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후원 끊어야겠어요.

[주기자 미안해요]

주기자때문에 맘 한쪽이 걸려

시사인 구독하다가 후원하다가 그러고 있는데

이젠 정말 끊어야겠어요.

 

한겨레도 잊을만 하면 전화오고 잊을만 하면 전화와서

후원했는데

대선정국에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렇게 국민당 대변지 하려면

차라리 국민당 지지자에게 후원금 하소연하라 싶어 후원금 중단했어요.

 

마지막으로 남은게

뉴스타파인데

그래도 이분들은 해직기자 모임이라

가끔 헛발질에 밉기도 하지만 끊지는 못하겠네요.

 

잘가라

시사인~

함께해서 기분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샬랄라]

저는 뉴스파타도 보냈습니다
한겨레도

매날 갑질 욕하다가

지들이갑질

[다시는 만나지말ㅏ]

진지한얘긴데 넘 웃겨서요. 함께해서 기분 더러웠다고

[좋아요]

시사인 왜요???

[상왕 박지원]

45.76
글로만 후원한다 하지 말고 꼭 돈 보내렴.

국민당 기관지 니네들이 먹여살려야지 누가 먹여살리겠니

나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후원끊을게

[....]

저는 그냥 지원해요.
경향.
그래도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적어도 조중동 보다는 낫잖아요.

[시사인 봐야지]

ㅋㅋㅋ 시사인 봐야겠다

[시사인 봐야지]

친문이 싫어하면 시사인 콜 !!!!!

[오늘만평]

오늘 만평 미친것 같더라구요. 정치병에 미친...

최동원 선수 대장암으로 2011년 사망했죠. 아들이 그리웠던 어머니가
사직구장에 있는 아들 동상에 가서 조용히 손잡는 맘아픈 일이 예전에 보도되었는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0...

시사인에서 그걸 패러디해서 문재인까는 만평에 썼더라고요.

특히 문재인은 특히 최동원 선수가 선수협만들려고 노력하다가 구단들에게 팽당할때
선뜻 도움을 준 사람인데...

[네 동감해요]

조중동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어떻게 만들어낸 언론인데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배신이라니.
주기자도 퇴사하고 다른 회사로 가세요.

[ㅇㅇ]

안철수지지자들이 알아서 잘할테니
미련없이 보냅니다~~

[근데]

고인이 된 분을 희화화 시키거나 조롱하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편집자가 거르지 않았다는게 납득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