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도심에서 벗어난곳이라
곳곳에 개발안된 빈 공터들이 많긴합니다.
출근할때 그 빈공터를 가로질러가면 회사가는길이 상당히 빨라서
저 포함 그 근처 다른 회사직원들은 대부분 거기로 다녀버릇해서
아예 풀이 안자라나고 사람지나다니게 길모양이 나있어요.
겨울이라 아무것도 안하니까 다들 그냥 거기로 다녔는데
봄이되고 슬슬 땅을 갈더니 오늘아침에는 저희를보고
자기 농사짓는거 안보이냐고 거기서 비키라고
다니지 말라고 하네요..
정확하게 아는데 그곳은 농작물재배못하는 땅입니다.
공장만 지을수있게 된땅인데 아직 주인이 없어 냅두고있는것뿐..
일단 알았다고 하고 오늘은 거길 지나갔는데..
회사와서 보니 너무 뻔뻔한거아닌가 싶으네요..
뭐 돌아가라면 돌아갈껀데요 그아저씨도 거기서 농사짓는거 못하게 하고싶네요-.-
시청에 신고해야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