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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요기는 계속 집값 떨어진다 하더니... 계속 폭등하네요.

...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7-04-08 02:23:26
실거주 한채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야된다는 글에도
폭탄돌리기라느니
집 못팔아서 안달났다느니 그랬는데
지금 상도동같은곳 20평대도 6억정도하는 분양가에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이 1~2억은 예사고
3억씩 오른곳도 있고
금천구 같은곳도 피가 8~9천이고 그렇네요.

유주택자이지만 월세투자로 추가매수 고려하는 상황이라
계속 오르는 집값이 반갑지만은 않아요.

앞으로 어떻게 예상하세요?
제발 더 이상 오르지 않았으면하는데
보합되면 제일좋고
좀 떨어져도 좋은데...

서민 경기는 나쁜데
대기업 실적은 좋고 집값은 고공행진..

평택은 완전 난리네요.
세종시도 위치 좋은곳은 5억이 예사고
IP : 211.36.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8 3:16 AM (124.49.xxx.100)

    -.- 어쩌라고요. 저 그런 글에 집 없는 분들은 그래도 집 사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원글님은 게시판 글보고 집 사고 팔고 하나요?

    그래도 지금은 선수들도 관망인데..

    이제와 사시던지요.

  • 2. 조회하니
    '17.4.8 3:54 AM (115.136.xxx.173)

    거래량은 엄청 줄었는데
    아무래도 가격버티기를 하나보더라고요.
    근데 그러다 보면 결과가 나오겠죠.
    줄다리기니까...

  • 3. ...
    '17.4.8 6:35 AM (125.178.xxx.117)

    우리동네는 조금 떨어졌는데...

  • 4. 이곳 게시판
    '17.4.8 8:15 AM (1.225.xxx.50)

    믿고 부동산 경정하는 일만큼
    바보같은 일도 없음.

  • 5. 흠.
    '17.4.8 8:44 AM (221.148.xxx.8)

    작년 8-9월에 부동산 글 썼던 사람인데
    부동산으로 돈 좀 벌었구요.
    하지만 저도 그때 당분간 매수 하지 말라 했어요.
    왜냐. 거래량 자체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이고
    오늘 사서 다음달에 팔거 아니잖아요?
    내가 산 아파트를 파는 시점을 예측하고 예상해서 지금 완만히 우상향을 하더라도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그 아파트 사지 않으면 살 집이 없다
    그럼 매수 하는 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관망이 맞는 거죠.
    더구나 대선 폭탄이 있는 와중에.
    가장 바보 같이 매수 시점을 잡는 건
    폭발적 급등기 에 매수 하는 것보다 그 이후 거래량 절벽과 함께 찾아오는 남은 매물 들로 인한 완만한 우상향에 잡는 거에요.
    그리고 거래절벽 오고 나서 아 내가 상투를 잡았구나 라는 걸 깨달아도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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