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은 싱글인데 요즘 자꾸 제 집에대한 욕망이 강해져요
이사 다니는것도 지겹구요
그런데 돈이 많지가 않아서요
대출 받자니 월급도 적고
부모님이 조금 도와주신다고는 하는데 노후자금 건드리지는 못하겠구요
아는 언니가 대출껴서 사라는데
요즘은 대출 이자도 높다고 들은거 같고..
다른분들은 아파트 다 본인돈으로 사셨어요? 혹 대출껴서 사신분들은 얼마나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이먹은 싱글인데 요즘 자꾸 제 집에대한 욕망이 강해져요
이사 다니는것도 지겹구요
그런데 돈이 많지가 않아서요
대출 받자니 월급도 적고
부모님이 조금 도와주신다고는 하는데 노후자금 건드리지는 못하겠구요
아는 언니가 대출껴서 사라는데
요즘은 대출 이자도 높다고 들은거 같고..
다른분들은 아파트 다 본인돈으로 사셨어요? 혹 대출껴서 사신분들은 얼마나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출 있던 거 다 갚았어요
다음에 산다면
10년전 결혼할 때 대출끼고 살래요.
십년간 전세금 계속올려줬는데
그돈 모아 일찍 집살걸그랬어요.
서울이라면 살 듯요.
그리고 집하나는 지나고보니 있는게 낫더라고요.
2개부터는 좀 고민해보고오ㅡ
전세금 다 생으로 올려주고
대출없이 샀어요
받았는데
지금은 제가 산 금액이 아파트 전세값으로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5년 안에 넉넉히 갚을 금액으로요(그러니까 중간에 차 한 번 바꾸고 여름에 해외는 아니지만 여행도 가고 뭐 그렇게 평소 쓰던대로 써서) 대출받았어요. 자기 살 집은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무리 안 되는 선에서요.
대출없이 사는사람 거의없어요
제동생 2억대출받고분양받았는데
2억올랐어요 3년만에
앉아서 빚다갚음
다 갚았지만 한때는 5억 대출 있었어요. 새 아파트로 갈아타면서 짓는 동안 몇년 감당했고 살던 집 팔아 일시에 해결했네요.
십년전에 2억7천짜리 아파트 1억4천 대출로 샀고 3년만에 다갚았구요 그 아파트가 3년만에 2억가까이 올라서 팔고 다른아파트 또 2억정도 대출받아 보태서샀고... 6년정도 살다가 같은단지 평수넓은 아파트로 갈아탔는데 지금 8억4천까지 올랐어요 빚은 계속갚고있긴하지만 빚테크 아니었음 10년동안 수억을 무슨수로 모았을지 ^^;;
투기는 권하지않지만 살집하나라면 감당할수있는만큼 대출받아서 사시라고 하고싶네요
윗님 10년전이라 해도 어디신데 2억7천하는 아파트가 3년만에 2억정도 올랐나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집을 샀기에 궁금해져서요.
1억6천, 입주자 대출이라 이자가 싸대요
예금이 있어 상환하고싶은데 중도수수료가 있네요
시세는 14억, 입주 1년미만이에요
대출을 얼마 받든 원글님이 갚을 능력 만큼 받으세요
보통 집값의 30프로 이내에서 받으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