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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없으니 홀대나 받고

세월호명복빕니다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7-04-16 20:54:04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41618187618496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41618187618496 ..




IP : 118.22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6 8:56 PM (118.223.xxx.155)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m.news.naver.com/read.nhn?oid=0...

  • 2. ...
    '17.4.16 8:56 PM (118.223.xxx.155)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m.news.naver.com/read.nhn?oid=0...

  • 3. ...
    '17.4.16 8:57 PM (118.223.xxx.155)

    머니투데이
    세월호 기억식 찾은 대선후보 4人…환대받은 文·홀대받은 安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17.04.16 오후 6:28
    최종수정 2017.04.16 오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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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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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안산(경기)=백지수, 이건희 기자] [[the300]기억식 참석 시민들, 文에게 "화이팅"…安에게는 "사퇴하라"]

    원본보기
    세월호 3주기 기억식이 열린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대선 후보들이 추모사를 통해 밝힌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정명선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손을 잡은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정 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사진=뉴스1


    세월호 참사 3주기인 16일 문재인(더불어민주당)·안철수(국민의당)·유승민(바른정당)·심상정(정의당) 후보(기호 순) 등 4명의 대선 후보가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기억식을 찾았다. 후보 4명은 일제히 왼쪽 가슴팍에 노란색 세월호 뱃지를 달고 입장해 행사장을 끝까지 지킨 뒤 동시에 헌화를 하고 자리를 떴지만 이들을 마주한 시민들의 반응은 후보별로 극명하게 갈렸다.

    각 후보의 추도사 분위기부터 달랐다. 이날 기억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문 후보에게는 추도사 한 마디 한 마디마다 응원과 지지, 환호를 보낸 반면 안 후보를 향해서는 "거짓말 마라" "내려가라"라며 비난했다.

    가장 먼저 연단에 설 후보로 문 후보가 호명되자 객석에선 박수와 함께 "문재인 화이팅"이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문 후보는 이날 추도사를 통해 "새 정부는 곧바로 제2기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고 국회에서 법 통과가 안 돼도 대통령 권한으로 특조위를 재가동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말이 끝나자마자 객석에서는 한참 동안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와 문 후보가 다음 말을 잇지 못하고 잠시 박수 소리가 잦아들기를 기다리기도 했다.

    문 후보는 또 "선체조사위원회도 최대한 빨리 인력과 예산 배정해서 본격적인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간제 교사로서 순직해서 제외된 김초원·이지혜 두 분 선생님도 순직 인정하고 명예를 회복해드리겠다"고 말해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반면 안 후보는 호명 되자마자 객석의 시민들로부터 욕설을 들었다. 그가 연단 위로 올라오자 일부 시민들은 "XX 내려가라" "내려가 안철수"라고 외쳤다. 그의 가슴팍에도 세월호 뱃지가 달려 있었지만 일부 시민들은 "세월호 리본도 안 달고"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안 후보는 추도사에서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의 아픔이기 때문에 진실을 밝히는 일에 국민 모두가 끝까지 함께 나서야 한다,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책임져야 할 사람은 반드시 책임지게 하겠다"며 "그 희생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없으므로 고 김초원·이지혜씨도 순직으로 인정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이같은 발언을 한 문장 한 문장 내뱉을 때마다 객석에서는 "거짓말!"이라는 외침이 들렸다.

    유 후보와 심 후보에 대한 반응도 엇갈렸다. 유 후보에겐 안 후보에게보다는 작지만 "내려가"라는 소리가 추도사 도중 들렸지만 심 후보에게는 그가 연단 위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객석에서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헌화 후 후보들이 행사장을 떠나는 모습도 달랐다. 문 후보는 헌화를 마치고 희생자들의 사진과 유품 등을 둘러본 후 방명록에 "이 땅에 봄이 있는 한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고 분향소를 나섰다. 그는 행사장을 떠날 때까지 그에게 악수를 청하는 유가족들과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일일이 악수를 하고 대화하며 차량으로 이동했다.

    반면 안 후보는 행사장을 떠날 때 "사퇴하라"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안 후보는 이날 당초 오후 4시30분쯤 다음 비공개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후 5시쯤 다른 세 후보와 함께 헌화와 분향까지 마쳤다. 그가 방명록에 "꼭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쓴 뒤에 유가족들과 악수하고 분향소 바깥으로 나오자 시민들은 "사퇴하라", "'갑질' 마라" 등의 외침을 선사했다. 그는 이같은 현장 반응에 묵묵부답 굳은 표정으로 차를 타고 떠났다.

  • 4. ….
    '17.4.16 8:58 PM (118.223.xxx.155)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41618187618496

  • 5. 루시
    '17.4.16 9:04 PM (58.233.xxx.54)

    자업자득.
    국당 창당하고 광화문 나갔을 때
    헌화도 안하고 세월호 천막 앞에서 사진만 찍은 게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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