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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딸 한국국적이고 미국 국적 취득 사실 없다

안철수 딸 국적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17-04-10 17:08:35
한국 국적이고 미국 국적 취득 사실이 없으며

허위사실 유포는 고소들어갔다고 하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56&aid=0010441921
IP : 223.62.xxx.11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그래서
    '17.4.10 5:09 PM (122.208.xxx.2)

    재산은요?

  • 2. ...
    '17.4.10 5:09 PM (1.246.xxx.122) - 삭제된댓글

    출생증명서 보여주면 믿지요.
    재산내역도 공개해야죠!!

  • 3. 공개하면 될걸
    '17.4.10 5:09 PM (175.198.xxx.222)

    말로만 하능ㄴ것들이 문재인 아들은 뭘그렇게 증거 내놓으라고 발광했쓰까??

  • 4. ㅇㅇ
    '17.4.10 5:10 PM (219.240.xxx.37)

    누가 국적 얘기했나?
    재산공개!!

    뭔 원정출산이고 뭐고 관심 없어요.
    딸 재산공개하라고!!!

  • 5. ^^
    '17.4.10 5:10 PM (39.112.xxx.205)

    그니까
    확 다 안밝히니까 의혹이 생기죠.
    의심하게 해놓고는 고소남발이나 하는
    행실머리로 무슨 대통령을?
    그자리가 그리도 탐나나.

  • 6. 안다만씨.
    '17.4.10 5:10 PM (122.45.xxx.126)

    다만 안설희 양 재산공개 요구와 관련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안설희 양 재산공개 요구와 관련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안설희 양 재산공개 요구와 관련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 7. 재산
    '17.4.10 5:11 PM (114.204.xxx.21)

    공개하라는 것도 고소하나요?
    근데 그나저나 천안함 유족은 고소하셨나? 결과는 어케 되었나요?

  • 8. **
    '17.4.10 5:1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한국말 한국사 모르는거.국적 관심없음. 다른 후보 다하는 자녀 재산 공개해라

  • 9. ~~
    '17.4.10 5:12 PM (175.126.xxx.114)

    그런데 재산은요...

  • 10. ..
    '17.4.10 5:12 PM (180.224.xxx.155)

    아니 재산공개 하라니까 딴소리만하네요
    저러니까 더 이상하네요 참나

  • 11. ㅁㅁ
    '17.4.10 5:12 PM (121.131.xxx.50)

    그럼 뭐해요?
    한국어도 못해, 한국사도 몰라,
    한국에서 살 생각도 없어...
    철수부부도 버~얼써 부터 미국에 가서 살 계획
    착착 진행해 왔겠죠.
    미국이 마음의 고향인지라
    그동안도 생각할 거 있음 미국으로 줄국했잖아요
    참 좋겠어요 이런 대통령 갖게되어서

  • 12. 재산뿐
    '17.4.10 5:12 PM (116.125.xxx.103)

    일단 하나씩 검증하자고요

  • 13. 투표꼭하자
    '17.4.10 5:13 PM (220.117.xxx.69)

    재산공개만 하면 끝납니다.

  • 14. uuuu
    '17.4.10 5:13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문빠들 사이트마다 허위사실 뿌리고 날뛰는데 빨리 고소 들어가야죠.. .

  • 15. ~~
    '17.4.10 5:13 PM (223.33.xxx.125)

    정말 인성대박이네요

    공개요구가 고소감인가요

    앞으로 무서워서 암말도 못하겠네요

  • 16. 공직자니깐
    '17.4.10 5:14 PM (121.131.xxx.167)

    재산공개의무가 있으니까 하라는거지
    그 아가씨 재산 한개도 안궁금해요...
    더군다나 대통령하시겠다는분이 뭐 그리 비밀이 많습니까?
    이제 우린 비밀과비선실세.비리등등 넌덜머리가 납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다 공개하라구요.
    결정은 우리국민이 해요~~~!!

  • 17. ㅇㅇ
    '17.4.10 5:14 PM (175.223.xxx.241)

    재산공개합시다. 안후보가 입법발의한 내용이잖아요
    왜 예외를 둡니까?

  • 18. ...
    '17.4.10 5:14 PM (58.72.xxx.139)

    암철수 클났네

    그렇게 네가티브만 하더니
    박지원도 홍준표가
    안찍박 한 마디에
    요즘 꼬리 내리고 ㅋ ㅋㅋㅋ

  • 19.
    '17.4.10 5:15 PM (114.204.xxx.21)

    인성 하면 안 인성 아니겠습니까?

  • 20. ..
    '17.4.10 5:15 PM (110.8.xxx.9)

    문 지지자들이 마구잡이로 뿌려대던 허위사실들이 하나하나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네요.

  • 21. 유야무야
    '17.4.10 5:15 PM (125.184.xxx.236)

    한달 넘겨서 언론버프받아 청와대갈꿈에 부풀어계시겠지요. 국민이 우습습니까?

  • 22. 라임
    '17.4.10 5:15 PM (113.160.xxx.3)

    그러니까 재산공개도 하고 딸에 대한 내용 명확히 밝혀달라고요!!! 사실공개 원하는게 네거티브입니꽈?

  • 23. ..
    '17.4.10 5:17 PM (180.224.xxx.155)

    문재인은 국민 보호하고자 미국. 중국. 북한에 전쟁안된다고 성명내는데
    안철수는 재산공개하란 소린 쏙 빼고 국민들이랑 싸우자네요
    이런게바로 클라스의 차이

  • 24. 안철수씨
    '17.4.10 5:1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국민들은 당신으로 인해 암걸리겠어요. 암! 암! 안철수씨!!

  • 25. ..
    '17.4.10 5:19 PM (110.8.xxx.9)

    아무거나 막 던지며 상대방을 비방해대고

    거짓으로 밝혀지고 나면 아니면 말던가 하는 식의 태도는 경멸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26. 후후
    '17.4.10 5:20 PM (121.128.xxx.116)

    남의 아들은 까고 털고 흔들고
    내 딸은 내 정보는 지켜라?

  • 27. ....
    '17.4.10 5:20 PM (1.233.xxx.201)

    여기서 아무리 죽치고 앉아
    안철수에게 온갖 욕설을 다 퍼부어대도
    아무 소용없어요
    대세는 안철수로 기울어졌으니깐요

    며칠전부터
    지지자들 뒤에 숨어 웃기만 하던 문재인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렸는지
    드뎌 맘속에 품고 있던 안철수욕을 해대기 시작합디다

    용을 쓰면 쓸수록
    진훍속으로 빠져드는 수밖엔 없음을 실감하게 될겁니다

  • 28. 문지지자들은 뭘 원하는건지
    '17.4.10 5:20 PM (175.223.xxx.243)

    허위 사실 줄줄 써놓고 사실이면 고소할텐데 고소 안하는거 보니 사실 맞네?
    사실이면 고소를 해야지 왜 안해? ㅋㅋㅋ
    하더니만 막상 한다니 왜 또 이래요?

  • 29. ......
    '17.4.10 5:22 PM (220.71.xxx.152)

    그러니까 고소도 하고 공개도 하면 되겠네요?


    지금 이시국에 너네 내 딸 건드렸으니까

    내딸 재산공개 하라고 했으니까

    고소할꺼야

    그냥 나 찍어! 나 대통령할꺼야!

    좀....너무...유아틱하지 않나요?

  • 30. 당연히
    '17.4.10 5:23 PM (175.223.xxx.243)

    문재인 아들이나 안철수 딸이나 검증 안된 말이면 당연히 고소도 하고 거기 맞춰 처벌 받는거죠.

  • 31. lond
    '17.4.10 5:24 PM (110.10.xxx.78)

    재산은 공개 안 하나요?
    세금 제대로 냈으면 당당히 공개하면 끝! 아닌가요?

    재산을 밝히라구요!

  • 32. ㅇㅇ
    '17.4.10 5:24 PM (175.223.xxx.118)

    문재인딸 재산도 같이 공개해야죠
    문재인 재산이 14억 그냥 우습네요

  • 33. ㅅㅈㅅ
    '17.4.10 5:24 PM (61.253.xxx.152)

    참 찌질하게구네요

  • 34. ㅇㅇ
    '17.4.10 5:25 PM (175.223.xxx.118)

    문재인딸 재산 비공개는 당연
    안철수딸 재산은 공개가 당연
    역시 이번에도 문로남불

  • 35. aa
    '17.4.10 5:26 PM (121.131.xxx.50)

    문재인 아들딸 재산공개 다 했어요, 쫌!
    알면서 모른척 그런 댓글 달아서
    아직 모르는 사람에게 물타기

  • 36. 재산도 이번주 내로 공개한다 했어요
    '17.4.10 5:26 PM (223.62.xxx.119)

    일주일내로 대선 후보 등록하니까 공개한답니다.

    역풍불게 하려고 일부러 천천히 해요.

    여기 82만 해도 주말 내내 엄청 국적이 어쩌구 블라블라

    확인되지 않은 사실 떠들었죠

    많이 떠들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7. ㅇㅇ
    '17.4.10 5:27 PM (218.215.xxx.230)

    독립생계, 주민등록 별도
    문재인 딸은 비공개가 당연한거고, 안철수 딸은 독립 생계가 안되는 상황이니 당연히 공개해야죠.

  • 38. 봄날
    '17.4.10 5:28 PM (210.218.xxx.62)

    공개를 안하고 있으니까 하라는거죠.

    아~ 역풍 불게 하려고 일부러 천천히 하는거라고요?

    대통령 나오는게 장난인가.. 진짜.. 그런 마인드면 더 싫으네요.

  • 39. ㅇㅇ
    '17.4.10 5:29 PM (175.223.xxx.118)

    문재인 딸 재산공개 한적 없어요
    쫌~~~
    구라도 정도것
    그럼 링크라도 걸어주든지

  • 40. ㅇㅇ
    '17.4.10 5:30 PM (219.240.xxx.37)

    아! 이 문재인 딸 갖고 물타기 하는 무식한 댓글 좀 봐.
    문재인 딸은 결혼전에 재산공개 했고
    지금은 재산공개 대상이 아니예요.

    ~~~~~~~~~~~~~~~~

  • 41. ㅇㅇ
    '17.4.10 5:32 PM (219.240.xxx.37)

    국민당의 당에서 이번 주에 안철수 딸 재산에 대한 입장을 공개한답니다.

  • 42. 역풍불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7.4.10 5:34 PM (223.62.xxx.119)

    시간이 지나면 안철수에 대한 모든 음해가 다 거짓인게 밝혀질것이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동안에 많이 많이 떠드시오.

    고소 준비 하시고..

  • 43. 참나
    '17.4.10 5:34 PM (182.225.xxx.22)

    당연한 것도 이렇게 공개가 어려워서야
    다른건 어떻게 검증하겠어요.

  • 44. 결국
    '17.4.10 5:34 PM (221.138.xxx.135)

    신고는 안 한다는거죠??! 할

  • 45. ㅇㅇ
    '17.4.10 5:35 PM (219.240.xxx.37)

    신고 안 한다고 했다가
    미국에서 뭔가 밝혀질 거 같음.

  • 46. ㅇㅇ
    '17.4.10 5:35 PM (175.223.xxx.118)

    문재인 딸에게 문재인재산 숨겨놓았을 의혹도
    털고 가야죠
    숨겨 놓기 딱 좋잖아요
    애초에 문재인 재산이 14억이라는게 말이 안되죠

  • 47. ㅇㅇ
    '17.4.10 5:36 PM (219.240.xxx.37)

    여태 문모닝 해대던 안철수 측이
    검증 들어가니까 내거티브 하지 말래. 웃겨서.

    당연한 해야 할 거 그냥 빨리 공개하세요.

  • 48. ㅇㅇ
    '17.4.10 5:36 PM (175.223.xxx.118)

    안철수 재산 배우자 딸 모두 공개하니
    문재인도 배우자 아들 딸 모두 공개해야죠

  • 49. ㅇㅇ
    '17.4.10 5:38 PM (219.240.xxx.37)

    딸 재산 공개하라니 하니까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뭔 조건이 이렇게 많은지.
    그러니 온갖 말이 떠도는 거지.

  • 50. 재산이 도대체
    '17.4.10 5:40 PM (125.177.xxx.55)

    얼마나 미국으로 흘러들어갔길래 저렇게 꽁꽁 싸매고 숨기는 건지...
    마음의 준비 해봅니다 ㄷㄷㄷ

  • 51. ..
    '17.4.10 5:40 PM (180.224.xxx.155)

    문재인이 딸한테 재산 숨겨놨다는 증거는??
    허위사실 유포. 너 신고

  • 52. ㅇㅇㅇ
    '17.4.10 5:40 PM (203.251.xxx.119)

    재산공개.....

  • 53. ㅠㅠ
    '17.4.10 5:41 PM (223.33.xxx.125)

    당연한 정보공개요구를
    뜸들여 전략적으로 공개해서 역풍을 맞게 하겠다?

    참 대단하네요

    그냥 진실하고 단순하면 안되나요?

  • 54. 2121pp
    '17.4.10 5:48 PM (115.139.xxx.177)

    공개 한다는 기사 나왔어요??

  • 55. 아니 인간들이 양은냄비.
    '17.4.10 5:48 PM (203.90.xxx.70)

    차떼기 라고 그동 난리부르스 .
    조사해서 결과나오면 엄중하게..
    (조사중.인데 그이상 뭔말?)...>앵무새 타령.
    딸 원정출산 재산공개....>중학교 재학 엄마따라.
    시민권취득? ...> 영주권도 신청한적 없음.
    재산....> 대통령후보 어차피공개해야하니 하겠다.

    고걸 못참고 이틀동안 자게가 떠나가게 막말 인신공격.. 세상 입에못담을 저주 .억측이난무한 *랄발광.

  • 56. ㅇㅇ
    '17.4.10 5:54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부산저축은행때 수임료 59억 넘게 벌지 않았나 .
    근데 왜 더 줄었지 14억?
    국민을 바보로 아나

  • 57. ...
    '17.4.10 5:54 PM (182.225.xxx.22)

    차떼기는 뉴스기사로 나왔고
    재산공개는 당연한건데 못하겠다고 하니 뭐 있는거 아닌가 하는 거고
    공립학교에서 장학금 받고 다녔다니 그게 가능한가 논란이 생긴거고,
    부부 둘다 논문을 비공개로 막아놔서 찾을수가 없다고 하는데
    원플러스원 의혹이 있다고 하니 아니면 떳떳하게 밝히면 될일
    하나도 적극적으로 밝힌게 없고, 죄다 비밀이라니 이러잖소

  • 58. 짜증
    '17.4.10 6:02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비공개로 막아놔서 '래
    비공개로 되있어서라고 하면 될걸
    같은 말도 엄청난 비밀을 감추는
    뉘앙스로 말하는것 처럼 말하는거 봐라
    별거 아닌거 단어 부풀려 말하는 문빠들 정말 질린다 질려

  • 59. 국적 말고 재산
    '17.4.10 6:03 PM (112.186.xxx.156)

    재산 공개하라구요.
    국적 물은게 아니고.

  • 60. 223.62.xxx.61///
    '17.4.10 6:16 PM (58.78.xxx.60)

    '논란'은 법무법인 부산이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총 4년간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총 59억 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데서 시작한다. 이는 연간 평균 약 15억 원의 수임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와 관련, 법무법인 부산에서 해명한 요지는 이렇다.

    "2004년 4월 부산지역의 또다른 법무법인인 국제가 '부산2저축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 처리를 위한 민사소송을 받았는데 건수가 많으니 나누자'고 제안했고, 그 제안을 받아들여 건당 10만-20만 원을 받고 5만여 건을 처리했다."

    법무법인 부산은 "단일사건 수임료로 거액을 받은 것이 아닐 뿐더러 수임 경위도 문 후보와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며 문 후보 관련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법무법인 부산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사건을 수임받은 시기에 문 후보는 참여정부 청와대에 재직하고 있었고, 법무법인 대표직에서도 물러났다는 것이다.

    실제 문 후보는 지난 2003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과 시민사회수석, 정무특보, 비서실장을 지내는 동안 변호사 업무를 중단했다. 2004년 당시 보유하고 있던 법무법인 부산의 지분 25%도 모두 양도했다가 2008년 법무법인에 복귀하면서 21.26%(2012년 4월 현재 8370만 원)를 다시 취득했다.

    문 후보쪽은 "59억 원 사건 수임과 진행에 문 후보가 관여한 바 전혀 없다"며 "소요비용에 비추어 과다 수임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90490

  • 61. 뭘 모르시는 분이 있네요
    '17.4.10 6:26 PM (223.38.xxx.99)

    논문 공개 사이트 KRI 는요
    연구자가 스스로 공개 비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거예요
    김미경 씨가 막지 않았으면 비공개 되지 않고요
    그러니까 비공개로 본인이 설정해서
    막아놓은 게 맞습니다.

  • 62. 딸 재산문제는
    '17.4.10 6:26 PM (119.69.xxx.101)

    별거 없을겁니다. 2012년에도 검증시작됐는데 대통령꿈 가진 사람이 재산문제 깨끗이 처리 안했겠어요? 단지 장모가 시민권자라는거 같던데 그부분도 확실히 해야할겁니다.

  • 63. ㅇㅇ
    '17.4.10 6:27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58.78.xxx.60
    일부발췌
    출처링크;http://m.blog.naver.com/pmk808/220977402523

    읽어보고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
    *문재인 수석의 전화와 59억원 수임료의 관련성 요약
    1.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이 부산저축은행 측 부탁 받고 검사 중인 금감원 책임자에게 선처 부탁성 전화.
    2. 금감원, 영업 정지되었어야 할 비리 발견하고도 부산저축은행에 기관경고 등 가장 느슨한 처벌 내림.
    3. 그 뒤 문재인이 공동소유했던 법무법인,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단순한 빚 독촉 업무로 59억 원(노무현 정권 시절)의 수임료를 받음.
    4.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로 6조 원대 피해 발생.

    *사건의 개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7일 '대한민국이 묻는다'라는 저서 소개문에서 험한 말을 쏟아냈다. 그는 '가장 강렬하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정치의 주류 세력들을 교체해야 한다는 당위성'이라며 '그래서 대청산, 대개조, 시대 교체, 역사 교체, 이런 식의 표현들을 한다'고 했다. 문 씨는 보수세력을 매도하였다.
    '해방 때 친일 역사가 제대로 청산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어야 사회 정의가 바로 서는 것이었다'며 '해방되고 난 이후에도 독재 군부 세력과 안보를 빙자한 사이비 보수 세력은 민주화 이후에도 우리 사회를 지배해 나가고 그때그때 화장만 바꾸었다'는 것이다. 그는 '친일에서 반공으로 또는 산업화 세력으로, 지역주의를 이용한 보수라는 이름으로 이것이 정말 위선적인 허위의 세력들'이라며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주 정부가 들어섰다면 독재나 그에 부역했던 집단들을 제대로 심판하고 상식적이고 건강한 나라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반공과 친일, 산업화와 보수를 하나의 세력으로 규정한 문 전 대표는 '박근혜 정부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에서도 국가 권력을 私的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들이 많았다'며 '할 수 있는 한 심판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권력을 私的으로 사용한 이를 심판하고 책임을 물으려면 문 씨는 자신부터 먼저 심판하는 게 옳다.
    더민주의 민병두 의원(당시 민주통합당, 동대문乙)은 2012년 대선 기간 중 문재인 후보에게 불리한 자료를 공개한 뒤 오히려 박근혜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한 적이 있었다. 그는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저축은행사건의 ‘지역별 피해현황’을 분석한 결과, 예금자 보호대상이 되지 못하는 5000만 원 초과자의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부산으로 드러났다고 밝힌 것이다.

    영업정지 저축은행 20곳의 5000만 원 초과 예금 전체 피해자(7만651명)중 부산시민이 32.5%(2만2933명)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서울 32.1%(2만2705명), 경기도 17.0%(1만 2044명)였다. 부산의 피해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부산은 전국 인구의 7.0%이지만 피해자 비율은 32.5%였다.

    민병두 의원측은 저축은행 사태로 국가와 사회가 부담해야 할 비용은 50조 6134억 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금액은 ▲5000만 원 초과 예금자 피해 ▲후순위채 피해 ▲(부실정리를 위한) 예금보험공사 투입 비용 그 이자 비용 예보 추가투입 예상비용 그 이자 비용의 합계였다.

    이런 자료를 공개한 민 의원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부산시민이 최대 피해를 본 사건이자, 동시에 11만 명에 달하는 서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저축은행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NSP통신 보도)고 강조했다고 한다. 필자는 민 의원이 문재인과 박근혜를 혼동한 게 아닌가 해서 기사를 몇 번이나 다시 읽었다.

    역사상 最惡(최악), 最大(최대)의 금융사기인 저축은행 사건은 문재인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의 전화 한 통화가 없었더라면 2003년에 막을 수 있었다. 검찰 수사로 공개된 부산저축은행의 사기 수법은 2003년에 금융감독원이 이 은행을 검사하였을 때 이미 밝혀냈던 범죄행태였다.

    월간조선 이정현 기자는, 금감원이 2003년 7월7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및 부산2저축은행(부산저축은행 계열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뒤 작성한 특별검사 귀임(歸任)보고서의 내용을 공개하였다. 금감원은 다음과 같은 부산저축은행의 비위사실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 64. ㅇㅇ
    '17.4.10 7:09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58.78.xxx.60
    일부발췌
    출처링크;
    http://m.blog.naver.com/pmk808/220977402523

    읽어보고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
    *문재인 수석의 전화와 59억원 수임료의 관련성 요약
    1.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이 부산저축은행 측 부탁 받고 검사 중인 금감원 책임자에게 선처 부탁성 전화.
    2. 금감원, 영업 정지되었어야 할 비리 발견하고도 부산저축은행에 기관경고 등 가장 느슨한 처벌 내림.
    3. 그 뒤 문재인이 공동소유했던 법무법인,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단순한 빚 독촉 업무로 59억 원(노무현 정권 시절)의 수임료를 받음.
    4.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로 6조 원대 피해 발생.

    *사건의 개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7일 '대한민국이 묻는다'라는 저서 소개문에서 험한 말을 쏟아냈다. 그는 '가장 강렬하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정치의 주류 세력들을 교체해야 한다는 당위성'이라며 '그래서 대청산, 대개조, 시대 교체, 역사 교체, 이런 식의 표현들을 한다'고 했다. 문 씨는 보수세력을 매도하였다.
    '해방 때 친일 역사가 제대로 청산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어야 사회 정의가 바로 서는 것이었다'며 '해방되고 난 이후에도 독재 군부 세력과 안보를 빙자한 사이비 보수 세력은 민주화 이후에도 우리 사회를 지배해 나가고 그때그때 화장만 바꾸었다'는 것이다. 그는 '친일에서 반공으로 또는 산업화 세력으로, 지역주의를 이용한 보수라는 이름으로 이것이 정말 위선적인 허위의 세력들'이라며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주 정부가 들어섰다면 독재나 그에 부역했던 집단들을 제대로 심판하고 상식적이고 건강한 나라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반공과 친일, 산업화와 보수를 하나의 세력으로 규정한 문 전 대표는 '박근혜 정부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에서도 국가 권력을 私的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들이 많았다'며 '할 수 있는 한 심판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권력을 私的으로 사용한 이를 심판하고 책임을 물으려면 문 씨는 자신부터 먼저 심판하는 게 옳다.
    더민주의 민병두 의원(당시 민주통합당, 동대문乙)은 2012년 대선 기간 중 문재인 후보에게 불리한 자료를 공개한 뒤 오히려 박근혜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한 적이 있었다. 그는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저축은행사건의 ‘지역별 피해현황’을 분석한 결과, 예금자 보호대상이 되지 못하는 5000만 원 초과자의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부산으로 드러났다고 밝힌 것이다.

    영업정지 저축은행 20곳의 5000만 원 초과 예금 전체 피해자(7만651명)중 부산시민이 32.5%(2만2933명)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서울 32.1%(2만2705명), 경기도 17.0%(1만 2044명)였다. 부산의 피해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부산은 전국 인구의 7.0%이지만 피해자 비율은 32.5%였다.

    민병두 의원측은 저축은행 사태로 국가와 사회가 부담해야 할 비용은 50조 6134억 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금액은 ▲5000만 원 초과 예금자 피해 ▲후순위채 피해 ▲(부실정리를 위한) 예금보험공사 투입 비용 그 이자 비용 예보 추가투입 예상비용 그 이자 비용의 합계였다.

    이런 자료를 공개한 민 의원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부산시민이 최대 피해를 본 사건이자, 동시에 11만 명에 달하는 서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저축은행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NSP통신 보도)고 강조했다고 한다. 필자는 민 의원이 문재인과 박근혜를 혼동한 게 아닌가 해서 기사를 몇 번이나 다시 읽었다.

    역사상 最惡(최악), 最大(최대)의 금융사기인 저축은행 사건은 문재인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의 전화 한 통화가 없었더라면 2003년에 막을 수 있었다. 검찰 수사로 공개된 부산저축은행의 사기 수법은 2003년에 금융감독원이 이 은행을 검사하였을 때 이미 밝혀냈던 범죄행태였다.

    월간조선 이정현 기자는, 금감원이 2003년 7월7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및 부산2저축은행(부산저축은행 계열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뒤 작성한 특별검사 귀임(歸任)보고서의 내용을 공개하였다. 금감원은 다음과 같은 부산저축은행의 비위사실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위에 적시된 비리는 너무나 종합적이고 구조적이고 노골적이라 부산저축은행은, 금융기관이 아니라 금융사기단이라고 부르는 게 정확할 것이다. 문제는 이런 비리가 덮여졌고 시정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금감원이 2003년에 이런 어마어마한 부정을 밝혀내고 영업정지, 검찰고발을 하였더라면 조 단위의 금융사기와 약 10만 명의 피해자(후순위 채권자 포함)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당시 금감원은 부산저축은행의 중대한 비리를 파악하고도 '임원 문책 요청‘ 및 ‘기관 경고’라는 가장 낮은 단계의 처벌을 하고 넘어가버렸다. 이에 대하여 월간조선 2012년 11월호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기관경고 등 금감원의 조치는 향후 문제가 될 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면피용’으로 실질적인 대책이 되지 못했다”며 “부실 저축은행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사태를 무마시키는 폭탄돌리기를 계속해 결국 2011년 부산지역 서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긴 저축은행 사태를 촉발시켰다”고 말했다(월간조선 2012년 11월호).

    검찰 수사 발표문:
    이런 천문학적인 규모의 금융사기는 2003년에 적발된 비리가 시정되지 않고 커진 결과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부산저축은행 측으로부터 부탁을 받은 노무현 정권의 당시 실세 문재인 민정수석 비서관은 금감원의 부산저축은행 검사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어 선처를 부탁하였다(검찰 결정문). 이 전화 한 통이 문제의 발단이란 의혹이 제기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5%의 持分(지분)을 가졌던 법무법인 부산은, 文 전 수석이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 조사를 무마해준 뒤 '부산'이 이 은행으로부터 59억 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요지의 주장을 한 새누리당 이종혁 전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었다. 이 사건을 담당한 부산지방검찰청은 2012년 8월30일 피고소인 이종혁에 대하여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으로 결론 내렸다. 월간조선 기자는 부산지검의 불기소 사건기록 및 불기소 결정서를 입수, 2012년 11월호에 실었다.

    다음은 검찰 결정서의 핵심 부분이다.



    문재인 수석의 전화 이후 영업정지되었어야 할 부산저축은행이 송방망이 처벌만 받고 금융사기를 계속하는 사이 文 수석이 공동소유하였던 법무법인은 이 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의 지급명령 신청 등 사건을 수임하여 노무현 정부 시절에만도 약 59억 원을 벌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부실채권의 독촉이란, 카드 빚 독촉으로서 외부에서 변호사를 따로 선임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일이므로 59억 원이란 큰 액수는 뇌물성을 의심할 수 있는 것이다.
    정권의 실세이던 文 수석이 비리를 조사중인 공무원에게 ‘철저히 조사하되 예금 대량인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처리를 해 달라’ 는 취지의 전화를 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이왕 전화를 하였다면 이렇게 말하였어야 옳다. '예금 대량 인출 사태를 각오하고서라도 더 많은 피해자를 막기 위하여 철저히 조사하고 엄정 처리하여 재발을 방지하시고, 다른 저축은행도 살펴 봐 주세요'라고.

    문재인 수석의 선처 부탁 전화를 받았던 유병태 씨는 저축은행 비리 수사 때 이 은행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는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병태(61) 전 금융감독원 국장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2억1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업무상 알게 된 금융기관 직원에게서 거액을 받아 금감원의 직무 공정성과 신뢰를 해쳤기 때문에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하였다. 2007년 금감원에서 퇴직한 유씨는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 검사 시 편의를 봐주고 정보를 제공한 대가로 김민영 은행 부회장에게서 매월 300만 원씩 모두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부산저축은행이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금융사기를 벌이는 걸 금감원이 밝혀내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게 된 데는 문재인과 유병태 씨의 역할이 있었다는 의심은 상당히 타당해 보인다. 두 사람 모두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금전상의 이득을 보았다는 사실이 이 의심을 짙게 한다. 유병태 씨는 뇌물성 돈을 받았고 문재인 씨 관계 법무법인이 거액의 수임료를 받았다.

    문재인 전 수석이 공직자의 윤리에 충실하였더라면 2003년에 막을 수 있었을 저축은행비리 피해액이 적어도 수 조 원, 피해자가 10만 명, 이들이 떼인 돈은 5000만 원 초과 예금액 5132억 원, 후순위채권 8571억 원을 합쳐 1조3703억 원! 10만 명의 대부분은 문재인 의원이 좋아한다는 서민들이었다. 특히 부산 서민들이 많이 당하였다.

  • 65. ㅇㅇ
    '17.4.10 7:13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58.78.xxx.60
    일부발췌
    출처링크;

    http://m.blog.naver.com/pmk808/220977402523

    읽어보고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
    *문재인 수석의 전화와 59억원 수임료의 관련성 요약
    1.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이 부산저축은행 측 부탁 받고 검사 중인 금감원 책임자에게 선처 부탁성 전화.
    2. 금감원, 영업 정지되었어야 할 비리 발견하고도 부산저축은행에 기관경고 등 가장 느슨한 처벌 내림.
    3. 그 뒤 문재인이 공동소유했던 법무법인,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단순한 빚 독촉 업무로 59억 원(노무현 정권 시절)의 수임료를 받음.
    4.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로 6조 원대 피해 발생.

    *사건의 개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7일 '대한민국이 묻는다'라는 저서 소개문에서 험한 말을 쏟아냈다. 그는 '가장 강렬하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정치의 주류 세력들을 교체해야 한다는 당위성'이라며 '그래서 대청산, 대개조, 시대 교체, 역사 교체, 이런 식의 표현들을 한다'고 했다. 문 씨는 보수세력을 매도하였다.
    '해방 때 친일 역사가 제대로 청산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어야 사회 정의가 바로 서는 것이었다'며 '해방되고 난 이후에도 독재 군부 세력과 안보를 빙자한 사이비 보수 세력은 민주화 이후에도 우리 사회를 지배해 나가고 그때그때 화장만 바꾸었다'는 것이다. 그는 '친일에서 반공으로 또는 산업화 세력으로, 지역주의를 이용한 보수라는 이름으로 이것이 정말 위선적인 허위의 세력들'이라며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주 정부가 들어섰다면 독재나 그에 부역했던 집단들을 제대로 심판하고 상식적이고 건강한 나라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반공과 친일, 산업화와 보수를 하나의 세력으로 규정한 문 전 대표는 '박근혜 정부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에서도 국가 권력을 私的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들이 많았다'며 '할 수 있는 한 심판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권력을 私的으로 사용한 이를 심판하고 책임을 물으려면 문 씨는 자신부터 먼저 심판하는 게 옳다.
    더민주의 민병두 의원(당시 민주통합당, 동대문乙)은 2012년 대선 기간 중 문재인 후보에게 불리한 자료를 공개한 뒤 오히려 박근혜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한 적이 있었다. 그는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저축은행사건의 ‘지역별 피해현황’을 분석한 결과, 예금자 보호대상이 되지 못하는 5000만 원 초과자의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부산으로 드러났다고 밝힌 것이다.

    영업정지 저축은행 20곳의 5000만 원 초과 예금 전체 피해자(7만651명)중 부산시민이 32.5%(2만2933명)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서울 32.1%(2만2705명), 경기도 17.0%(1만 2044명)였다. 부산의 피해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부산은 전국 인구의 7.0%이지만 피해자 비율은 32.5%였다.

    민병두 의원측은 저축은행 사태로 국가와 사회가 부담해야 할 비용은 50조 6134억 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금액은 ▲5000만 원 초과 예금자 피해 ▲후순위채 피해 ▲(부실정리를 위한) 예금보험공사 투입 비용 그 이자 비용 예보 추가투입 예상비용 그 이자 비용의 합계였다.

    이런 자료를 공개한 민 의원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부산시민이 최대 피해를 본 사건이자, 동시에 11만 명에 달하는 서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저축은행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NSP통신 보도)고 강조했다고 한다. 필자는 민 의원이 문재인과 박근혜를 혼동한 게 아닌가 해서 기사를 몇 번이나 다시 읽었다.

    역사상 最惡(최악), 最大(최대)의 금융사기인 저축은행 사건은 문재인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의 전화 한 통화가 없었더라면 2003년에 막을 수 있었다. 검찰 수사로 공개된 부산저축은행의 사기 수법은 2003년에 금융감독원이 이 은행을 검사하였을 때 이미 밝혀냈던 범죄행태였다.

    월간조선 이정현 기자는, 금감원이 2003년 7월7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및 부산2저축은행(부산저축은행 계열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뒤 작성한 특별검사 귀임(歸任)보고서의 내용을 공개하였다. 금감원은 다음과 같은 부산저축은행의 비위사실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부산저축은행은 ▲타인명의 이용 대출 등 변칙적인 방법에 의한 자금조성 및 시세조종 등 자금 불법운용 ▲주식취득신고 등 불이행 ▲배당금 부당 지급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지급 ▲여신 부당 취급 ▲거액대출한도 초과 취급 ▲資産(자산)건전성 분류업무 불철저 등이 적발됐다. 부산2저축은행은 ▲他人(타인)명의 이용 대출 등 변칙적인 방법에 의한 자금조성 및 모 회사 주식취득 등 자금 불법운용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취급 ▲여신 부당 취급 ▲거액대출한도 초과 취급 ▲자산건전성 분류업무 불철저 등이 적발됐다.>

    위에 적시된 비리는 너무나 종합적이고 구조적이고 노골적이라 부산저축은행은, 금융기관이 아니라 금융사기단이라고 부르는 게 정확할 것이다. 문제는 이런 비리가 덮여졌고 시정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금감원이 2003년에 이런 어마어마한 부정을 밝혀내고 영업정지, 검찰고발을 하였더라면 조 단위의 금융사기와 약 10만 명의 피해자(후순위 채권자 포함)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당시 금감원은 부산저축은행의 중대한 비리를 파악하고도 '임원 문책 요청‘ 및 ‘기관 경고’라는 가장 낮은 단계의 처벌을 하고 넘어가버렸다. 이에 대하여 월간조선 2012년 11월호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기관경고 등 금감원의 조치는 향후 문제가 될 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면피용’으로 실질적인 대책이 되지 못했다”며 “부실 저축은행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사태를 무마시키는 폭탄돌리기를 계속해 결국 2011년 부산지역 서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긴 저축은행 사태를 촉발시켰다”고 말했다(월간조선 2012년 11월호).

    검찰 수사 발표문:
    이런 천문학적인 규모의 금융사기는 2003년에 적발된 비리가 시정되지 않고 커진 결과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부산저축은행 측으로부터 부탁을 받은 노무현 정권의 당시 실세 문재인 민정수석 비서관은 금감원의 부산저축은행 검사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어 선처를 부탁하였다(검찰 결정문). 이 전화 한 통이 문제의 발단이란 의혹이 제기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5%의 持分(지분)을 가졌던 법무법인 부산은, 文 전 수석이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 조사를 무마해준 뒤 '부산'이 이 은행으로부터 59억 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요지의 주장을 한 새누리당 이종혁 전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었다. 이 사건을 담당한 부산지방검찰청은 2012년 8월30일 피고소인 이종혁에 대하여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으로 결론 내렸다. 월간조선 기자는 부산지검의 불기소 사건기록 및 불기소 결정서를 입수, 2012년 11월호에 실었다.

    다음은 검찰 결정서의 핵심 부분이다.



    문재인 수석의 전화 이후 영업정지되었어야 할 부산저축은행이 송방망이 처벌만 받고 금융사기를 계속하는 사이 文 수석이 공동소유하였던 법무법인은 이 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의 지급명령 신청 등 사건을 수임하여 노무현 정부 시절에만도 약 59억 원을 벌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부실채권의 독촉이란, 카드 빚 독촉으로서 외부에서 변호사를 따로 선임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일이므로 59억 원이란 큰 액수는 뇌물성을 의심할 수 있는 것이다.
    정권의 실세이던 文 수석이 비리를 조사중인 공무원에게 ‘철저히 조사하되 예금 대량인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처리를 해 달라’ 는 취지의 전화를 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이왕 전화를 하였다면 이렇게 말하였어야 옳다. '예금 대량 인출 사태를 각오하고서라도 더 많은 피해자를 막기 위하여 철저히 조사하고 엄정 처리하여 재발을 방지하시고, 다른 저축은행도 살펴 봐 주세요'라고.

    문재인 수석의 선처 부탁 전화를 받았던 유병태 씨는 저축은행 비리 수사 때 이 은행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는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병태(61) 전 금융감독원 국장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2억1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업무상 알게 된 금융기관 직원에게서 거액을 받아 금감원의 직무 공정성과 신뢰를 해쳤기 때문에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하였다. 2007년 금감원에서 퇴직한 유씨는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 검사 시 편의를 봐주고 정보를 제공한 대가로 김민영 은행 부회장에게서 매월 300만 원씩 모두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부산저축은행이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금융사기를 벌이는 걸 금감원이 밝혀내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게 된 데는 문재인과 유병태 씨의 역할이 있었다는 의심은 상당히 타당해 보인다. 두 사람 모두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금전상의 이득을 보았다는 사실이 이 의심을 짙게 한다. 유병태 씨는 뇌물성 돈을 받았고 문재인 씨 관계 법무법인이 거액의 수임료를 받았다.

    문재인 전 수석이 공직자의 윤리에 충실하였더라면 2003년에 막을 수 있었을 저축은행비리 피해액이 적어도 수 조 원, 피해자가 10만 명, 이들이 떼인 돈은 5000만 원 초과 예금액 5132억 원, 후순위채권 8571억 원을 합쳐 1조3703억 원! 10만 명의 대부분은 문재인 의원이 좋아한다는 서민들이었다. 특히 부산 서민들이 많이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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