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이니 솔직하게 씁니다.
결혼전..70 e 또는 f 컵 이었구요.
이게 말이 이컵이지..가슴둘레당 컵사이즈 다른 건 아시죠
그냥 말랐는데 가슴컵 사이즈가 유전적으로 큰 그런 경우였어요.
그러고 결혼하고 애 두명 낳고 수유했는데..
둘다 젖이 많이 안 돌아서 제가 좀 가슴을 쥐어짜듯ㅠ해서 그런지
암튼 그렇게 수유를 각 2년씩 했더니..
진짜 제 가슴이 지금은 바람빠진 풍선에..처진 정도가
전혀 과장 없이 10센치가 넘어요.
목욕탕 가서 봐도 할머님 가슴보다 제 가슴이 더 처졌어요ㅠ
컵 사이즈는 다 쓸어보면 b컵 정도 되나봐요..
아이들 아직 어려 외출시에 편한 거 선호해서 저 세컨스킨 같은
스포츠 브라만 하고 풍딩한 상의 입고 다녔는데..
가끔씩 정장 입어야할때 가슴 높이가 너무 처져서 심하게 티 나요.
이렇게 많이 처진 가슴은 방법이 없나요
기능성 브라 좀 추천부탁드려요..ㅠ
일반 브래지어 하니..가슴에 힘이 없어서 엎드리다 고개 들면
가슴이 막 브래지어 중앙..선 사이로 막 삐져나와요.
이런 거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ㅠ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어디로 가야 제 가슴모양에 맞는 브래지어를 살 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능성 브라 추천하는 것 있으세요?
.......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7-04-19 16:36:00
IP : 182.231.xx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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