유학 운운하신분 .님의 논리라면
그럼 자식없는 사람이나 다 키워서 결혼 시킨 사람은 절대로 교육개혁이나
출산문제는 거론도 못해야 합니까?40. 203님...
'17.4.20 2:24 PM (220.94.xxx.214)아이를 키워보지 않았군요.
키워보지않고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닙니다.
아이의 인생은 한 번 뿐이구요.41. . .
'17.4.20 2:25 PM (211.48.xxx.168)뽑으면 안되요. 주변에 있는 엄마들에게 알려요 우리
42. 사탕별
'17.4.20 2:30 PM (1.220.xxx.70)6-3-3 이 5-2-2 저 숫자만 보면 딱 뭐가 보이시나요?
전 보는 순간 어?
교육기간 12년 -> 교육 9년으로 바뀌네요
교육기간을 줄이면 뭐가 되죠?
만 7세 교육 시작 을 만 5세로 변경하고 교육을 9년 만 시킨다??????
노동시장에 나오는 인력들을 빨리 교육시작하고(만5세입학) 더 어린나이에 (교육기간 9년) 일을 하라
이렇게 해석 할수 있지 않나요 ?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해야 하나요?
돈 많고 능력되는 사람들은 어차피 교육기간 끝나도 유학이니 뭐니 각자의 돈으로 알아서 합니다
대부분의 정규교육만 받는 사람들은요?
학제개편 그 뒤에 어떤 게 숨어있는지가 더 무섭네요43. ...
'17.4.20 2:32 PM (58.226.xxx.132)무조건 반대를 위한 비판이네요
학제개편과 더불어 창의적인 교육을 하겠다 했는데...지금처럼 입시교육만 하면 사교육비 엄청나잖아요
사교육비 폐해 뿐 아니라...앞으로 이런 방식 교육은 미래을 위해서도 바꿔야 하죠.
정말 중요한 건 싹 빼고 학제만 가지고 반대하는 거군요44. .....
'17.4.20 2:32 PM (211.243.xxx.165)203님.
본인 아이가 그 해당 연령대(2011~2016)라면. 주장 마음껏 하세요. 마음껏.45. 제아이..
'17.4.20 2:34 PM (203.90.xxx.70)미안하지만 셋입니다.
그런 속단은 마세요.
제가 안후보를 확신하고 지지자가 된것이 바로 교육공약입니다.
전 엄마들 반응이 참으로 이해도 안되고 놀랍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대화 자체를 거부하시고 남의말을 듣지도 않고 속단.
그것에 그치는게아니라 매도를 하세요?
좀 귀를열고 진심으로 같이 고민해서 풀어볼 생각은 없으신지.
내아이의 앞날에 대해서 우리가 좀더 좋은 환경으로자식교육
시킬 생각은 하기 싫으신건지 돈은 적게들이고 사교육으로부터 해방되실 생각은 있으신건지 묻고 싶습니다.
자식의46. ....
'17.4.20 2:35 PM (211.243.xxx.165)58님.
당장 학제가 개편되면, 경쟁인원 늘어난 2011~2016년생까지의 아이들은 누가 책임지는데요?
특정 사람이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 정책을 내놓는 후보가 제정신이 아닌거죠.
게다가 자기딸은 외국에서 키운 사람이......47. 음
'17.4.20 2:36 PM (175.213.xxx.30)이해가 안되면,
다른 사람 설명을 제대로나 듣던지.
훌륭한 교육 정책으로 ..
유치원 공교육에,
사교육 걱정 없이,
공부할 사람만 공부하고 기술 배울 사람 기술 배워 잘 살자는데..
생난리를 치네요.
알바에요?
아님 머리가 안따라주는거에요?
정확히 알고나 떠들어요.48. 정말 무식한 문신도들
'17.4.20 2:36 P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모르고 자식키우네요.
그렇게 몰라서 어떻게 자식 공부 시킵니까?
공부 좀 하세요.
문재인지지가 자식들 미래를 망치는건지나 아시고요.
어쩜 저렇게 모르고 날뛸까 싶습니다.49. ...
'17.4.20 2:3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찬성하는 사람들 자녀로
시범단 꾸려서 운영해
10여년 부작용없이 성공적이면
재고해볼게요
그전에는 우리 아이들가지고 마루타 할 생각하지 마세요50. 음
'17.4.20 2:37 PM (175.213.xxx.30)안철수 교육 정책만큼만 하라고 해요.
안철수 정책들 중에서도 백미라고 생각하는게 그의 교육 정책임.
흥해라~ 안철수.51. ㅇㅇ
'17.4.20 2:4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112.168.xxx.205
안철수 교육공약 뭔지나 알고 지금 댓글 쓰는 거죠?
다들 자식 일이라 걱정 되어서 글 올리는데 무슨 문신도니 무식하다느니
안철수 지지하고 싶으면 안철수 공약이 뭔지 좀 읽어보고 설명하시죠.
물론 그 공약이 허접하기 짝이 없어서 별로 할 말은 없을 거예요.52. ㅇㅇ
'17.4.20 2:43 PM (219.240.xxx.37)112.168.xxx.205
175.213.xxx.30
안철수 교육공약 뭔지나 알고 지금 댓글 쓰는 거죠?
안철수 교육정책이 뭔데요?
다들 자식 일이라 걱정 되어서 글 올리는데 무슨 문신도니 무식하다느니
비본질적인 얘기만 하지 말고 안철수 공약이 뭔지 좀 읽어보고 설명하시죠.
물론 그 공약이 허접하기 짝이 없어서 별로 할 말은 없을 거예요.53. 문빠들
'17.4.20 2:43 PM (110.70.xxx.239)일반인 코스프레 한심하네요
12년생이 그 학제개편 대상 될 가능성 없구요
10년 이상 연구한 후 실행한댔어요
잘 읽어보고 까시던가요
학제개편 희생량을 걱정할게 아니라 머리나쁜 님 머리 닮을걸 걱정해야할거같은데요54. ㅇㅇ
'17.4.20 2:46 PM (219.240.xxx.37)110.70.xxx.239
말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 마요. 10년 이상 연구후 실행한다는 얘기 안철수 공약에 없어요.
그리고 안철수가 장기집권 할 건가요? 10년 후에 벌어질 일을 무슨 지금 대선공약으로 내걸어요?
그러는 댁이 안철수 교육공약 좀 읽어보고 댓글 달든가.55. ㅇㅇ
'17.4.20 2:50 PM (219.240.xxx.37)달까마귀
@rushcrow
믿기지 않겠지만 이게 정말 안철수의 교육 공약 전부이다.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교육이라면서, 만드는데 1시간도 안 걸렸을 수준이다.
~~~56. ㅇㅇ
'17.4.20 2:53 PM (219.240.xxx.37)~~지지자라면서 안철수 공약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는 실력만 가지고 함부로 댓글 달면 더 우스워요.
안철수 교육공약 기사에 나온 글
~~안 후보는 아예 만 3세부터 ‘유치원 2년-초등학교 5년-중학교 5년-진로탐색학교 2년-대학교-4년’으로 바꾸는 학제개편안을 내놓은 것이다.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12년을 국가에서 의무교육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안 후보 교육공약의 핵심은 학생에게 대학 진학과 직업 교육 중 일찌감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즉 의무교육이 끝나는 시점인 중학교까지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진로탐색학교로 진학하고, 사회진출을 희망하는 학생 역시 직업학교로 진학해 진로탐색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축소시키겠다는 의도다.
그는 “현재 교육제도에서는 대학 진학 이전에 초, 중, 고생들이 12년 동안 입시교육만 받고 있다. 이제 학제개편이 아니고서는 이 고리를 끊을 수 없다고 판단한다”며 학제개편 도입 취지를 설명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또한 교육부를 아예 폐지하고 대신 국가교육위원회를 구성해 총괄기구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한국형 입학사정관제’ 역시 도입해 학생부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겠다는 주장이다. 수능도 자격고시화로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7957. ........
'17.4.20 3:04 PM (211.243.xxx.165)찬성하는 사람들 자녀로
시범단 꾸려서 운영해
10여년 부작용없이 성공적이면
재고해볼게요
그전에는 우리 아이들가지고 마루타 할 생각하지 마세요2222222222222222222222258. 교육문제만큼은 잘못 건드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17.4.20 3:07 PM (39.7.xxx.197)학제개편이나 교육부 폐지같은 하드웨어말고
정말 창의젹인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면
소프트워어를 내놔야지요
그것도 단계적으로 나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수많은 공청회와 여론을 수렴한 후에나 가능하죠
말로만 창의교육에 교육을 혁신한다지만
어떻게가 빠진거 아닌가요?
나라의 체질을 바꾼다면서 정통부폐지해서
우리나라 정보통신분야가 발전했나요?59. ....
'17.4.20 3:09 PM (211.243.xxx.165)직업탐색학교 2년?
거기서 그냥 탐색만 할 수 있을까요?
의사, 판검사, 변리사 여전히 전문직에만 달려가라고 부추기는 사회인데요??
아마 대입공부를 직업탐색학교가서도 하고있을 겁니다.
그리고 바꾸든 말든
내 아이 가지고 시범 운영 하지 말라구요.60. 단순하게 교육시장 왜곡이
'17.4.20 3:11 PM (39.7.xxx.197)입시 위주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사회 전반에 걸친 여러가지 문제들의 복합인데
학제개편과 교육부만으로 해결 보겠다는것은
위험하고도 무모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정말 제대로 연구하고 고심해서 내놓은 정책인가 의문스럽네요61. ㅅㅇ
'17.4.20 3:17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안뽑히길 바랍시다 정체불명의 안철수가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지 알수 없어요
62. 웃겨
'17.4.20 3:19 PM (211.246.xxx.21) - 삭제된댓글정말 개가웃는다
4차산업때문에 단순 일자리는 더더욱 위협받고있는마당에
기술직으로 갈 아이들은 빨리 그쪽으로가라?
왜 로봇과 아이들을 경쟁시키지요?
안그래도 자원없는나라ᆢ 사교육에 입시경쟁 너무열받지만ᆢ
그렇다고 단순 기술직으로 내모는 이런 교육이 교육입니까ᆢ 비정규직은 더 대놓고양산할것이고ᆢ공부해놓은 밑천도 없으니 글로벌시장 진출은 더 힘들겠네요
산업계도 인재풀 마저 적으니 고급인력은 수입하거나 해외로 회사를 이전해야겠네요
안철수본인이 의학쪽으로도 it쪽으로도 지금 한 십년은 동향파악 안되고 읽을지식도 안되는것같습니다만ᆢᆢ
포스터만 봐도 창의와는 거리가 멀더이다ᆢ
해외 국내 광고쪽 상받은제가 보기에 대학생광고공모전 입상은커녕 그냥 예선수준도 안되더이다63. 연구하시고
'17.4.20 3:27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10년뒤에 대통령하시면 되겠네요.
일단 지르고
연구해서
아니면 어쩌려고?64. 이공약은
'17.4.20 3:45 PM (110.70.xxx.142)안철수로 상징되는 창의성을 돋보이게하고 다른 후보와는 차별점을 두고자 밀어부친거 같은데
차라리 교육개혁을위해 다른 방안이나 대책을 제대로 내놓고 중장기 플랜을 짜자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교육정책을 사대강 밀어붙이듯 하면 안되지요65. ㅌ
'17.4.20 3:55 PM (121.124.xxx.207)듣자마자
제정신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아이도 해당되거든요.66. ..
'17.4.20 4:04 PM (59.28.xxx.120)프로그래밍교육 의무화 한마디에
코딩학원이 붐을 일으키는 이 사회에서
학제개편하면 그에따른 창의력교육을 위한 학원이 또 난무하겠지요
정규교육은 정규교육대로 받아야 하고67. 기가찬다
'17.4.20 10:06 PM (61.76.xxx.17)교육 병폐를 학제 개편으로 없애자!!
응??? 그 두개가 뭔 상관.. 그리고 피해보는 아이들은??
몇년만 참으면 돼!!
그러니까 그 몇년간의 아이들 수만명은 어쩌라고;;;
나라를 위해서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희생해야지!!
왜?!?;;; 아니 그건 그렇고 그걸 실행한다고 달라지는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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