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번돈 전액을 10년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시는
원주의 "친절한 금자씨"
울컥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네요.
금자씨도, 문재인 후보도.
우리도 사람답게 사는, 나라다운 나라 한 번 가져봐요.
링크된 글의 사진들 보는데
저 분 웃음이 참 환해서 더 눈물이 나요.
저렇게 폐지 모아서 판 돈 전부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기부까지 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ㅠ ㅠ 눈물나네요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는건 어떤 가르침도 아닌 이런 감동들인것 같아요..
별생각없이 읽다가 갑자기 눈물이....
정말 이런 분들이 세상의 소금입니다~
아~~감동적인 사연이고, 참 멋진 금자씨입니다.
아 감동이네요
수화해주는 분을 대동해서 현장 유세하는 것도 감동적이었어요.
멀리있어서 악수도 못 해봤지만
오늘 문후보 꽃도 많이받으시고
정말 원주에 사람 많이 모였어요. ㅎㅎ
금자님은 작은 성인
재인님은 큰 성인..
우리시대 두 성인의 콜라보~
그래서 감동이 더 증폭되요^^
어찌 후보님은 민담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