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숱 없다고 늘 놀리는 언니
풍성한머리를 부러워해요
정말 멋내고 싶을땐 부분가발을 가끔 쓰기도 합니다
그런저를 언닌 항상 놀려요
대머리. 빛나리. 이러면서 킥킥 재밋어해요
그것도 집안사람 다 모인 앞에서도 가리지않고
얘기합니다
기분 상하지만 참았어요
근데 방금 카톡이와서
지금 홈쇼핑에서
흑채 세일하네ㅋㅋ 이러네요
보는순간 눈물이 왈칵나네요
가만 못있겠네요
1. 왜이리
'17.4.15 4:10 PM (115.139.xxx.56)서러울까요 오늘따라
2. ....
'17.4.15 4:1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언니 번호 줘봐요
다신 그러지말라고 해드릴게요
토닥토닥3. ....
'17.4.15 4:14 PM (125.131.xxx.73)진심으로 정신이 이상해보여요...언니 약점은 없나요?
그런사람들은 직접 쑤셔야해요.
왜그러냐 그럴수 있냐 하지마시고 직접 약점 잡아서 이야기 계속 하세요
ㅁㅊㄴ이네요....정신이 덜 성숙했나...4. ...
'17.4.15 4: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언니가 원글님에게 열등감이 큰가 봐요.
그러니 저렇게 유치하게 나오죠.
말이 통할 사람이면 그러지 말라고 얘기해 보시고
안 통할 사람이면 똑같이 해주세요.
언니에게도 컴플렉스 하나쯤은 있을 거 아니예요.5. ..
'17.4.15 4:16 PM (223.33.xxx.241)언니는 생각이 모자르다 생각이라는걸 하고 말좀해라하세요
그리고 상대편 뻔히 기분나빠하는걸 알면서도 반복되면 거리를두든 안보는게
정신건강에좋아요 기분푸세요6. 나나
'17.4.15 4:17 PM (125.177.xxx.163)저같으면
언니 니는 어째 나이를 먹어도 어쩜그리 입에서 튀어나오는대로 내뱉나?
하구 톡보내고 차단할듯요7. ㅇㅇ
'17.4.15 4:18 PM (49.142.xxx.181)답장하세요. 앞으로 내앞에서 머리숱얘긴 하지마. 기분 나빠. 그동안은 그냥 듣고 넘긴건 그냥 언니가 언제고 철들어 그만할까 해서 그냥 뒀는데
가만 보니 나이들어 노망이 나도 철은 안들것 같아 할수 없이 말하는거야.
라고요.8. 언니란게
'17.4.15 4:18 PM (220.70.xxx.204)친언니 죠? 나이가 대체 몇살이길래 정신연령이
완젼 유치원 수준이네요....9. 노을공주
'17.4.15 4:22 PM (27.1.xxx.155)정말 정신연령이 유아수준이네요..
남의 아픔갖고 놀리다니..가족 맞나요?10. 언니분
'17.4.15 4:23 PM (175.208.xxx.21)눈치읍다 란 소리 많이들을듯 머리에좋은거선물이라도 해주나요 왜케 속상한걸 놀린데요
11. 한번 잡아야돼요
'17.4.15 4:23 PM (222.96.xxx.11)동생이랍시고, 언니대접해주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듯이 구는 거죠
-야 이 샹.년.아
한번만 더 주둥아리 놀려봐라, 니년이 잘때 바리깡으로 삭발해줄테니까- 라고 하세요.
눈에 살기를 띄고 !!
가만 있으니 가마니로 아는거죠
뒤집어 엎어야되요12. ㅇ
'17.4.15 4:32 PM (121.168.xxx.25)세상에 친언니 맞나요?진짜 유치하고 욕나오네요
13. 헐
'17.4.15 4:33 PM (211.203.xxx.83)정신병 아닌가요? 남도 그런행동안해요
못돼 쳐먹었네요.14. ㅇ
'17.4.15 4:52 PM (211.176.xxx.120)가장 못난 사람입니다. 만나면 내게 스트레스 주는 저런 못난 사람은 안보고 살아도 될듯.
그래도 원글님은 많이 참았네요. 저였다면 한번 뭐라했을거에요. 상대가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저렇게 막말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어릴때부터 숱 없어서 진짜 저런말 들으면 속상해요
한번 세게 받아쳐주세요
계속 가만 있으니까 더 그러는거에요
진짜 그언니 웃기지도 않는 모지리네요15. 원글님
'17.4.15 4:58 PM (223.62.xxx.94)사람들중에는요
자기장점만말하고 자랑하면될텐데.
굳이 상대방약점을 부각시키면
자랑질하는사람있어요.
그럴땐 정면돌파~~~팩트폭격이 답입니다.
배려심없고 막말하는 사람은 사람은 싫다
언니가 그렇다.라고 말을하세요~~~
언니분 진짜 싫은유형ㅠ16. ㅇㅇ
'17.4.15 5:42 PM (116.127.xxx.88)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원글님한테는 엄청난 컴플랙스인데
어떻게 그런 무식하고,유아틱하고 유치하고
못되먹을 수가 있을까요?17. ‥
'17.4.15 6:11 PM (115.139.xxx.56)제심정 헤아려주셔 감사해요ㅠ
18. 흑채
'17.4.15 6:13 PM (1.231.xxx.218)다정하게 톡을 보냅니다.
나는 머리카락이 없는거지
머리가 없는건 아니거든!
언니야말로 머릿속에 흑채가 가득차서 참 좋겠다.
부럽진않네?19. 위의 흑채님. .
'17.4.15 6:17 PM (182.215.xxx.4)댓글 좋네요 캬~~
20. ㅠ ㅠ
'17.4.15 6:30 PM (124.53.xxx.145)속상하시겠어요. 맘에 담아두지마시고 속상하다고 언니때문에 나 울었다고 말하세요. 사람이면 미안해하겠지요. 원글님. 토닥토닥. 언니 나쁘다.
21. 흠
'17.4.15 7:00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저렇게 좋게 보내면 못 알아들어요
언니는 나이 헛먹었나봐
그 나이에 할말 안할말 구분 못하는거 보니 골이 비었네?
농담인데 쪼잔하다 그러면
응 난 쪼잔한데 언니는 골이 비었잖아
이런식으로 받아쳐야 그나마 눈치좀 볼 겁니다
정도는 해줘야 정신차리죠22. @@
'17.4.15 7:47 PM (112.153.xxx.100)정신 바짝들게 싫은 소리하세요. 그리고 동생이 탈모인거 알면, 가발과 흑채라도 사서 보내주면서 속상할까 걱정이라도 하는게 도리지..
23. ..
'17.4.15 10:10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헐..나이가 몇갠데 고따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