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슨 중에 프로가 선생님 하셨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니라고 했더니 제 말투가 좀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 없게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순간 멍해져서 ..그래요? 하고 말았는데. 집에 와서 자꾸 생각 나네요. 제가 좀 차분하게 천천히 말하는 편이예요. 아무튼 기분이 나빠요. 만만하게 보이나 봐요.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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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프로가 하는 말이..
루체아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7-04-18 16:47:50
IP : 223.33.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18 4:49 PM (58.230.xxx.110)미친놈이네요...
왜 회원한테 시비를~
티칭프로는 넘치는데...2. 루체아
'17.4.18 4:50 PM (223.33.xxx.167)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ㅠ.ㅠ
3. 세상에
'17.4.18 4:50 PM (59.1.xxx.104)그프로 미친거 아닌가요?
옴마~
왠만하면 옮기세요
좋은 프로 많아요4. 루체아
'17.4.18 4:53 PM (223.33.xxx.167)석달 신청 했는데 이제 한달 반 했어요.
꾸역꾸역 다녀야하니 마음이 언짢네요. ㅠ.ㅠ5. ㅇㅇㅇ
'17.4.18 4:55 P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원글님 지못미
저도 어디 가면 특히 미용실 언니들이
선생님이냐고? 특유의 말투가 있대요.
대체 어떤 말투길래 그리 느낄까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6. 어머미
'17.4.18 5:03 PM (119.70.xxx.159)그걸 그냥 뒀나요?
그놈이야말로 왕싸가지네요.
어디 소속된 넘이라면 강하게 항의하세요.
진짜 써글넘이네...7. marco
'17.4.18 5:09 PM (14.37.xxx.183)대부분돈을 쓰는 사람이 갑인데
통하지않는곳이 뭔가 배우는데죠....
가르쳐줄 사람이야 말로 차고 넘친다...8. 뭐라고
'17.4.18 5:21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개새끼야 다시 말해봐~~~~
이런 욕을 안썼는데도 싸가지가 없는 말투라구요오?
프로님이 더함 더했어요~~~~~~~
이새끼랑 골프 못치겠네.하고 나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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