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호구
한명은 얌체중에 상얌체
그런데 그 호구가 얌체를 용인해줘요 다 받아주고
한날은 그 얌체가 하도 밥값을 안내길래
오늘은 00엄마가 밥값 좀 내~
라고 했더니 그 호구 아줌마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00엄마! 그래도 우리가 나이가 더 많고 또 00엄마는
우리보다 멀리서 오는데 우리가 사줘야지. 이러네요.
멀리서 오긴 개뿔. 20분이 멀리인지 어이없네요
저 완전 나쁜년 되고 그 호구는 여전히 호구로 있는데
그냥 끊을까요 이 사람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구도 상종할 인간이 못되네요
...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7-04-09 17:42:18
IP : 211.36.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도
'17.4.9 5:4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호구에요 끊을까말까 고민 하는걸 보면.
2. ..
'17.4.9 5:57 PM (49.170.xxx.24)끊으세요.
3. ..
'17.4.9 6:35 PM (112.162.xxx.114)호구도 착한컴플렉스에 빠져서 오지랖넓게 오버하든지
알고보면 뭐라도 이득있는게 있어 호구노릇하든지 둘중하나에요.
얌체는 뻑하면 호구한테 우는소리 짜는소리할거고
나머지 하나는 호구의 스트레스를 같이 뒷담화하든 하소연을 듣든
피곤하고 득없는 만남이 이어질듯.
셋이 아닌 일대일이면 서로취향맞춰 어느정도 선 지키며 사귀는데
셋이 뭉치면 곤란한 장면이 종종 나옵니다
둘중 하나 덜 피곤한 타입을 잘라버리거나
둘다 잘라버려도 무방할듯.
일대일이면 그나마 얌체가 지 앞가림은 합디다
호구는 대략 대책이 없음. 착한걸로 포장해서 착각상태도 많고.4. 호구도
'17.4.9 9:53 PM (110.45.xxx.3)민폐에요.
자기만 호구를 하면되는데
엄한사람도 호구짓하라고 부추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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