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총선 당시 회계책임자 김 모 씨는 안랩을 퇴사하고 안 의원을 돕다가 다시 안랩에 돌아가기를 반복해왔고, 의원실의 7급 회계담당 비서로 일하다 최근 그만뒀습니다.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비서 겸 운전기사로 안랩 직원이 동원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안랩 측과 안철수 후보 측은 회사 창업자이자 퇴직 임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일반 기업 수준의 장례식, 차량 운전, 비서 등을 지원했고 지원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기업수준의 창업자이자 퇴직임원에 대한 예우차원인데 너무 오랫동안 지원하시네요
선거도 도우시고 장례도 도우시고 심지어 부인 비서겸 운전기사라...
그런데 미국에 홀로 남겨진 설희양을 위해서는 안랩이 지사도 있었는데 안도와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