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몇개 돌아다니면서 어제 토론회 본 소감 보고 있는데요
대체로
문재인 무난
안철수 아동
홍준표 개그
유승민 유연
심상정 땡깡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물론 심상정 후보 잜했다는 의견도 많은데
너무 자기말만 하고 상대방 대답시 자르고 끼어든다 끝까지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런 의견이 많아요.)
그리고 토론전 모습 보여주는데
다들 그래도 웃고 친근한 모습 보여주는데
안철수는 등장부터 잔뜩 굳어있네요
아마도 자신의 비리가 마구 터지는 싯점이니 맘이 편치 않았겠죠
그 상황이 얼굴에 고스란히.....
홍준표 유승민이 문재인보다 안철수를 더 하찮게 보는 이유가
문재인은 나름 참여정부부터 같이 대립해온 관계이지만 그 존재이유는 인정하는데
안철수는 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구가 정치를 바꾸겠다고 난리야???
이런 눈으로 보기때문에 결코 좋은 눈으로 볼수 없다는 댓글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