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 출마를 지원했던 ‘시민시대’가 13일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에 사과를 요구했다.
‘시민시대’ 조정은·조현선·백계문 공동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1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측 국민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캠프 핵심조직인 시민시대가 운영위원회 결의를 통하여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고, 이를 많은 언론들이 그대로 인용 보도한 바 있다”며 “박시장 지지모임 중 하나인 시민시대의 전체 회원 500여명 가운데 4명이 개인적으로 안 후보를 지지한 것에 불과하며, 그들의 개별적 정치 행보는 박원순 서울시장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시민시대’ 조정은·조현선·백계문 공동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1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측 국민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캠프 핵심조직인 시민시대가 운영위원회 결의를 통하여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고, 이를 많은 언론들이 그대로 인용 보도한 바 있다”며 “박시장 지지모임 중 하나인 시민시대의 전체 회원 500여명 가운데 4명이 개인적으로 안 후보를 지지한 것에 불과하며, 그들의 개별적 정치 행보는 박원순 서울시장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푸하하~
500명중의 4명이 개인적으로......
이런게
창조적 새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