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많이 먹어요..

비타민c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7-04-13 09:49:49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이네요.
안 먹으면 이것 저것 사료 말고도 여러가지 간식 주면 되는데
사료 봉지 소리만 들리면 환장을 하고 달려들어서 미침..
아직 1살 애기인데 살이 포동포동..ㅠㅠ
금방 과체중 될 것 같아요..
강형욱 훈련사님이 이런것도 고쳐주시려나요
IP : 122.99.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13 9:52 AM (175.209.xxx.110)

    강아지 식성은 타고나더라고요.
    음식 조절이야 제일 쉬운 문제 아닌가요.
    적당히 주고 자율배식 안하면 되죠.

  • 2. ...
    '17.4.13 10:09 AM (122.32.xxx.47)

    간식을 먹으면서도 사료를 잘 먹는다는 건가요?
    아니면 사료를 너무 잘 먹어서 간식을 줄 틈이 없다는 건가요?
    강아지들 대부분 간식 주면 사료를 덜 먹던데 원글님이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으니 간식은 안 두시는 것 같은데 사료 주기전에 사이 사이
    간식 좀 줘 보세요. 사료를 그렇게 그렇게 좋아 한다면 강아지는 부족하게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원글님은 강아지가 너무 통통 해 질까봐 걱정이신 것 같은데 가끔 길에서 너무 마른 강아지들 보면 사료는 제대로 주는 지 안타깝드라구요.
    마른 강아지들 보다는 통통한 강아지가 건강해 보이고 더 예쁜 것 같아요.

  • 3. .......
    '17.4.13 10:25 AM (220.71.xxx.152)

    좋을때예요
    우리강쥐도 어려서는 잘 먹더니 크니 사료를 잘 안먹네요

    걱정입니다 어디 아픈건 아닌가 싶어서

    그냥 잘 먹이세요~ 건강한게 최고더라구요

  • 4. 우리강아진
    '17.4.13 10:37 AM (117.111.xxx.105)

    애기때 울타리가둬놓고 키울땐 잘먹더니
    울타리치우니깐 간식의맛도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더니 사료넘안먹어요 ㅠ
    애자체도 작기도하지만 입이짧은아이같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581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출장갔네요.. 3 그런데 2017/06/04 1,283
694580 결혼전 제가 꿈꿨던 삶은 1 이름 2017/06/04 1,554
694579 간장 장아찌 비율좀 알려주세요^^ 5 ㅎㅎㅎㅎ 2017/06/04 2,182
694578 영수증 분실시 환불 절대 안되나요? ㅜ 25 .... 2017/06/04 30,149
694577 올리브 오일 유리병을 떨어뜨렸어요 ㅠㅜ 2 오일리 2017/06/04 1,493
694576 해준것도 없으면서 제사 모셔가라길래 한바탕했네요 18 ... 2017/06/04 8,145
694575 교통사고 잘아시는분요, 도와주세요 2 ㅅㅈ 2017/06/04 668
694574 노무현입니다..보고 표의원이랑 사진 찍었어요 10 호호 2017/06/04 1,859
694573 원래 결혼이라는거 갑자기 하고싶을때가 있는건가요 4 원래 2017/06/04 1,703
694572 외장하드에 빨간색바가 들어오면 더 이상 저장할수 없나요?? 1 ㅁㄴㅇㅀ 2017/06/04 571
694571 자격증 취득하면 월200 이상 벌수있는 일 있나요? 14 ㅇㅇ 2017/06/04 6,939
694570 손톱을 문대면, 매니큐어보다 더 투명해지는 그도구 아세요 3 헐헐 2017/06/04 1,891
694569 세월호 엄마들은 조용히 울고, 아빠들은 담배를 물었다 17 고딩맘 2017/06/04 4,534
694568 내일 재량 휴업일인 학교들 있나요? 19 bcd 2017/06/04 4,078
694567 해면으로 각질제거한다는 글 못찾겠네요 도와주세요 5 여우빈 2017/06/04 1,211
694566 세인트제임스 티 사이즈 아시는분 1 ".. 2017/06/04 960
694565 또 산불났나보네요 10 ㅡㅡ 2017/06/04 2,797
694564 응급실에서 손가럭 다쳐 치료받은거 내일 일반병원 가서 소독해도.. 6 ㄷㄹㄷ 2017/06/04 908
694563 나이먹을수록 운명이나 사주나 종교를 믿게 되네요 6 ㅔㅐㅑ 2017/06/04 2,952
694562 시어머니가 얼굴만 보면 둘째 타령해요. 17 .. 2017/06/04 3,642
694561 목동팔고 강남가기 19 집매매 고민.. 2017/06/04 6,126
694560 아..또 ai ㅠㅠ 1 eee 2017/06/04 737
694559 < 김용민 브리핑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15 고딩맘 2017/06/04 1,593
694558 15개월 막둥이가 이리오래요 12 애셋맘 2017/06/04 3,082
694557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은 좀 무책임해보이네요. 29 ... 2017/06/04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