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통에서 과체중 사이의 몸매인데 살 빼는거요
1. 딱 내몸
'17.4.10 11:20 AM (121.179.xxx.107)전 밥을 조금만 먹어도 체중감량이 안되서
거의 밥을 빼고 바나나 1개와 무가당요거트
또 닭가슴살과 야채 또는 계란1개와요거트
이런식으로 하니 조금씩 빠지는데
대신 무지 배고파요
배에서 소리까지 들려요
이 앞주부터 하고 있는데 이제 체중계 바늘이 움직여요.2. ....
'17.4.10 11:21 AM (14.36.xxx.144)121님 거의 500칼로리도 안드시는것같은데요 빠질것같아요
3. 잘 안빠져요
'17.4.10 11:22 AM (114.204.xxx.212)거의 안먹고 운동 좀 하거나
어느정도 먹으려면 죽어라고 운동해야 조금 빠져요
20대면 몰라도 40넘어가면 더 그래요 찌긴 쉬운데 빼는건 어려워요
두끼는 두수저 먹고 저녁은 거의 굶고 두시간씩 운동해서 한달에 4키로 뺐어요4. 제가
'17.4.10 11:23 AM (180.68.xxx.43)님과같은 키에 69나가다 운동한지 딱 일년되었는데..
15~6키로 뺐어요.
스피닝매일하고 pt30회빋았구요..
적어도 식단조절은 필수예요~~(고단 저탄)
근육량늘어야 슬림해지고 탄수화물둘여야 지방도 빠져요~
나이 40대중반입니다.5. 과체중
'17.4.10 11:27 AM (219.251.xxx.55)스스로 통통과 과체중 사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과체중이예요. 그니까 사실 평소 그닥 체형이나 몸무게에 큰 관심이 없으셨던 것 같아요. 이 얘긴 아마도 본인 생각보다 많이 드시고 덜 움직이실 듯. 매일 먹는 양을 체크하고 거기에서 반만 드시면 바로 빠질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채식 중심으로 좋은 음식만 먹는데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라던데 옆에서 보면 정말 많이 먹거든요;;-.- 포도를 앉은 자리에서 두 송이씩^^
6. ...
'17.4.10 11:33 AM (14.36.xxx.144)1월까지 58키로여서 통통이라고 생각했던것같아요 ㅠㅠ 갑자기 더 쪘거든요 흑흑 슬프네요
7. ...
'17.4.10 11:39 AM (220.75.xxx.29)저 158에 67 넘게 나가봤는데 겁나 뚱뚱했죠...
피티 수십회 받았고 혼자서 런닝머신 열심히 뛰고 갈었어요. 먹는 건 밥은 잡곡밥 한 종지에 나물반찬 닭가슴살 계란 먹었어요.
40중반에 시작해서 지금 한 5년 됐나 51키로 유지중이네요. 운동은 천성이 게을러서 안하구요 식이조절만 해요.8. ///////
'17.4.10 11:43 AM (211.224.xxx.201)45세
167 / 76
하루 1000칼로리 미만섭취
배는 안고프게식단짜서 먹었어요
탄수 종류중 밥은 일부러안먹었어요
고구마만운동가기전에 먹고
피티 일주일에 두번 스피닝 매일....
3당만에 55키로
지금은 근육량늘어서 몸무게는 60키로....
이제 1년째라..유지중이라하기도 그렇긴한데
먹는거 먹는거 먹는게 답입니다...--9. ...
'17.4.10 11:47 AM (14.36.xxx.144)1년째면 충분히 잘 유지하신거 맞는걸요
167에 60이시면 잘빠진 몸 아닌가요 부럽네요
저는 기럭지가 짧아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