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하는데 자전거를 못탑니다.
초딩 때 타고보 안 타봄. 지금 마흔 중반-.-
주말에 올림픽공원 갔더니 자전거를 배우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자전거21이라는 단체 강습이던데..
굉장히 나이가 많은 분들만 있는 것 같아 저처럼 몸치인 사람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던데
여기서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운전은 하는데 자전거를 못탑니다.
초딩 때 타고보 안 타봄. 지금 마흔 중반-.-
주말에 올림픽공원 갔더니 자전거를 배우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자전거21이라는 단체 강습이던데..
굉장히 나이가 많은 분들만 있는 것 같아 저처럼 몸치인 사람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던데
여기서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자전거 바로 서지는 못하는 왕초보였는데요
아~주 기초적인거 부터 가르쳐줘요
거기 과정 다 하면 MTB조립까지 가능하댔어요
저는 2단계 듣다가 말았는데 그래도 동네 다니는거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모든 단계 다 들어볼껄 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그래요
원래 입회비빼고 무료 였는데 아줌마들이 돈두 조금씩 걷고 그러드라구요
그래도 기초적인거부터 차근차근 잘 가르쳐 줘서 좋았어요
연세드신분들 많은거 사실
대부분 60대? 50대도 몇 분 안계시구요
젊은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쎈할매만 없으면 할 만 해요^^
저 거기서 배워서 탈 수 있게 되었어요!
20대 초반에 아주머니, 할머니 사이에 껴서 조용히 타고 왔었어요. 잘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