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들이 원래 가르치기 좋아하나요?

ㅇㅇ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7-04-15 14:28:30
회사다니는데
자꾸 업무간섭을 해서 미치겠습니다

같은 업무 하는사람 이었거나 동일업무 선임이면 말도 안합니다.
당연히 의견 조율하고 따라가죠

근데 나랑 업무영역 겹치지도 않으며
제 업무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자꾸만 업무에 대해서 이것저것 가르치려 듭니다.
자꾸 저한테 통제력을 행사하려 해요.

잘 아는 사람이 그러면 모르겠는데
쥐뿔도 아닌 말도안되는걸 자꾸 가르치며 확인해요.

사소한것은 거의 통제하려 듭니다.

좀 어려운 업무나 복잡한거
거래처에 보내는 중요 서류같은건 제가 거의 팔구십프로 다 처리하게 하고 사소한일은 자기가 다 손대고 가르치려 해요.

여상사는 제가 아랫사람이라도 의견수렴 해주고 같이 의논해서 일처리하는데 남자상사는 자꾸 통제하려하고 가르쳐서 미치겠습니다.

제가 네네 하고 넘어가는 성격도 아니고 아닌건 정중하게 말하거나
장난치듯 좋게 얘기하지만 남자상사 본인말대로 하고 고분고분 해야
고집 안부리고 피곤하게 안만들어요.

더 잘 할수 있는일도 자꾸 여기저기서 딴에 가르쳐준다고
말도안되는걸 시켜서 이상하게 만드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IP : 117.111.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5 2:30 PM (125.142.xxx.145)

    가르치는 건 좋아하고 남의 말 듣는 건 싫어합니다.
    컴플렉스 심한 남자일수록 더 그렇구요

  • 2. 오죽하면
    '17.4.15 2:31 PM (39.7.xxx.111)

    맨스플레인이란 용어까지 있겠나요

  • 3. 못난남자들이 더 그럼
    '17.4.15 2:33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열등감 심한 남자들, 허세 심한 남자들은 피해가는게.. 결혼이면 피하라하겠구만. 직장이라니 참 안타깝네요. 건성건성 네네하고 한귀로 흘리면서 무시하세요. 제대로 시시비비가리면 열폭해서 발광할지도 ㅜ.ㅜ

  • 4. ㅁㅁㅁ
    '17.4.15 2:40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열등감이 심한 남자일 수록 여자를 가르치려하고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싫어하죠

  • 5. ,,
    '17.4.15 2:41 PM (220.78.xxx.36)

    같은 남자들한테는 못그러는데 지가 봐서 만만한 여자한테는 특히 저러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남자 부하 직원 한명 들어왔는데 저한테 가르치려고;;;
    나중에는 여자 상사한테 지가 가르치려고 들고
    다른 말단 여직원은 이쁘다고 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여자상사랑 저는 그냥 퇴사했어요 둘다 그 회사 미련없어 그런것도 있엇지만 그 여자상사가
    그 남직원땜에 상처 많이 받았었던게 기억 나요

  • 6. ----
    '17.4.15 3:00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열등감이 많아서라기보다.

    그냥 호르몬과 성별 특성이라 생각하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남자는 지시하고 정보전달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하구요.

    반면에 여자들은 쓸데없는 내용도 종일 수다떨고 필요없는 내용 공유하고요.

    다른거죠 뇌가.

  • 7. 못난남자
    '17.4.15 3:02 PM (123.215.xxx.204)

    못난남자들의 표본이죠
    집에가서
    아내 종부리듯 하다가
    아내가 반발하면
    폭력도 서슴지 않는 못난인물 인증입니다

  • 8. 돌돌엄마
    '17.4.15 3:06 PM (222.101.xxx.26)

    저도 오죽하면 맨스플레인이라는 말이 있겠냐고 댓글 달러 들어왔는데 ㅎㅎ

  • 9. 맨스플레인
    '17.4.15 3:28 PM (59.10.xxx.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라는 책도 있어요.
    남자가 여자를 만만한 상대로 보고 지식적으로, 업무적으로
    자신보다 모르거나 못할 거라고 짐짓 생각해서 나오는 태도죠...
    같은 남자한테는 못그러면서 여자한테 거들먹거리고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못난 남자들이 많아요..,
    심지어 지식인 층에도 아주 많고요...

  • 10. ...............
    '17.4.16 8:17 AM (121.188.xxx.79)

    남자는 가르치는거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걸 듣는것도 좋아합니다..

    석기시대부터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던 버릇이죠.

    남초 사이트에 가면 쓸데없는 내용을 아예 시리즈로 만들어 강의 하기도 합니다..

    10대 어린애들도 서로 만나면 서로 가르치려고 내가 옳네 니가 틀리네 하면서 싸우는게 일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975 과일컵만들때 전날 만들어 두어도 될까요 3 ♥♥ 2017/05/06 1,182
683974 수학이 싫었다가(못했다가) 좋아지고, 잘하게 되신 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7/05/06 1,337
683973 유시민 "차기 정권에서 내가 할일은.....".. 7 응원합니다 2017/05/06 2,559
683972 밑에 사별한 며느리글 중 댓글중 시부모 유산 상속 4 ㅇㅇ 2017/05/06 4,242
683971 민주당-국당과 정체불명 1인 고발 26 국당시러 2017/05/06 1,586
683970 레이저제모했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4 따거 2017/05/06 1,875
683969 안철수 "민주당 정권 잡으면 친박 부활 신호탄".. 55 샬랄라 2017/05/06 2,091
683968 어버이날 행사 문제. 프리랜서 학원강사예요 16 .... 2017/05/06 2,080
683967 성추행범 일베는 정신장애 3급이네요 12 2017/05/06 2,629
683966 이니한테 전화왔어요~~^^ 20 어뜨케? 2017/05/06 1,859
683965 선거운동 문자로도 네거티브를하네요 18 ... 2017/05/06 1,219
683964 5월 7일 일요일 문재인 강릉 유세 1 문방구가면 2017/05/06 872
683963 기록적인 사전투표율 26.06%... 9일 할 수도 있는데, 왜.. 8 고딩맘 2017/05/06 1,759
683962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이슬람 포교비가 1600억 ... 2017/05/06 832
683961 국민의당이 계속 존재할까요??? 34 .... 2017/05/06 1,949
683960 25층 이상 고층에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15 ㄹㄹㄹ 2017/05/06 4,954
683959 진짜 안철수 유세차 짜증나네요 17 .... 2017/05/06 2,025
683958 문재인 경호원 극한직업이네요 3 ... 2017/05/06 2,381
683957 심한테 찍었다 유한테 찍었다 7 사전투표 2017/05/06 925
683956 무풍 에어컨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2 에어컨 2017/05/06 3,503
683955 사별한 며느리도 시부모 어버이날 챙기나요? 33 야옹 2017/05/06 6,744
683954 어떤이는 피자 치킨 맘껏먹어도 6 치킨 2017/05/06 2,041
683953 공기청정기 켜고 계신 분 8 well 2017/05/06 2,592
683952 저 이건 몸살일까요? 1 아퐁 2017/05/06 778
683951 샤이 지지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극적 지지자가 문.. 16 자취남 2017/05/06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