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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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친문패권주의'가 무엇인가?-프레시안에서 퍼옴
1. 푸른하늘25
'17.4.9 8:16 PM (118.176.xxx.128)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9064&ref=daumnews
2. 한여름밤의꿈
'17.4.9 8:16 PM (183.105.xxx.126)안철수도 대답 못하는... 친문 패권주의...
3. 점점
'17.4.9 8:16 PM (211.36.xxx.198)친문패권은 양념이죠
4. 불끈~
'17.4.9 8:20 PM (61.82.xxx.218)저도 감동입니다!!!
문재인님이 꼭 대통령이 되길!!!!5. 친안
'17.4.9 8:22 PM (116.125.xxx.103)친안패권세력이
언론을 등에 엎고 친문패권이란 단어를 만듬6. 문지지자
'17.4.9 8:22 PM (223.62.xxx.68)최선을다합시다 끝까지 다같이 ..
7. 국민을
'17.4.9 8:26 PM (118.218.xxx.190)우습게 여기는자들!!! 기다려!!
8. ...
'17.4.9 8:38 PM (223.62.xxx.24)좋은 글이네요! 원칙과 소신 대 나눠먹기식 정치 샘법
9. ..
'17.4.9 8:5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좋게 말해 비타협적이지, 배타적 이라는 말이죠. 배타적 정치는 과거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분당, 그리고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다시 합쳐야 했던 아픔으로 수순을 밟지 않을까 우려 되고요.
호남에서 친노세력으로 중진세력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민주당내 친노, 영남세력이 비주류라는 게 말이 안 되죵. 민주당내 비주류는 교체당할 뻔 한 호남세력이죠.
문재인이 이승만, 박정희 묘소에도 참배하는데, ys 찾아간 노무현은 타협하고 문재인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좀.
패권은, 변방에 비주류로 있는 사람들의 주분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내 사람으로 갈이하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친문패권주의가 맞는 것 같은데요. 박근혜도 그랬죠. 친박, 진박으로 강력하게 공천하여 물갈이.10. ..
'17.4.9 8:5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좋게 말해 비타협적이지, 배타적 이라는 말이죠. 배타적 정치는 과거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분당, 그리고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다시 합쳐야 했던 아픔으로 수순을 밟지 않을까 우려 되고요.
호남에서 친노세력으로 중진세력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민주당내 친노, 영남세력이 비주류라는 게 말이 안 되죵. 민주당내 비주류는 교체당할 뻔 한 호남세력이죠.
문재인이 이승만, 박정희 묘소에도 참배하는데, ys 찾아간 노무현은 타협하고 문재인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좀.
패권은, 변방에 비주류로 있는 사람들의 지분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내 사람으로 갈이하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친문패권주의가 맞는 것 같은데요. 박근혜도 그랬죠. 친박, 진박으로 강력하게 공천하여 물갈이.11. 글쓴이
'17.4.9 9:15 PM (118.176.xxx.128)친박 패권주의는 당연히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친박 아닌 사람들은 여간 정치 내공이 강한 인간 아니면 공천 못 받았고 초선 의원들은 죄다 친박입니다. 당대표도 친박 아니면 못 했고 김무성도 친박 코스프레 해 줘야 간신히 당대표 자리 지킬 수 있었습니다. 반면 꼿꼿한 유승민은 공천도 못 받았죠.
그런 반면 현재 민주당 당대표, 원내 대표가 친문인가요? 우상호 원내 대표, 추미애 당대표 다 친문 친노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친노 의원들이 공천 심사에서 떨어졌다고 기사에 적혀 있는데요.
흰 고양이 보고 까맣다고 우기면 까매지나요? 친노 친문은 실체가 없는, 수구파가 만든 프레임일 뿐입니다.12. 국민
'17.4.10 12:45 AM (1.243.xxx.42) - 삭제된댓글우리가 지지하자구요
이런 분석적인 글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