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통에서 과체중 사이의 몸매인데 살 빼는거요

...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7-04-10 11:12:25
제 몸무게가 살이 잘빠진다는데 사실인지 궁금하구요
제가 닭가슴살 고구마 이런거로 밥대신 매일 하다가 실패했거든요
보통 밥 먹고도 살 빠질지 궁금해요
여름까지 바라보고 살빼려구요
158 63입니다
IP : 14.36.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 내몸
    '17.4.10 11:20 AM (121.179.xxx.107)

    전 밥을 조금만 먹어도 체중감량이 안되서
    거의 밥을 빼고 바나나 1개와 무가당요거트
    또 닭가슴살과 야채 또는 계란1개와요거트
    이런식으로 하니 조금씩 빠지는데
    대신 무지 배고파요
    배에서 소리까지 들려요
    이 앞주부터 하고 있는데 이제 체중계 바늘이 움직여요.

  • 2. ....
    '17.4.10 11:21 AM (14.36.xxx.144)

    121님 거의 500칼로리도 안드시는것같은데요 빠질것같아요

  • 3. 잘 안빠져요
    '17.4.10 11:22 AM (114.204.xxx.212)

    거의 안먹고 운동 좀 하거나
    어느정도 먹으려면 죽어라고 운동해야 조금 빠져요
    20대면 몰라도 40넘어가면 더 그래요 찌긴 쉬운데 빼는건 어려워요
    두끼는 두수저 먹고 저녁은 거의 굶고 두시간씩 운동해서 한달에 4키로 뺐어요

  • 4. 제가
    '17.4.10 11:23 AM (180.68.xxx.43)

    님과같은 키에 69나가다 운동한지 딱 일년되었는데..
    15~6키로 뺐어요.
    스피닝매일하고 pt30회빋았구요..
    적어도 식단조절은 필수예요~~(고단 저탄)
    근육량늘어야 슬림해지고 탄수화물둘여야 지방도 빠져요~
    나이 40대중반입니다.

  • 5. 과체중
    '17.4.10 11:27 AM (219.251.xxx.55)

    스스로 통통과 과체중 사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과체중이예요. 그니까 사실 평소 그닥 체형이나 몸무게에 큰 관심이 없으셨던 것 같아요. 이 얘긴 아마도 본인 생각보다 많이 드시고 덜 움직이실 듯. 매일 먹는 양을 체크하고 거기에서 반만 드시면 바로 빠질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채식 중심으로 좋은 음식만 먹는데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라던데 옆에서 보면 정말 많이 먹거든요;;-.- 포도를 앉은 자리에서 두 송이씩^^

  • 6. ...
    '17.4.10 11:33 AM (14.36.xxx.144)

    1월까지 58키로여서 통통이라고 생각했던것같아요 ㅠㅠ 갑자기 더 쪘거든요 흑흑 슬프네요

  • 7. ...
    '17.4.10 11:39 AM (220.75.xxx.29)

    저 158에 67 넘게 나가봤는데 겁나 뚱뚱했죠...
    피티 수십회 받았고 혼자서 런닝머신 열심히 뛰고 갈었어요. 먹는 건 밥은 잡곡밥 한 종지에 나물반찬 닭가슴살 계란 먹었어요.
    40중반에 시작해서 지금 한 5년 됐나 51키로 유지중이네요. 운동은 천성이 게을러서 안하구요 식이조절만 해요.

  • 8. ///////
    '17.4.10 11:43 AM (211.224.xxx.201)

    45세
    167 / 76
    하루 1000칼로리 미만섭취
    배는 안고프게식단짜서 먹었어요
    탄수 종류중 밥은 일부러안먹었어요
    고구마만운동가기전에 먹고
    피티 일주일에 두번 스피닝 매일....
    3당만에 55키로

    지금은 근육량늘어서 몸무게는 60키로....

    이제 1년째라..유지중이라하기도 그렇긴한데
    먹는거 먹는거 먹는게 답입니다...--

  • 9. ...
    '17.4.10 11:47 AM (14.36.xxx.144)

    1년째면 충분히 잘 유지하신거 맞는걸요
    167에 60이시면 잘빠진 몸 아닌가요 부럽네요
    저는 기럭지가 짧아서 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002 주위사람이 문제다 13 문후보는 2017/04/10 673
672001 올림픽 공원에서 자전거 배워보신 분? 3 자전거 2017/04/10 847
672000 이해찬 "열흘 전만 해도 낙관적이었는데...매우 긴장해.. 9 샬랄라 2017/04/10 1,873
671999 [펌] 조국 교수의 글 -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께 3 메이븐 2017/04/10 915
671998 지금 안철수 딸 검색어 1위던데 12 ㅇㅇ 2017/04/10 1,106
671997 철수 사드찬성 - 근거없는 입장변화 9 ㅁㅁ 2017/04/10 306
671996 집에서 미술가르칠 예정이에요 수업료는 학원이랑 똑같으면 어떨까요.. 3 미술 2017/04/10 837
671995 남산에 벚꽃이 활짝 피었나요? 1 질문 2017/04/10 741
671994 미간주름 없어졌어요 2. (원글님 감사합니다^^) 67 삼지창 2017/04/10 16,436
671993 인근 봄꽃놀이겸 드라이브길 어디있을까요? 4 파주 2017/04/10 754
671992 네이버 기사에서 전쟁 나길 바라는 댓글들은 대체 뭔가요 6 ㅡㅡ 2017/04/10 543
671991 안철수딸이랑 문재인아들이랑 다 털어라~ 17 몰라 2017/04/10 584
671990 90년대 '젊은남자' 영화 기억나세요 2 추억 2017/04/10 860
671989 요즘 황태순 안보여요.. 5 종편 2017/04/10 1,317
671988 자유당 화이팅 21 드디어 2017/04/10 696
671987 미국에서 대형 삼성 티브같은거..사갖고 오신 분 계신가요? 5 TV 2017/04/10 784
671986 시민의 눈! 대선 '개표참관인' 신청 안내 8 공정한 투표.. 2017/04/10 513
671985 지금 cj홈쇼핑 여자쇼호스트 이름이 뭐죠? 1 . . . 2017/04/10 4,750
671984 문재인보고 참던 울음 터뜨리는 소방관들 20 인간미 2017/04/10 2,645
671983 왜 처음부터 gang처리 양강론 펼쳤나 5 부정선거 2017/04/10 262
671982 솔직히 문재인 기대를 좀 했었어요 32 ㄴㄴ 2017/04/10 1,238
671981 통통에서 과체중 사이의 몸매인데 살 빼는거요 9 ... 2017/04/10 1,904
671980 문재인의 도시재생 뉴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15 사람이 사람.. 2017/04/10 706
671979 하루에 간식 몇번, 뭘로 드세요? 4 40대 중후.. 2017/04/10 1,461
671978 게시글 마다 이 댓글 복불하고 있네요. 14 로봇인가??.. 2017/04/10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