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비행기 사달래요. 탈수있는 비행기요
사달라는 것이 좀 많이 크네요
돈 없어 못사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벌어도 비행기꼬리도 못사는데 ㅠㅠ
나른한 오후 웃으시라고
참 효녀라 그런가 그런것은 이모인 저에게 사달라 하네요
님 너무 야박한거 아닌가요?
전 이모가 세분이라 뱅기 세대 차고에 있음..ㅎㅎ
근데 저는 이모들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서
이젠 나이든 이모들도 너무 좋아요.
너무 야박하신 거 아닌가요?
뱅기랑 격납고랑 세트로 사다주믄 디게 좋아할낀뎅..... ^^
조종사까지 세트로 ...
이왕이면 개인 공항도 하나 마련해주세요. UFO같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고작 비행기라니...조카가 참 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