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 해서 사무실 같이 일 하는 동료
정신 사나운? 패션의 아줌마
비싼 명품은 아닌 데
나 토리버치야 하는 금장신발에
나 구찌야 하는 머플러에 나 루이비통 이야 하는 가방
나 버버리야 하는 버버리바지에 벌건 라코스떼 가디건
왜 그리 정신 사나워 보이는 지....
얼글은 이뻐요^^
뽀야니 성북동 며느리 인상?의 40대 중반 아줌마..
커피 한 잔 하며 뻘글 적어 봅니다
이제 업무 시작 해야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 에 본 정신 사나운 패션 ㅡ 일상 잡글
패션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7-04-13 08:29:12
IP : 223.62.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4.13 8:40 AM (106.102.xxx.6)ㅋㅋㅋㅋ다모였네요
2. 점둘
'17.4.13 8:41 AM (218.55.xxx.19)면세점 패션이군요 ㅋㅋ
3. ......
'17.4.13 8:48 AM (58.38.xxx.220)전 그런 20대 초반 남자 봤어요.
삼색띠 둘러진 벙거지
체크 베이지 티셔츠
메두사 왕버클 벨트
CD 글자 빼곡한 바지에
LV 모노그램 신발까지....
하도 기가 막힌 패션이라 한참을 쳐다봤는데 시선의식 하며 거만하게 시선의식 못한척 하더라고요.
진심 말해주고 싶었어요. 이리 하고 다니면 오히려 싸보인다고...4. 훗
'17.4.13 9:01 AM (118.220.xxx.142)그래도 알아봐주니 그 아줌마 목적 성공했을듯
저같으면 그 사람이 뭘 착용했는지 몰랐을거에요5. ..
'17.4.13 9:08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얼굴은 이뻐요.. 요거 부럽네요.
6. 빵-
'17.4.13 9:15 AM (106.248.xxx.82)위에 면세점 패션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저 역시 얼굴은 이뻐요~가 가장 부럽고..
무엇보다 몸에 두른 모든 제품(?)이 정품이라면 그것 역시 살짝 부러운?
전, 명품따위 제 몸뚱이 하나 뿐인 뇨자라.. ㅎㅎㅎㅎ ㅠㅠ7. ---
'17.4.13 11:14 AM (211.192.xxx.101)아울렛 패션이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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