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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끌려나온 베트남계 의사말인데요

조회수 : 20,111
작성일 : 2017-04-12 21:05:48
오버부킹되면 보통 우수고객은 비즈니스석으로 보내주지 않나요?
대한항공 아랍에미레이트는 그러던데
저희 신랑은 ,직업상 아랍에미레이트 많이 타는데 일부러 체크인 늦게해요 ㅋㅋ
골드등급이라 자리없으면 비즈니스석으로 보내주거든요
그래도 골드라서인지 승무원이 좌석 와서 인사해요
등급높으면 와서 따로 인사하더라고요

유나이티드 이런곳은 오버부킹일때 비즈니스나 일등석 보내지 왜 지들 잘못인데 내리라 마라 한건지
원래 미국계 항공은 얄짤 없나요?
IP : 110.14.xxx.14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2 9:09 PM (182.229.xxx.41)

    켄터키 시골동네가는 국내선 비행기였으니 비즈니스나 일등석이 없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인터넷 글 보니 유나이티드는 서비스 거지같기로 악명이 높았고 터질게 터졌다고 하더라고요.

  • 2. ㅇㅇㅇ
    '17.4.12 9:10 PM (59.30.xxx.248)

    그게 오버부킹이 아니고요.
    꽉차게 예약을 받고 승객을 태웠는데 갑자기 자기네 직원 넷이 그비행기로 가야할 상황에 내리라고 한거래요.
    단순오버부킹이면 그렇게 비행기에 타게되지않죠.
    승객들 타기전에 다 아는데.

  • 3. ...
    '17.4.12 9:11 PM (218.237.xxx.46)

    제목과 원글이 안맞네요.
    베트남 의사에 대해 말하는 줄 알았어요

  • 4. 유나이티드
    '17.4.12 9:11 PM (39.7.xxx.90)

    http://www.latimes.com/business/lazarus/la-fi-lazarus-united-low-priority-pas...

    하와이-la 로 오는 백인승객이 풀페어로 1등석샀는데
    오버부킹이라고 너보다 높은등급 태워야하니 이코로 내려가. 안 그럼 끌어낼거야. 라고 해서 일단 이코로 가고
    돌아와서 환불요청했더니 안돼. 차액만 줄게 네겐 안좋은경험이지만 우리항공 또 이용해줘. 라고 했다네요.

    1등석 현금 풀페어로 샀는데도 밀려나는 항공사입니다.

  • 5. 원글
    '17.4.12 9:12 PM (110.14.xxx.148)

    예전에 제시카 알바가 한국왔다가 미국계 무슨 항공으로 왔는데 페이스북에다 정말 안좋다고 하던데
    유럽항공은 터키항공 빼고 그냥 그랬는데
    (터키항공은 최악) 미국계 항공은 다 안 좋은가요?

  • 6. ㅋㅋ
    '17.4.12 9:13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자기 남편 자랑도 아니고..
    원글 남편 등급 안물안궁~

    오버부킹 아니라 다른 비행위해 가는 자기네 직원 4명
    태우기위해 그난리 부린거잖아요. 비지니스 자리여유 있었음 지네 승무원들 거기태우고도 남았죠.

  • 7. 유나이티드
    '17.4.12 9:13 PM (39.7.xxx.90)

    아 좌석은 부부싸움한 부부 가운데자리였다고

  • 8. ...
    '17.4.12 9:16 PM (175.223.xxx.91)

    오버부킹은 유나이티드의 허위변명입니다. 그리고 남편분 일부러 체크인늦게가 안통할 수도 있는게 요즘은 비즈니스도 풀부킹 흔해졌거든요.

  • 9. 공석이 없으니
    '17.4.12 9:16 PM (61.82.xxx.218)

    퍼스트건 비지니스건 공석이 하나도 없으니 호텔 바우처와 400불 줄테니 내릴사람? 했는데 아무도 지원자가 없으니.
    800불로 올리고 무작위 추첨했다는데.
    무작위 추첨인지 유색인종만 골라서 내리게 했는지 그넘들 짓거리가 의심이 가죠.
    내돈 주고 산 좌석인데 그렇게 끌어내릴 권리가 있나?
    딱 트럼프 스타일임!

  • 10. 원글
    '17.4.12 9:16 PM (110.14.xxx.148)

    아무리 국내선이어도 비즈니스등급은 있던데
    완전 풀부킹 이었나요?

  • 11.
    '17.4.12 9:18 PM (39.7.xxx.90)

    저도 국적기 다이아 /모닝캄 이상 이라 가끔 배려받을 때 있어요. 아무래도 평생회원이라 혜택을 주고 각 팀별로 조금 배려해줄 때가 있더라고요.
    외국항공사도 좀 비슷해요. 다만 유나이티드는 저랑 안 맞아서 라운지 쿠폰만 줄창 쓰고 타진 않네요.
    일단, 기사로는 윗등급 좌석이 있는 비행기인지 없는 비행기인지를 모르겠어요. 아마 비즈이상 좌석이 있었다면 그쪽으로 자사직원들을 보냈을 것 같아요.

  • 12. 원.래.
    '17.4.12 9:20 P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

    미국 항공사들은 특별한 지위(?), 보호하에 너무나 많은 혜택 누리면서 지들 맘대로 하기로 유명하고,
    악법인 항공법, 테러 방지법 등으로 보호받기에 승객들 찍소리 못하고 제복입은 자가 하라면 하라는대로 합니다. 찍소리했다간 곤봉으로 당하는 거 많이 봤쟎아요. 아님, 이번처럼 질질 끌려가거나...
    아주 고압적이예요. 그런데, 이거 미국애들은 이게 이상하다는 걸 잘 못 느끼더라구요.
    평화와 질서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본데..
    흠...암튼, 은근한 공포가 구석구석 깔려있는 나라가 미국이예요.
    저는 American Airlines, Delta 다 그지같아서 미국 항공사는 갖은 수를 다해 피하도록 노력합니다.
    더럽고, 연착많고, 불친절하고..
    차.라.리. 에어 프랑스가 신사임.

  • 13. 원글
    '17.4.12 9:21 PM (110.14.xxx.148)

    전에 호주에서올때 아시아나는 예약 많이 받아놓고 빨리가서 체크인 안하면 예약되어있는데도 비행기표 없다고 하더라고요
    유나이티드는 그나마 체크인까지 했는데 쫒아낸 차이긴 하지먀

  • 14. 원글
    '17.4.12 9:23 PM (110.14.xxx.148)

    110님 맞아요
    님 글보고 생각났는데 제시카 알바가 어메리칸 에어라인 타고 한국왔다가 페이스북에 막 불만 써놨어요
    서비스 개판이라고

  • 15. 아시아나는
    '17.4.12 9:24 PM (39.7.xxx.90)

    오버부킹이면 업글이라도 해주죠.
    유나이티드는 지금 오버부킹아닌데 자사승무원태우려고
    요금지불승객 끌어낸 게 문제죠

  • 16. ㅇㅇ
    '17.4.12 9:27 PM (218.237.xxx.46)

    원글도 답정너 스타일이 보이네요. ㅋ

  • 17. 깡텅
    '17.4.12 9:27 PM (218.157.xxx.87)

    모든 좌석이 다 만석이었던 거죠. 자기네 직원 태울라고 그랬잖아요. 비지니스나 1등실에 좌석있었음 직원을 거기 앉혔겠죠.

  • 18. ...
    '17.4.12 9:29 PM (118.223.xxx.155)

    국내선 작은 비행기에 비즈니스 석 따로 없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빈 자리가 아예 없었구요. 사실 지네 직원들 린트카 빌려 보내면 차로 2시간 밖에 안 거리는 노선이였다고 하네요. CEO도 직원들한테는 "승객이 공격적이고 블라블라 우리 직원 편이다" 이래놓고 주가 빠지지까 진정성없는 사과 또 다시 내놓고. 불매운동 대상 1호로 새로 급부상했더만요.

  • 19. Dd
    '17.4.12 9:35 PM (211.184.xxx.125)

    미국 국내선 비행기 진짜 소형 비행기 많아요. 다 타봤자 100석도 안되보이는 그런 비행기요.

  • 20. 답정너
    '17.4.12 9:36 PM (59.30.xxx.248)

    몇명이나 같은 대답을 하는데도....

  • 21. 근데 기사 보니까
    '17.4.12 9:36 PM (125.177.xxx.55)

    그 의사 기내로 다시 들어왔고 두 시간 만에 비행기는 이륙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건지...

  • 22. ㅉㅉ
    '17.4.12 9:42 PM (1.237.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 진짜 답정너네요
    댓글보니 지가 하려는 얘기랑 상관없는 제목 뽑은거하며..
    눈치도 없어서 대화해보면 주변에서 딱 싫어하는 스타일

  • 23. Ua3411
    '17.4.12 9:49 PM (39.7.xxx.90)

    항공기종 E70 Embraer 170
    최소 정원 70 최대 정원 80

    찾아보니 1시간24분걸리는 단거리 소형비행기네요.
    비즈없었겠어요

  • 24. Ua3411
    '17.4.12 9:51 PM (39.7.xxx.90)

    2-2배열이고요

  • 25. 00
    '17.4.12 9:52 PM (175.211.xxx.41)

    원글님... 댓글좀 똑똑히 읽으세요..
    자기말만 하지말고...

    미국 국내선은 비지니스석 없는 비행기 많아요
    일반석으로만 운영하는 비행기가 있어요.

    미국도 한번 못가본 사람이 이렇게
    자기경험도 아니고 남편의 경우가지고 꼭 끝까지 주장한다니까...ㅋㅋ

  • 26. ㅎㅎ
    '17.4.12 9:57 PM (175.223.xxx.40)

    좌석 와서 인사한다는건 왜 쓴거예요?

    남편 출장 가는거 자랑하는 여자들 있다더니,
    진짜네요

    내 남편은 승무원 인사 받으며 출장 다니는 남자야~~

    원래 등급 높은 좌석 서비스가 그래요. 남편만 타고 본인은 안타봐서 모르나?

  • 27. 그러니까 나쁜거죠
    '17.4.12 9:5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일단은 맞아요. 저희 아빠가 아시아나랑 땅콩항공에 등급이 진짜 높아서 이코노미 탈 때도 기장이 와서 인사하고 가는데요 아빠가 탈 때 국내항공은 더 높은 자리나 좋은자리로 줘요. 꼭 회원 아니어도 등급 똥망인 저도 아시아나 타고 일본 갈 때 풀부킹 됐는데 비즈니스로 줘서 탔고요.

    근데 유나이티드 항공 이 케이스는 그런 케이스가 아니예요. 오버부킹이 아니고 다 착석까지 완료된 상황에서! 자기네 직원 태워야 할 일 생기니까 세팅 다 된 승객 네명을 내리라고 한 거예요. 공정하게 뽑았다고는 하는데 백인 득시글 거리는 비행기에서 네명중 세명이 동양인이구요ㅡㅡ 그러니 이름보고 뽑있다고 해도 할말 없죠진짜...

    이 사건은 인종차별 맞는데다가 유나이티드 항공이 원래 좀 개판인 항공사 맞대요. 동생이 미국에서 대학나왔는데 대학친구인 백인 여자애가 유나이티드 에어 입사했었는데 거기 직원들이 대부분 상고에서 일진했을 거 같은 애들이어서 대학나온 얘한테 텃세 심하게 해서 얘 결국 퇴사했대요.
    동생한테 링크 보내줬는데 아.. 여기.. 이러더라구요

  • 28. 발해를꿈꾸며
    '17.4.12 10:00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오버부킹은 항공사에서 지네 합리화하려고 사건 초기에 홈피에 올린 변명이구요. 오버부킹이었던 게 아니라 착석 완료후 출발 직전에 사람 쫓아낸 거죠. 내일 환자 수술해야한다는 의사를요. 그 환자 잘못되면 다시 살려내지도 못할거면서;;;;;

    인종차별자가 테러방지법을 악용해서 혐오범죄를 한거죠

  • 29. ㅉㅉ
    '17.4.12 10:26 PM (218.157.xxx.196)

    원글이고 댓글이고 왜 이리 유치한 사람들이 많은지. 무슨 조선말 신사유람 체험?

  • 30. ㅇㅇ
    '17.4.12 11:06 PM (122.32.xxx.10)

    나같음 800불 주면 당장내리겠음 왜 안내리는지 ㅠ

  • 31. ㅍㅎㅎ
    '17.4.12 11:11 PM (180.70.xxx.19)

    이건 뭐..원글이고 어느 댓글이고 팩트만 쓰면 될것을 가족 소환까지ㅋ 가족부심?ㅋㅋ

  • 32. 원글
    '17.4.12 11:19 PM (110.14.xxx.148)

    제가 유럽이나 다른나라는 거의 갔는데 미국은 안가봤어요
    왠지 가기가 싫고 또 거기 갈일도 없어서요
    유럽은 저가항공 말고는 거의 비즈니스석있는 3-3비행기도 많더라고요
    제가 미국사정은 모르니 사오정같이 계속물어봤네요ㅎㅎ

  • 33. 원글
    '17.4.12 11:25 PM (110.14.xxx.148)

    글구 지금 엄마가 미국에 8월에 가신다고해서 마일리지 랑 일반항공 알아보는데 왠만한곳은 국내선 1시간 간격으로 항공사는 다르더라도 항공편이 새벽부터 밤까지 있던데 굳이 그 베트남 의사도 몇시간 늦게가거나 아님 항공사 직원도 좀 늦게 가던가하지 참
    좀 거리되는 곳 구간은 2단계로항공권 나누어져 있는곳도 있고 정말 짧은 구간은 하나밖에 좌석이 없는거같은데

  • 34. 원글
    '17.4.12 11:31 PM (110.14.xxx.148)

    유럽은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구간도 비즈니스 있는 3,3비행기 띄워요
    하여튼 미국은 정이 안가네요 이런것만봐도

  • 35. ...
    '17.4.12 11:35 PM (218.237.xxx.46)

    멍청이

  • 36. 345
    '17.4.12 11:39 PM (121.131.xxx.72)

    미국내 국내선이야 우리나라 고속버스처럼 이용하는 느낌인데
    아무리 후진 항공사라해도 그래도 서비스 하는 곳인데
    저렇게 처신하는 것은 나 고소해라 그래도 너가 질거야 하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죠
    비행기 서비스에 관한 법이 바뀌어야 저런 일이 없을듯...

    제대로 변호사 써서 고발하면 벌금 많이 물걸요
    그리고 요즘처럼 sns로 현장이 바로 녹화되고 퍼지는때에서
    우리 회사 망하게 하쇼...하는 거지요
    한마디로 무식한 회사 ..저런 회사는 망해야 하죠,
    미국내 소비자의 힘을 한번 봅시다
    저 노선이 저 항공사가 독점하는 것도 아닐텐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 ..
    한마디로 미국이 막장으로 지는있다는 한 단면은 아닐지,,,

  • 37. 원글
    '17.4.12 11:51 PM (110.14.xxx.148)

    10대 소녀들 레깅스 입었다고 탑승 거부한 항공사도 유나이티드 였네요
    진심 헐 이네요

  • 38. 바보세요?
    '17.4.13 12:02 AM (80.144.xxx.183)

    남편 등급 자랑하는건지 말귀 못알아듣고 사오정인지 ㅎㅎ.

    이런 여자 한심해요, 우리 남편 빼면 인생이 없는 여자.

    오바부킹이 아니고 만석이고, 비즈니스 따로 없거나 거기도 만석이었겠죠.

  • 39. 원글
    '17.4.13 12:02 AM (110.14.xxx.148)

    아참 제가 제목하고 내용하고 좀 매치가 안되는 이유는
    저는 베트남계 의사도 좀 이해가 안되서 내용을 썼는데 그건 지웠어요
    다른 내용만 있으시 생뚱맞게 느껴지셨겠습니다 ㅜㅜ

  • 40. ...
    '17.4.13 12:03 AM (121.141.xxx.138)

    멍청이 2222 자기 혼자 잘났네 자리가 있는데 저 난리를 뭐하러 피웠겠어요. 이 와중에 얌체같은 자기 남편 자랑에 비행기 한 번 안타본 여자같은 촌스런 소리만 해대 답답해서 댓글들 반응이 안좋으니 묻지도 않았는데 나 유럽 가는 비행기 자주 타 본 여자라 또 자랑질 아주 바쁘시네요.

  • 41.
    '17.4.13 12:09 AM (110.14.xxx.148)

    121님 그런식으로 쭉 인생 사세요
    한국사람들 무슨 이야기해도 꼬이게 받아들이는 사람 많은데 그중 하난가

  • 42. 원글
    '17.4.13 12:12 AM (110.14.xxx.148)

    121님 한테 멍청이라고 말 들을만큼 못 배운 사람도 아니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대해 묻는게 뭐가 잘못되었죠?
    가끔 님같이 편협하고 막말하는 사람들 한국사회에 많아서 놀랍니다

  • 43. 원글
    '17.4.13 12:17 AM (110.14.xxx.148)

    121 중동이나 유럽은 아주 사정 잘압니다
    근데 미국이나 호주 기타 영미권 나라는 시스템 자체가 달라요
    유럽도 영국은 대륙권 프랑스독일이탈리아등과 체계나사고방식 시스템 구조자체가 달라요
    미국은 유럽에비해 더더 다르고요
    왜 스팅의 잉글리쉬 맨 인 뉴욕이란 노래가 괜히 있는지 아세요?
    좀 무식하면 말이라도 가려하길
    뚫린 입이라고 똥만 뱉지말고

  • 44. 음...
    '17.4.13 1:05 AM (108.175.xxx.74)

    기사도 제대로 안읽고 댓글도 제대로 안읽는 원글..
    미국국내비행기는 비지니스석 따로 없는 경우 많고(자리가 있으면 누구든 거기 앉았지 보상금까지 제시하며
    좌석 포기자 찾았겠어요??? 생각을좀..)
    그 베트남의사가 다음비행기 안탄이유는 그 비행기가 그날 마지막 비행기였고 자기는 다음날 환자예약이 있어서라고 기사에 다 나와있어요.
    결국 남편자랑 나 유럽은 다니는 여자야~자랑하려고 글쓴거에요??

  • 45. lulu
    '17.4.13 2:27 AM (208.184.xxx.241)

    사람들이 본인에 글에 댓글 달아주면 좀 읽어보고 소통할 생각을 하세요. 기사를 제대로 좀 파악을 하던가... 뜬금포 남편 자랑은 또 뭥미?

  • 46. ,,,,
    '17.4.13 2:29 AM (148.74.xxx.15)

    미국내 도매스틱은 일등석이나 비지니스 없는 기종 많고요, 이번 케이스는 손님중 세명이 동양인 이었는데
    하필이면 무작위로 뽑힌 사람들이 세사람다 포함되었다는거, 폭력이 동반되었다는거...
    거기다 다친승객은 육십세가 넘은 시니어인데 리스트에 포함된것 등등... 보통 항공사에서 쓰는 규정에도
    맞지 않다는데 문젭니다, 그승객 유명한 변호사 썼으니 아마도 유에이 돈좀 많이 손해 볼거라 생각됩니다

  • 47. ...
    '17.4.13 3:49 AM (58.143.xxx.210)

    의사 나이가 69세..우리나라 나이로 칠순이예요..
    무작위 아니고 동양인이라 뽑혔을꺼 같아요...

  • 48. 비행기
    '17.4.13 3:51 AM (175.210.xxx.10)

    그 베트남계 의사도 첨엔 오프로드 자진했었으나 다음 비행시간과 환자진료 예약이 안맞아 철회했었다는군요. 좋은 제스쳐를 취해준 사람에게 이런 조처란 ㅠㅠ 그리고 호텔 바우처를 오퍼했다는 걸로 봐선 담 비행편이 바로 다음은 아니었나봐요.

  • 49. ...
    '17.4.13 4:38 AM (96.246.xxx.6)

    오버부킹 아닌데요. 항공사 직원 네명 태우느라 내리게 한 거랍니다.

  • 50. 초과예약
    '17.4.13 7:32 A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컴퓨터 무작위라는데 어떻게 4명중 3명이 동양인일까는 분명 인종차별 - 아니면 약자에 속하니까 니가 아무 말 못하겠지 - 그러니 좀 함부로 해도 되는 - 그러니까 내리라고 했고 그것도 강압적으로 한걸테구요. 요구한 매니저는 흑인이었어요.
    아무튼 저 의사 변호사 잘 써서 유타이트드에 정신적 보상까지 따져서 크게 뜯어내야 하고 유나이티드 불매운동도 해야 할 문제네요. 그런데 항공상에서 승객을 마음대로 내리게 하는 법이 있답니다. 우리가 표 사면 그 작은 글씨들 잘 읽어보며 거기에 있대요.

  • 51. 그나저나 참 원글...
    '17.4.13 7:35 A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어째 답 없는 사람 같아요. 원글님 사람들이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 지 모르시나봐요.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같아요. 남 얘기 안 듣네요. 그러다 화나니까 한국 사람 싸잡아서 비난하는구요.
    "한국사람들 무슨 이야기해도 꼬이게 받아들이는 사람 많은데 그중 하난가"
    근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바른 말을 해줘도 꼬이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바로 님이라는 거... 모르시네요...

  • 52. 어딜가도
    '17.4.13 8:28 AM (183.96.xxx.12)

    원글이 같은 애들 꼬옥 있어요 ㅋㅋㅋ
    눈치없고 소통없는 무대뽀 기질 다분하네요
    어디가든 한국사람 티내지 말아요 창피하니까요~~~!!

  • 53. ..
    '17.4.13 8:40 AM (61.81.xxx.22)

    ㅎㅎㅎㅎ
    재밌어요

  • 54. ..
    '17.4.13 9:36 AM (118.38.xxx.143)

    수술을 못해서 환자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항공사는 천문학적인 배상을 해야될텐데 항공사가 바보인지
    미국은 뻑하면 변호사써서 배상받는거 모르는것도 아니면서

  • 55. ㅎㅎ
    '17.4.13 11:16 AM (125.176.xxx.180) - 삭제된댓글

    멍청이 3333333333

    그냥 미국은 안가봤다라고 쓰면 되지, 유럽이나 다른데는 다 가봤는데 미국은 안가봐서 그렇다네

    깨알 자랑하러 판깔았군 ㅋㅋ

  • 56. ..
    '17.4.13 11:19 AM (210.107.xxx.160)

    미국 국내선 중에 상위 클래스 좌석 없는 경우가 많아요.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국내선이 굉장히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보도된 기사를 보니 오버부킹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켄터키 루이빌->시카고로 오는 비행기에 탑승해야 하는 승무원 4명을 탑승시키기 위해 승객 4명을 끌어내린 거라고. 그 승무원 4명이 탑승 못했다면 다음날 켄터키 루이빌->시카고 비행기가 취소됐을 상황이라고....가 유니이티드의 변명이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승무원들이 급했으면 승객 티켓팅 할 때 같이 왔던가 했어야죠. 승객들 티켓팅 다 끝나고 착석까지 완료했는데 그제서야 나타나서는 승무원들이 좌석 운운했으니.

  • 57. 외국에서 교수한다는 건
    '17.4.13 11:54 A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연구 실적 내야해서 한국보다는 힘들어요. 거기다 정년 보장받는 자리 얻을려면 더 힘들죠. 생각해보세요. 학창시절 공부가지고 경쟁하던 애들이 계~~~속해서 그 공부로 경쟁해야 하는건데요. 공부(연구)뿐인가... 가르치는 일로 요즘엔 또 학생들 떨어져 나가면 안되지, 학생들한테 학기말이면 평가받지 등등... 한국이 비교적 널럴한거죠. 많이 힘들어졌다고 하는 요즘에도 보면 한국 교수들은 사회적 지위, 연봉, 대우등 모든 면에서 외국보다는 편한거 같아요. 그런데 한국에 있는 외국인 교수들한테 정년은 잘 안 줄걸요 .

  • 58. 베트남
    '17.4.13 1:01 PM (115.86.xxx.61)

    의사가 이해 안간다니~ 어디가서 그런대접 받으세요! 이해안간다고 해드리죠~

  • 59. 혼자만 딴소리 계속
    '17.4.13 2:05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하는 스타일이네요. 계속 혼자 글만 쓰고...

  • 60. ....
    '17.4.13 4:26 PM (115.137.xxx.141)

    미국 국내선 자리 없을때 많아요...꽉꽉 채워서 다니는 비행기 많은데 업그레이드할 자리가 없었으니 저 일이 벌어졌겠죠..비즈니스가 석이 여유가 있었다면 승무원들이 차지했었겠죠?

  • 61. ....
    '17.4.13 4:27 PM (115.137.xxx.141)

    비즈니스 좌석으로 오타 수정

  • 62. 홍삼캔디
    '17.4.13 6:00 PM (222.118.xxx.49) - 삭제된댓글

    똑똑하게 처신한 사람인것같아요
    승무원이 피를 닦으라고해도 일부러 안닦고
    상황이 어찌 흘러갈지 파악이되어서 더 버틴거라고봐요
    지금 그사람 무료 변호해주겠다는 변호사가 줄을 섰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사람처럼 체면을 중시하는 민족이라면
    그정도까지는 못했겠죠
    중국인이나 베트남 ,인도사람들은 악착스런 근성이 있으니
    물론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지만 그로인해 비행기 한대값은 거뜬히 받아낼듯요....

  • 63. 그 800불도
    '17.4.13 6:46 PM (110.70.xxx.18)

    그 800불도 현찰 아니고 1년 안에 써야하는 자사 항공권 바우쳐였대요. 그래서 대타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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