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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전혀 안드시는분??

정말 있나요? 조회수 : 5,379
작성일 : 2017-04-07 14:12:45

과자류를(과일 같은건 빼고)

오직 과자류  전혀 안드시거나

싫어하시는분 정말 계신가요?

그렇다면 안드시는  이유나  왜 싫어하시는지  말씀좀 해주세요

 

제가 배울수있으면 배우고

따라할수 있으면 따라해보고 싶어요ㅠㅠㅠ

 

 겨울동안 2키로 찐 아줌마입니다

IP : 61.82.xxx.22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7.4.7 2:16 PM (223.33.xxx.127)

    과자, 쵸콜릿등 단거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쓰려요.
    자연스럽게 안먹죠.
    당연 살도 안쪄요.
    호떡, 떡 같은것도 먹으면 그래요.
    일단 밥외에는 간식 거의 안먹어요.

  • 2. 저욧
    '17.4.7 2:17 PM (218.101.xxx.71)

    과자류 입에 달고 살던 사람인데 작년 가을부터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이 하면서 완전 끊었어요
    체중줄고 혈압 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피부 좋아졌단 소리 듣고 산다는..ㅋ

  • 3. 네네
    '17.4.7 2:17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두달동안 과자 밀가루 입에 대지도 않았네요
    건강때문에 체질식 하는데 고기와 밀가루 설탕을 완전히 끊었어요
    오직 채소 과일 생선만 먹고삽니다
    대신 쌀조청 가래떡 구운거 쌀튀밥 이런거 좀 먹어요
    고기는 안 먹고 살겠는데 가끔 비스켓 쿠키 케익 먹고싶어 주겠어요
    대신 가래떡 구워서 조청 찍어먹으니 좀 살거 같네요
    건강은 많이 좋아졌어요

  • 4. 아뜨리아
    '17.4.7 2:18 PM (125.191.xxx.96)

    저요
    나이드니 과자류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과자는 쇼핑품목에서 아예 제외고요

  • 5. 저요
    '17.4.7 2:18 PM (116.33.xxx.87)

    정말 좋아하는데 다이어트때문에 안먹어요. 과일도 안먹어요. 이미 다 아는맛~ ㅎㅎ 궁금한건 사서 아이들 주고 물어봐요. 안먹으면 신기하게 참을만해요. 대신 가끔 입심심하면 북어포 한두개 씹어요

  • 6. ..
    '17.4.7 2:20 PM (126.253.xxx.32)

    전 어릴때부터
    과자 싫어했어요.특히 단거
    먹으면 머리가 아파요.ㅠ

  • 7. ...
    '17.4.7 2:20 PM (116.33.xxx.29)

    과자로 배채우는 1인 ㅠㅠㅠ

  • 8. 짠건 싫은데
    '17.4.7 2:22 PM (61.82.xxx.223)

    단건 왜 속도 안 쓰리고 머리 아픈것도 없고 ㅠㅠ

  • 9. 저두요
    '17.4.7 2:23 PM (183.96.xxx.12)

    과자 사탕등을 거의 안먹어요 (굳이 찾아먹지 않아요)
    가끔....새우깡은 먹는데요 어쩌다 한두번이요
    원래 체질이 과자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 듯해요 ㅎㅎ
    대신 오이 양배추 신선한 샐러드 채소는 좋아해요 과일은 그닥..이지만요!
    하루 두끼정도면 충분하구요....마른편인데 요새 슬슬 배가 나오려해요 ㅋㅋㅋ

  • 10. 네네
    '17.4.7 2:27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입이 심심할때 뱅어포 먹는데
    과자가 주는 행복함은 없어요
    설탕에 중독된 내몸은 언제 과자보고도 먹고싶지 않으려나

  • 11.
    '17.4.7 2:32 PM (211.114.xxx.77)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몸에 안좋은거 뻔히 알면서도 포기가 안되요.
    맨날 과자 살고 고르고 있고...

  • 12.
    '17.4.7 2:34 PM (121.128.xxx.51)

    전 뭐든 먹는거는 잘 먹어요
    과자 과일 밥 떡 빵 아잇크림 초코렛등 이요
    있으면 지금도 잘 먹어요
    비만이고 의사가 10kg 빼야 된다고 하는데 살이 안 빠져요
    당뇨도 전 단계이고요
    과자 끊었어요
    안사요 아이들 다 커서 독립했고 부부만 남았어요
    과일도 박스로 사 먹고
    떡도 방앗간에서 한말씩 해서 냉동실에 넣고 먹었는데
    자제중이예요
    요즘 쑥 보면 쑥 절편 한말 할까 하고 싱숭생숭 해요

  • 13. 과자
    '17.4.7 2:34 PM (121.154.xxx.40)

    먹으면 튀긴 기름 땜에 배탈나요

  • 14.
    '17.4.7 2:34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과자에서 나는 기름쩐내 맡아보세요
    저절로 안 먹게 됨

  • 15. ..
    '17.4.7 2:38 PM (218.55.xxx.225)

    어릴때도 과자, 빵 그다지 안좋아해서 별로 안먹었고
    40넘은 지금은 정말 싫어해요.
    한두개 먹으면 괜찮은데 과자 한봉지는 절대 못먹겠어요.
    일단, 맛이 없어요.
    입천장이랑 혀두 아프고요.

    식생활탓이기도하고 체질이기도하고, 키 162인데 평생 50kg 넘어본적이 없네요.

  • 16. 달탐사가
    '17.4.7 2:44 PM (119.247.xxx.123)

    대학교때 언제부턴가 과자랑 라면먹으면 속이랑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끊은뒤로 10년간 과자 거의 먹어본적 없어요. 몽쉘이나 쿠크다스 이런건 커피랑 가끔 먹는데 봉지에 든 과자들은 진짜 못먹겠더군요. 오랜만에 먹어보면 달고짜서 하나먹고 관둬요. 살도 살이지만 몸에 진짜 안좋을거 같아요.
    3년전부터는 밀가루 음식(빵 국수)자체를 거의 안먹기 시작했는데 그러다보니 간식으로 과일정도 먹고요. 이렇게하니까 아무리 잘먹어도 살이 안쪄요. 먹고싶을때 먹고싶은만큼 먹고 야식도 먹는데 그것도 저런것들 빼면 과일이나 씨리얼 정도거든요.

  • 17.
    '17.4.7 2:45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독하게 맘먹고 딱 끊어보세요
    완전히..
    저도과자 달고 살았는데
    안먹어야지 하니까
    먹고싶은생각없어요
    그냥 딱 끊어보세요
    돼요~~~

  • 18.
    '17.4.7 2:45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과자먹는것도 습관이더라구요...

  • 19. ㄴㄷ
    '17.4.7 2:47 PM (110.70.xxx.124)

    과자류 입에 달고 살던 사람인데 작년 가을부터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이 하면서 완전 끊었어요
    체중줄고 혈압 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피부 좋아졌단 소리 듣고 산다는..ㅋ 222222

    치아썪게하는 설탕. 혈관도 썪게합니다.

  • 20. 네네
    '17.4.7 2:49 PM (110.70.xxx.90) - 삭제된댓글

    마트과자는.참을수 있는데
    가끔 선물들어오는 김영모 이런데 쿠키는 못참겠어요

  • 21. .........
    '17.4.7 2:58 PM (125.137.xxx.47)

    과자가 기름에 튀긴 밀가루덩어리죠.
    과자 대신에 다크초콜릿 사서 하루에 한두개씩 먹다가
    지금은 카카오닙스 사서 그거 먹어요.
    과일은 야채 안먹으면 먹어요.

  • 22. happy
    '17.4.7 3:02 PM (122.45.xxx.129)

    일단 안사두니 안보여서 먹고 싶지도 않아요.
    밥 먹으며 영양소 칼로리 다 섭취했으니 과일정도 좀 먹고요.
    그 외 군음식은 다 살로간다 무서워요.
    보통 과자 사다 집에 쟁여놓고 드시니 문제인듯...
    그리고 절대적으로 탄수화물에 칼로리 덩어리일뿐 백해무익.
    밥을 든든히 드심 출출하지 않아요.
    입 심심하면 당근,무. 양배추 생으로 먹어요.
    결국 입의 즐거움에 내 몸을 버린 격이 되는 게 과자홀릭 같아요.

  • 23. ..
    '17.4.7 3:22 PM (1.235.xxx.53)

    아주 어릴때빼곤 제돈 주고 과자 사먹은적 없는것 같아요.
    이유는 정말 단순해요. 맛이 없어요.......
    과자,아이스크림,빵류 안좋아하고 오로지 흰쌀밥만 좋아합니다-.-;;;

  • 24. 반성
    '17.4.7 3:30 PM (61.82.xxx.223) - 삭제된댓글

    또 반성 하고 갑니다

  • 25. 반성
    '17.4.7 3:34 PM (61.82.xxx.223)

    반성 또 반성하고 갑니다

    그럼 위엣분들은 떡도 안드시는건가요??;;

  • 26. ..
    '17.4.7 3:40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저요!. 그냥 맛없어요.
    정말 가끔 일년에 한번 정도 될까말까 땡길때 있는데 몇개먹고 버려요.
    당췌 손이 안가서
    떡은 좀 좋아했는데 명절알바하던 떡집.
    썩은 쌀로 떡 만드는거 보고 기겁해서 안먹어요
    고물 묻히면 쌀 썩은거 안보이고 달아서 썩은맛 모른대나 뭐래나.

  • 27. happy
    '17.4.7 4:01 PM (122.45.xxx.129)

    ㅎㅎ 원그림 떡도 안먹냐는 질문요.
    그걸 본식으로 먹냐 간식으로 먹냐 차이죠.
    그리고 남이 간식으로 떡 먹은들 님도 따라 드시게요?
    사람은 각자 체형, 체질이 달라요.
    같은 양 먹고도 근육양 많아서 기본대사량 높으면 부담 없어해요.
    먹는 거에 비해 살 안찐다 소리 듣는 편이었어요.
    그말한 친구는 저보다 한참 작고 기본 골격이 굵어요.
    같은 양 먹어도 더 찌는 상황을 저리 얘기하더군요.
    고로...본인 키, 몸무게, 체지방량 알고 알맞는 칼로리 정하세요.
    음식종류와 양의 제한이 아닌 칼로리만 제한하면 괜찮아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현명히 받아 들이는 거죠.

  • 28. ......
    '17.4.7 4:07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빵 과자 떡 안먹어요
    나이가 드니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몸이 무겁고 살이 많이 찌더라구요
    탄수화물 적게 먹은 후부터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요 ^^
    이제는 먹고 싶지도 않네요

  • 29. ...
    '17.4.7 4:18 PM (84.144.xxx.97)

    특별한 날 먹죠. 생일 케이크, 성탄 쿠키, 부활절 빵 등.
    외국여행하거나.

  • 30. 지금이라도
    '17.4.7 5:03 PM (211.202.xxx.31)

    각성하고
    새롭게 마음 다잡아 보려고 글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저녁준비해놓고
    운동다녀올게요

  • 31. .....
    '17.4.7 5:14 PM (210.90.xxx.181)

    죽어라 한시간 땀 뻘뻘 흘려가며 뛰어도 과자 반봉지값 ㅡ칼로리밖에 못 씁니다. 이거 한봉지 먹고 두시간 뛸래 참을래? 하면서 참아요. 오래 안 먹다 보면 생각도 덜 나구요.

  • 32. 올만에 로긴
    '17.4.7 5:19 PM (121.167.xxx.215)

    어렸을 때 모든 간식을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시판과자가 입맛에 길들여지지 않았던것 같아요
    과자 특유의 식감도 싫어하구요 ^^;;
    참고로, 여중 여고다니면서 매점 한번 간 적이 없네요~

  • 33. 한번
    '17.4.7 5:40 PM (211.221.xxx.227)

    먹기시작하면 계속 먹게되니 아예 입에 대지도 않아요. 그리고 칼로리 생각하면 절대 못먹죠.

  • 34. 푸우우산
    '17.4.7 7:11 PM (220.80.xxx.165)

    목에서 안넘어가요.야채 과일 물종류는 엄청들어가는데 밀가루종류는 퍽퍽해서 목이 메이네요.
    타고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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