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보통 때 5~6군데 취업공고를 하는데 오로지 한군데 그것도 공고 날짜도 빠듯했다"며 "게다가 고용정보원장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안 후보의 딸 설희 양의 재산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전 의원은 "법으로 따져서 문제없다고 할 일이 아니다"라며 "대충 보통 국민들이 '허걱' 할 정도로 재산이 많을 거다. 아니면 재산증여과정에서 세금 문제가 있던지"라고 추정했다.
이어 "이렇게 저를 비롯한 국민이 상상의 나래를 점점 더 펴기 전에 공개해야 한다. 깔끔하게 말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