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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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직원들에게 얼굴 들이대는 여직원..
호박냥이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7-04-19 08:04:17
사무실에서 여직원이 사무적인 얘기를 하며 뭘 물어볼때
남자직원들한테 얼굴을 가까이 갖다대는 거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죠??
저나 그 직원이나 30대 여자인데 서로 성향의 차이도 있고
사무적으로 선긋는 여직원인데요..
본인과 좀 통하는 20대 젊은 남직원과 40대 상사한테는..얼굴을
갖다댄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가까이 하더라구요.(거의 반 뼘
수준..)
얼마전에는 20대 남직원한테 거의 얼굴 3~4센티를 마주대던데,
저러다 말나기 딱 좋겠다 싶기도 하고, 유독 남자한테 더 저러네
싶더라구요. 저는 여자가 이러는 경우는 처음 봐서요--;
IP : 117.111.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4.19 8:09 AM (49.142.xxx.181)원글님도 30년 살면서 처음 봤대면서 그게 일반적일거라고 생각하세요?
그 여자만 그렇게 이상한거예요. 누구나 사적 거리나 공간이 있어요.
그래서 구치소, 교도소에 갇혀서 여러명하고 사는게 힘든거고요. 사적 공간을 무시한단체생활이니깐요.
면대 면 사적거리는 최소한 30~40센티는 됩니다.2. ㅋㅋ
'17.4.19 8:10 AM (115.140.xxx.180)그렇게 가까이 가서 할말이 뭘지 궁금하네요
이상하긴하네요3. ㅇㅇ
'17.4.19 8:53 AM (125.180.xxx.185)이쁜가요?
4. ㅇㅇ
'17.4.19 9:00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생긴거는 평범해요. 웃는 얼굴, 선한 인상이긴 한데...
이쁘면 남 직원이 먼저 들러붙어 있던데요5. ㅇㅇ
'17.4.19 9:01 AM (117.111.xxx.148)생긴 거는 그냥 평범해요~웃는 얼굴에 선한 인상이긴
한데...이쁜 여직원한테는 남직원들이 알아서 먼저 들러붙어
있던데요~6. ㅇㅇ
'17.4.19 9:45 AM (115.40.xxx.225)피부미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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