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후보의 가장 큰 약점이 보수가 외면하는점이잖아요??
안철수가 사면가능발언으로
보수를 끌어안은게 결정적인 지지율 상승이구요.
박사모도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줘야
문재인도 너그러운 사람이구나 느낌도 받을테구요.
유시민이 정치는 큰 기술 걸어야한다고 했잖아요.
이쯤에서 문재인 큰 기술 한번 걸어보는거 어떨까요??
만나서 봉변을 당하던
차한잔 마시고 사진이나 찍고 오던
서로 허심탄회하게 심정을 털어놓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박사모 그들의 상실감을 그냥 외면할순없어요.
노인들의 발악이라고 치부할수도 없어요.
요며칠 제가 문후보 공격받고 안철수 따라오는거 보고
굉장히 맘이 힘들었는데
수십년 믿고 지지해왔던 주군을 잃어버린 박사모 심정이 이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물론 그런다고 그들이 문재인 찍어주진 않겠지만
적어도 그들까지 품으려는 문재인의 진정성은 보이잖아요.
82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