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243415
(전략)
해당 네티즌은 “이번 사고는 사망자가 세월호처럼 다수가 아니라, 조카 한 명 뿐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세월호 참사와 다를 바가 없다”면서 “세월호 선장이 죽어가는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제 자신의 목숨만을 위해 도망친 것 같이 ‘대통령 선거 캠프’ 화물 트럭 운전자는 죽어가는 제 조카를 길바닥에 내버려둔 채 구급차를 부르기 보다는 그 시간 다른 곳과 통화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네티즌은 “119신고는 현장을 지나던 다른 사람에 의해 신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 “사고 후 수습을 위해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은 트럭 운전자의 행위는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 담당 경찰서에 확인해본 결과 119신고와 112신고 두 군데 모두 유세 차량 운전자가 최초로 접수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사건 담당 형사는 과의 통화에서 “최초 신고는 모두 유세 차량 운전자가 접수했다”면서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과속을 해서 사고가 났다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 원인 파악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봐야 한다. 그냥 육안으로 감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전문 기관에 의뢰해 답변을 받아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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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네티즌은 “이번 사고는 사망자가 세월호처럼 다수가 아니라, 조카 한 명 뿐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세월호 참사와 다를 바가 없다”면서 “세월호 선장이 죽어가는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제 자신의 목숨만을 위해 도망친 것 같이 ‘대통령 선거 캠프’ 화물 트럭 운전자는 죽어가는 제 조카를 길바닥에 내버려둔 채 구급차를 부르기 보다는 그 시간 다른 곳과 통화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네티즌은 “119신고는 현장을 지나던 다른 사람에 의해 신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 “사고 후 수습을 위해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은 트럭 운전자의 행위는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 담당 경찰서에 확인해본 결과 119신고와 112신고 두 군데 모두 유세 차량 운전자가 최초로 접수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사건 담당 형사는 과의 통화에서 “최초 신고는 모두 유세 차량 운전자가 접수했다”면서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과속을 해서 사고가 났다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 원인 파악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봐야 한다. 그냥 육안으로 감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전문 기관에 의뢰해 답변을 받아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