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표참관인 신청하셨어요?
오늘쯤 하려고 접속해보니
저희 선거구는 이미 마감이 됐더라고요 ㅋ
두 눈 부릅뜨고 부정선거 막아보고자
이 한몸 대선날 밤을 불태우고자 했지만
게으름에 한발 늦었네요 ㅠㅠ
제발 제대로된 선거로 참후보, 올바른 후보가
당선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1. 현장수개표
'17.4.12 12:24 PM (220.117.xxx.69)네. 저희 동네는 40명 중에 8명 뽑을 거니, 다음주 월요일에 추첨한다고 참관하랍니다. 뽑히면 시민의눈에서 교육받고 가야겠어요. 화요일에 교육 있다던데요.
2. 추첨이요?
'17.4.12 12:26 PM (121.149.xxx.159)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마감이라고 나와서 신청도 못해봤네요 ㅠ
3. 현장수개표
'17.4.12 12:27 PM (220.117.xxx.69)이미 마감되었으면 어쩔 수 없을거에요. 사전 투표함 지킴이인가 2시간 지키면 된다던데, 그거 한번 알아보세요~
4. ~~
'17.4.12 12:34 PM (119.64.xxx.194)투개표 참관인 여러번 해본 경험에 의하면 혹시 정당 쪽으로 남는 티오가 있나 한번 알아보세요. 그런데 보통은 그런 것도 동네 알음알음으로 다 가져가고요. 시민의 눈이 아마 교섭을 하면 지역구가 아니라도 갈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참관인은 사실 경험없거나 교육도 없이 한다면 오히려 눈뜨고 도둑놈 방치하는 셈이 될 수 있으니 이번에는 가능하면 돌아가는 내용 아는 분들이 하도록 하는게 좋을 겁니다.
정말로 참관인에 관심이 있다면 교육 한번 받아보시고, 내년 지자체 선거에 참여하세요. 그땐 여러 선거가 있어 참관인수도 훨씬 많아질 겁니다.
또 개표소 참관인 외에도 관람인이라고 있어요. 가능하면 참관인과 아는 관계로 연락을 취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체육관 관람석 같은데 있다가 전체 판세 보고 알려주고 하면서 참관인이 못 보는 거 도움 줄 수 있어요.
가장 필요한 것은 지금은 사전 투표함 지키기에 조금이라도 시간 내 주시면 좋은거죠. 지킴이 스케줄 나오면 자기가 가능한 시간 체크해서 그 시간 동안 지켜주면 됩니다. 한시간도 좋고, 두시간도 좋고요. 하다 못해 장시간 지키는 분들 밥 먹고 화장실 갈 시간 사이에만 봐 주셔도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5. ..
'17.4.12 12:36 PM (223.33.xxx.196)저는 정당쪽으로 신청하려고해요
6. 신청완료
'17.4.12 12:58 PM (113.216.xxx.18)저도 했는데 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