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서 방어하다 가슴이 터져 나갈거 같을때는

[월하정인]

다음 가서 기사 보며 댓글 읽어 보세요.

힐링 됩니다.

여론조사 결과 믿을수 없이 거긴 온통 문후보에게 우호적인 댓글들만 다다다 달려 있어요.

스스로 미는 양자대결 구도의 그분은 제대로 털리고 계십니다.

여기가 이렇게 난리통인 이유가 있었어요.

그들의 최후의 보루인가 봅니다.

그래도 82를 지키겠지만 말도 안되는 것들로 

다 뒤집어 씌워 복장 터지게 하는 이곳과 달리 그 곳은 매우 좋아 보입니다.

공기가 부족할때 다음 가서 댓글 함 보세요.

가서 심호흡 한번씩 하고 다시 돌아와 맹렬히 싸워야죠!!

[midnight99]

요즘 네이버도 많이 볼만해졌어요. 지지자분들의 대단한 화력을 새삼 깨닫습니다.

[ㅌ]

문지지자들이 싸움은 잘하죠
그거하나 잘함

[저도 오늘]

잠이 안와요.
나름 쿨하고 냉철하다 생각해왔는데
오늘 오토바이사고건 하루종일 지켜보면서
정신이 너덜너덜 해지는 것 같아요.
문지지자 댓글 자봉...
진짜 극한직업일듯요.ㅋㅋ
에그~ 징한것들~

[여기가 익명이라]

그런가봐요.
밤이 되면 더 극성

[지금도]

돌다 왔어요 ㅠㅠ

[Stellina]

오늘 유세현장들 보면 다음 기사의 댓글들이 현실이고 진실이지요.

[ㅣㅣㅣ]

저도 대응 하다 지침 다음 댓글 읽어요
아님 딴지 게시판 가요
거긴 그나마 알바는 유배를 보내니 그래도 클린해요

[말조심해요]

ㅌ
'17.4.18 2:09 AM (110.14.xxx.148)
문지지자들이 싸움은 잘하죠
그거하나 잘함
---------------------------------------------------
싸움은 댁들이 하는거고, 말싸움, 닭싸움 등등
우리 민주당은 투쟁하고 있는겁니다
부패와 구태를 깨기 위한 투쟁
문재인 대통령이 그 시작이라 절실한 투쟁이란 말입니다!

[원글]

알려주신 대로 네이버, 딴지도 한번씩 돌아야겠어요~

대응3팀 극한알바지만 이 무급알바가 너무도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눈사람]

가슴 터질 필요없어요.
각자 살아온 경험치에서 후보를 볼 수밖에 없어요.
내가 정한 후보만큼
상대에게도 소중한 후보예요.
네가티브 금방 밝혀져요.
이번선거로 대한민국 끝 아니잖아요.
역사는 언제나 진실편이에요.
조금 더디갈수도 있는거고.

그저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성원의 마음이나 듬 뿍 보내봅시다.

[...]

저도 다음 기사 댓글 읽으면 힐링하는데
요즘은 일부러 네이버 기사 가서 댓글 써요.
결국 우리나라 포털 뉴스뷰의 70%는 네이버뷰라서...

비공감 먹을 때도 많지만 꿋꿋이 댓글 씁니다.

하루에 서너 개 정도 쓰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매일 쓰려고 노력해요.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 생각해요.

[ㅣㅣㅣ]

여기도 허위 비방 글을 몇 번 씩 올리는 사람은 강퇴 시켰음 하는 바램이지만
어쩌겠어요 참
어제는 진짜 몇 년을 해온 82를 잠시 쉴까도 했네요
그래도 문후보의 1번가 쇼핑에서 선거 포스터 만들어 보고 치어업 들으며 마음 다잡네요

[midnight99]

어쩌면 제가 열심히 공감 클릭한 댓글 중에, 1.231님 비롯하여 여기 계신 자봉분들의 글들도 꽤 있겠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남서 김대중대통령 들멱이면서, 지역감정 조장하는 넘들은 용서가 안되요.

[201705]

제목만 봐도 가슴이 터지겠어요
어쩜 저러는지..
클릭을 하지 말아야하는건지

세월호 날짜는 자기도 모른다고 방어하는거 보니
속 터지네요

[아마도...]

투표함 잘 못 지키면
이번에 호남에서 장난 많이 치지 않을까요?
민주당 수개표 확인작업 철저하게 해야할텐데
거기 걱정되네요.

[….]

근데요 비이성적인 안지지자가 마음 바꿀일도 없고 그냥 글 무시하고 넘어가는 건 어떨까요? 무시당하는걸 가장 두려워 한다던데. 정미홍 스타일이 더러 보여서 아무리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려 해도 어차피 통하지 않고 정신건강에 너무너무 안 좋아서요. 그냥 우리 주변 식구들한테나 원하는 지지 홍보 하고 여기선 이제 쉴까봐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저들한테 기운 쓰고 병 들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

주로 조용히 신고나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것도 꽤 스트레스 받네요

[윗님 말씀 공감하는데]

저들이 바라는게 그거거든요.
질리게 하고 협박해서 글 못쓰게 하는거요.
그래서 이전처럼 게시판 맘대로 점령하려구요.
시간날때 쉬엄쉬엄 돌아가며 댓글 달면 되죠.
우리 자봉 일당백에다
알고 보면 수도 엄청 많아요.ㅎㅎ

[...]

정말 전두엽이 망가졌나 싶은 사람 좀 전에 마주치고 정말 소름이 ㅠㅠ 내일 다시 충전해서 으쌰으쌰 할께요~~~화이팅!!

[201705]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다 오랜만에 들어온 분들이 오해하게 되면 어쩌나 싶은 맘에..정말 정신건강에 안좋네요.

[상대 안하는게 최선인듯 하지만]

다 함께 노는 공원에 객이 와서 분탕질 하는데 니들 성질대로 놀다가 가고플때 떠나라!!할수는 없으니까요.
공동의 공간인데 패악을 부리는걸 묵인하는것도 비겁한 일 아닐까요?
최소한의 방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소모적이예요.
개무시가 답일까? 싶은 적도 많고요.
그러나 여론조작에 부정선거 터 닦아두는 느낌에 더더욱 적극적으로 방어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맹ㅇㅇ]

유툽가서 유세현장 보면 저절로 힘이나요.
힘내자고요.

[...]

일일이 반박 댓글 쓰다보면
지칠 때도 있고
깐죽거리고 비웃으려고 작정하고 덤비는 것들을
뭐하러 내가 상대하고 있어야 하나, 싶긴 한데

그래도 말도 안 되는 거짓말, 허위사실을 지어낼 땐
일일이 쫓아다니며 반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다들 그런 류의 글에 속아넘어가서
가만히 보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조금이라도 알 것 같아서요.
그래야 82가 그렇게 우스운 곳이 아니라는 걸 알 것 같아서요.

더러워서, 엮이기 싫어서 피하고 넘어가면
잘못하면 주갤처럼 될까 봐서요.

주갤도 예전엔 저런 곳이 아니었는데
청문회 때 주갤러들이 활약한 이후에
갑자기 특정 무리들이 떼로 몰려가서
기존 유저들은 대부분 주갤을 떠나버렸고
그 뒤엔 벌레들이 우글우글 자리잡았죠.

82는 산전수전 다 겪은 눈치 100단 아줌마들이 많아서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조목조목 짚어가며 반박해줘야
허위사실 유포를 함부로 못할 것 같아요.

[저번]

대선때도 박근혜가 된다고 예언하는글 누가 82에 올렸었죠

82에 바람넣고 있어요

[유명 사이트 중]

82가 가장 침투에 취약~~~
고로 안씨 아지트가 되어버렸죠

[ㅇㅇ]

보세요
쟈들 대선 끝나면 쭉 빠져나갈 겁니다
소속이 절대 안철수쪽이 아녀요
예전 개누리 작업자들

[자발적]

대응3팀 오늘 바빠서 손만 들고 갑니다~

[쓸개코]

까기들 도배하는 사람들은 절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답답할 때 그냥 82의 좋은분들 생각합니다.
모두 편히 주무세요~ 뭐좀 하느라 안자고 있었어요. 저도 이제 잡니다.

[쟤들은 꾼이예요.]

딱봐도 티가나죠. 왜 여기서 ㅈㄹ인지 모르겠어요. 베충이 똥냄새나요.
현실에선 어대문인데 여기서 발악한다고 뭐가 변하는지. ㅉㅉㅉ.
개표기 조작하려고 막상막하 분위기 띄우는가본데 한 번 속지 두 번 속나요?

[해가 지지않는 대응3팀]

혹 누가 나타나 분탕질 하면 대응3팀 해외지부서 손봐 주시리라 믿으며~~
어제와 오늘 새벽에 걸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midnight99]

어서들 주무셔요!

[콩콩이큰언니]

우리 멋진 82분들 보며 빙그레 미소 짓게 되네요.
어서 편안하게 쉬시고 오늘도 화이팅!
별 도움이 안되는 요즘이지만 늘 함께 합니다.

[ᆢ]

나는 문지지자들 때문에 자다가 벌떡 일어난적 있었어요
어쩌면 그리 야비하고 저질스럽고 ᆢ 그것도 단체로
입에걸레 물었다는 표현 딱 그대로
양계장에서 닭을 키우다보면 한마리가 엉덩이주변에 상처가 나면 모든 닭이 달려들어 그상처를 쪼아 결국 창자가 빠져서 죽는다고 들은적있어요
그것과 다를바 없는 모습들 ᆢ
삶은 치열해요 그렇지만 정정당당한것이 인간 들의 스포츠맨쉽인 거지요

[윗님]

격하게 논할때도 있지만 저질스런 단어는 다른쪽이 더 많이 쓰는것같아요

문베충이란 표현 보세요

[...]

같은 사람으로 보면 힘들구요
버러지다 생각함 할만해요...
버러지보다 낫긴 한가...

[미네르바]

저는 네이버만 들어가요~~
다른 시민분들이 잘 알아서 하실거 믿고
네이버 댓글 공감, 비공감만 열심히 클릭합니다~~
더 많이들 오세요~~
댓글 달지 않아도 됩니다^^
공감, 비공감만 열심히 클릭합시다~~

[가치]

다른 분들이 힘들어 하면 내가 나서고
내가 힘들면 또 다른 분들이 나서주시고
아마 그들의 머리로는 상상이 안 될 겁니다
이런 자발적인 에너지와 의지

역설적으로 보면 그들이 자극적인 글들을
쏟아내면 쏟아낼수록 그들의 정체가 스스로
드러나는 효과와 더불어 그만큼 궁지에
몰렸구나 하는 것을 반증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아직 날짜가 남아 있으니
말도 안 되는 글에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마시고
기운 빼지 마세요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빠집니다 계속 댓글 주고 받지 않구요
그것도 한 방법이더라구요

[문지지자들 반성좀 해요]

깨어나라 이런 헛소리좀 하지마요

얼마나 열심히 알아보고 또 알아봐서 안철수 지지하는데

각종 공약 법안 활동 등...

가장 열심히 알아본 사람한테 깨어나라 하니까
문베 이런소리 듣지 정말

설득하려고 하지마요

[참]

이게 현재 수준 아닐까요? 한사람이 정치를 바꿀수 있다 믿고 그 믿는 사람이 정치인. 그사람 비방하면 가슴아파, 연예인 아니 종교 교주 숭배하듯 믿고 따름.

민주주의 기본이 안되었고 다들 타의견 받아들이는데 경험이 부족한 듯.

[6769]

네이버도 댓글 좋아요 요즘
알바 들이 아무리 설쳐도 우리가 이길수 있어요
어제 광화문 수원 유세 현장 한번 보세요
간절히 열망하는 지지자들의 진심에 울컥하더라고요

[82]

게시글들 보기 힘겨울 때엔 다른 커뮤니티에 한번 가보기도 합니다
그러면 82자게가 얼마나 전투가 치열?한지 느껴집니다ㅎ
선거철이라 더 그런거 같은데
이참에 여기를 난장판 만들어 못오게 하려는 음모인가 싶어 지켜내야지 혼자 다짐하기도 해요

[그렇죠.]

저도 화력지원할려고 안가던 네이버도 갑니다.
평범한 아줌마가 이렇게까지 각성해야 나라가 바뀔수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사람이 정치를 바꾸는게 아니라
이 나라에서 정권을 교체하려면 정치에 무관심했던 촌부까지 힘을 보태야만 가능해지는구나...
민주주의가 그냥 공짜로 주어지는게 아니구나... 많이 배우게 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지금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다음 댓글은 대체로(거의 다) 문후보님께 우호적이고 안후보한테는 비난 댓글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원글님 말씀대로 속이 시원!

[ㅇㅇㅁㅂ]

맞아요. 국민의 화력!!

지지자의 화력이 아니라 국민의 화력입니다

[qwer]

네네 82 자원봉사 대응3팀

우리 모두모두 힘내요!!!! 화이팅!!!!

[네!!]

오늘도 함께 힘내 봅시다!!!

[맞습니다 맞고요]

오죽하면 우리같은 민초가 자발적으로 나서야하는지
그만큼 나라가 거지같아요.
행주치마로 돌나르는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