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화가 나서 여기에다가라도 써봅니다.
남편 출근하고,
안방에서 거실, 주방 쪽으로 왔다 갔다하니 아줌마일텐데
발걸음 진짜 쿵쿵거리네요.
그냥 화가 나서 여기에다가라도 써봅니다.
남편 출근하고,
안방에서 거실, 주방 쪽으로 왔다 갔다하니 아줌마일텐데
발걸음 진짜 쿵쿵거리네요.
저희는 아이가 뛰어다니는데 경비실통해 몇 번 말했지만 소용이 없네요. 오후, 밤 시간 안가리고 뛰어댕겨요. 쿵쿵ㅋ웈우쿵 TT
여기도 그래요
발걸음뿐만아니라 새벽에 웬의자끄는소리
물건옮기는소리 아주미칠거같아요
이런글에 항상 달리는 댓글이지만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남편 출장가고 저는 친정있다가 일주일만에 집에 들어가는데 현관에 포스트잇 붙었더라구요
저희 항상 슬리퍼 신고다니고 낮엔 사람도 없고요
집에서 움직임도 적어요
남편이 그러더군요
관짜고 들어누워있어야 안시끄럽다 하겠나
슬리퍼 하나 이쁜거 사서 올라가보심이...
조심들하면 좋을걸...
저희집은 밤늦게까지 애들뛰는소리
몇번 컴플레인했더니 보복소음덤까지
아주 미치겠네요
저렇게 개념없이 살기도 힘들꺼 같은데
나중에 다 돌려받았음 좋겠어요
헉 내가쓴글인줄!! ㅠㅠ
죄송해요.
내일 제사가 있어서 왔다 갔다 재료 준비하다 잠깐 들어왔는데...
아랫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제가 또 한 등치해서리....
새로 이사온 윗집이 그래요 ㅜㅜ
전집은 안 그랬으니 확실히 이건 발걸음 탓
58.230 은 돈이 흔한가봄
뭐 저런집구석에 예쁜슬리퍼를 사가라는건지...
조심스럽게 편지나 메모 부탁해봐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 해본적 있는데
윗층에서 슬리퍼도 신고 조심스러워 하더라구요
미안해하면서요
잘못 하면 감정 싸움 생기니 편지 한번 써 봐요
나쁜사람들 아니면 확실히 신경쓰드라구요
우리 윗집도 다 큰 어른이 발 쿵쿵대는 소리가 공룡이 사나 싶을 정도네요;;
어린아이가 셋이라는데 정작 아이들 콩콩 뛰는 소리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니까요.
관리실 통해 이야기 해봤는데..한 달은 조용하더니 요즘 다시 시작ㅠ이사 하는 집 도 저정도는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