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에서 뭘(?) 잘 모르면 왜 은근히 아래로 보고 무시하나요..?
외국인이 거치는 절차(?)나 생활에서 생기는 음식할 때나,
뭐 그런거 잘 모르니까 같은 한국친구들이 자기들끼리 뭉치고 저 무시하더라고요. 저한테는 배울게 없어서, 이익 챙길게 없어서 그런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원래 배울거 없고, 바르쳐줘야만 되는 사람은 깔보고 무시하나요?
이젠 30대인데요. 누가 저보고 세상물정 모르는거 같다,
어디 같이 가서 문열고 들어갈까말까 보는데 뒤에서 손등으로 미는데 기분 나쁘더라고요. 절 대할때 은근히 절 아래로
보는 느낌 받았고요. SNS 안하냐고 묻는데, 보통 여자들하고 달라보여서 그런거 묻는건가요?
전 기계치이기도 하고요, 핸드폰도 자유자재로 못다루지만,
원리원칙대로 하는거나 책보고 하는 공부 같은것은 잘해요.
그런데 빠릿빠릿하지 않고, 약해보이고, 잘 모르는거 같고
그런다고 왜 절 살짝씩 무시하는 느낌이 들까요..?
1. ㅌㅌ
'17.4.19 3:11 AM (42.82.xxx.76)학교랑 달라요
사회는 약육강식의 세계인데 특히 우리나라는
남을 짓밟아야만 자기가 올라설수 있다는
후진국적 마인드가 강해서 잘 모른다는게 약자처럼 비춰지면
바로 깔보고 무시하고 특히 하층으로 갈수록 심합니다
학교생활 많이 하신분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2. 일단
'17.4.19 3:20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화나신 마음 내려놓으시구요. 우리나라 사회생활이 참 각박하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잘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건 그 사람의 호의이지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모르면 배우면 되는데, 당연히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건 돈주고 배우는 학원이나 학교말곤 없어요. 종류를 떠나서 무언가를 안다는건 그 사람의 경쟁력이고, 그걸 공짜로 당연히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래서 배울게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자신이 가진 또다른 장점을 어필하면서 친해지려고 하는거니까요. 일단 잘모르면 내가 상대에게 배우고 싶다면 내가 가진 무언가를 베풀면서 접근해서 서서히 배워가시면되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너무 상처받지도 마시구요. 사람들이 무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당연한거 아니지만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경험과 지식이 늘어나면 저절로 극복하게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때 어리숙하자 잘모르는 사람을 보면 원글님이 친절하게 베푸시면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친절하고 뛰어난 인품을 가지고 있진 않더라구요. 상처받지말고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 자세도 필요해요 나를 위해서도.
3. ㅡㅡ
'17.4.19 3:39 AM (119.247.xxx.123)단순히 잘 모른다고 무시하진않아요.
그런데 어떤 좀 모자른 존재가 자신에게 피해를 주면 행동이나 말로 드러내죠.
좀 눈치없거나 부탁 스스럼없이 하거나 그런 부류일수도 있으실듯. 사회관계는 가족이랑 달라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니 눈치껏 부탁하고 나도 도움을 주고 나도 이 그룹에 기여하고 있다는 인상을 줘야 동등한 대우를 받는듯..4. wii
'17.4.19 3:47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입장 바꿔서 그 그룹들이 원글님보다 더 모르고 사사건건 알려달라고 하면서 눈치조차 없고 그 호의를 당연히 기대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 사람 만날때마다 반가울까요? 여유롭고 관대한 사람도 한번 해줬다고 반복해서 기대하면 짜증나지요.
5. ㅠㅠ
'17.4.19 4:50 AM (151.49.xxx.56)단순히 잘 모른다고 무시하진않아요 222
외국생활할 때 특히 센스라고 하나 눈치 없이 모르는것만 딱 물어보고 당연히 넌 아니까 말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냐란 태도이거나 사람관계 못하는 사람은 더이상 가르쳐주기도 싫고 만나기도 짜증나요.
이런사람 특징이 자기 잘못을 몰라요 ㅠ6. 글만봐도
'17.4.19 5:00 AM (178.191.xxx.76)좀 답답해요. 아마 그래서....
7. ...
'17.4.19 7:31 AM (1.237.xxx.189)제 친구가 딱 생각나네요
그애는 충청도가 본적이에요
이해를 돕기위해서 말합니다
님은 인터넷이라도 하는데 개는 그것도 안해요
착하고 순진하고 눈치가 없고 센스가 없죠
자기 결혼식때 시다바리까지해준 친구 결혼식을 자기아이 수술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느라 안와요
큰병도 아니에요
돌잔치는 바득바득 꼭 와야한다 강요하면 와서는 30분도 안돼 가버립니다
시누이에게 애 둘 맡겨놨다고
애들 다 아기들도 아닙니다
그래도 애는 착합니다
부주금은 부쳐줬으니까
한번 만나려면 하늘에 별 따는거 만큼 어렵습니다
나오기 귀찮다고
근데 전화는 잘 와요
자기 고민 때문에
저는 연락 안해요
그래도 애는 착합니다
아니 착해보입니다
님은 겷ㄴ식에는 간다고요?
디테일한 부분이야 좀 다르겠지만 제 친구였던 그애가 생각나요8. 피해의식
'17.4.19 9:2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좀 답답한 타입들은 늘 피해의식을 갖고 살아요.
누가 챙겨주고 잘해주길 바라는데 계속 친절한 사람도 없거니와 조금만 잘해주면 엄청 치대거든요.
근데 아무리 말해줘도 자신의 문제가 뭔지를 몰라요.
길 막는다고 손등으로 밀면 안되지만 통로에 서 있으면 안돼죠.
망설이는 건 갓길에서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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