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부비동염 걸렸어요. 경험있으신분 도와주세요 ㅠㅠㅠ
1. ..
'17.4.7 11:04 AM (210.217.xxx.81)1주일이상은 항생제드셔야하구요
코세척도 해주심 도움은 되는데 증세 가라앉는건 약을먹어야 되더라구요
저는 이게 심해서 두통에 눈알빠지는 느낌 미세한 치통까지 얼굴뼈 모든게 다 아프더라구요
코세척은 저는 하루 두번정도했어요.물 따숩게 해서 하세요 초록색 농이 나올꺼에요
평소에 컨디션관리 잘해주세요.. 몸 아프면 부비동염으로 바로 오더라구요2. ..
'17.4.7 11:11 AM (220.71.xxx.152)전 굉장히 자주했어요 코푸는만큼.
그리고 항생제는 석주
그래서 유산균 처방해달라고해서 같이 먹었죠
급성 부비동염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아참 치통도 같이와서 스케일링도 받았어요3. ...
'17.4.7 11:13 AM (1.229.xxx.121)저는 항생제 15일 먹었어요. 속이 부대껴서 힘들었는데 통증때문에 꾹 참고 먹었어요. 광대뼈, 눈주위가 맞은것처럼 아프더라구요.
약꼬박 다먹고 코 스프레이 착실히 하니까 농이 마르고 낫더군요.
치료 잘받으시길...4. 세척
'17.4.7 12:00 PM (211.222.xxx.228)급성으로 왔을때는 코세척 최소 하루 두-세번,
한번에 식염수 300미리 정도 쓰라고 병원에서 말합니다.
조금씩 할 거면 하지 말라고 제 담당의사가 말하더라구요..아끼지 말고 하세요~5. .....
'17.4.7 12:13 PM (125.138.xxx.102)항생제는 의사가 그만 먹으라고 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사라져도 계속 먹지 않으면, 남아있던 균이 더 강하게 재발해서 항생제 내성이 생기게 되니, 증상이 없어져도 의사가 그만 오라 할 때까지 병원 계속 가세요. 코세척은 코가 꽉 차면 수시로 여러번 해도 되구요. 정상적인 코는 코세척 너무 자주하면 건조해지고 안좋지만 ㅇ부비동염일 때는 자주 세척하라고 하던데요.
6. gk
'17.4.7 1:47 PM (112.170.xxx.103)항생제 2주는 먹어야 낫던데요.
진짜 힘드시죠..? 코막히고 두통에 치통까지.. 잘 낫지도 않고.
저는 식염수로 안하고 약국에서 파는 의료용 소금에 정수기물 넣어서 코세척하는 기구샀어요.
그걸로 하루에 적어도 두번에서 세번정도 씻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71634 | 문재인할배 국회서 쿨쿨 주무시는 사진 한두번이 아니네요 .. 13 | 항아리 | 2017/04/08 | 1,141 |
671633 | 그래도 이런 사람은 안돼요 13 | 문할배 | 2017/04/08 | 668 |
671632 | 피부맛사지실,효과가 없나요? 7 | 50대 | 2017/04/08 | 2,057 |
671631 | 안철수후보의 문제점.. 31 | 이유 | 2017/04/08 | 1,131 |
671630 | 고속터미널 -> 이수역 - 자동차로 몇분 걸릴까요? (오늘.. 4 | 교통 | 2017/04/08 | 505 |
671629 | 새날분석-안철수는 적폐의 연장일뿐..정권교체 아니다 1 | 적폐연장 | 2017/04/08 | 304 |
671628 | 가방, 향수에 대한 신기한 개인적인 깨달음 16 | ㅎㅎ | 2017/04/08 | 5,258 |
671627 | 산여행님 31 | 감사해요. | 2017/04/08 | 1,376 |
671626 | 밥 그릇 집어던지는 남자랑 더 이상 못 살겠죠? 6 | 꿈꾸는 이혼.. | 2017/04/08 | 2,540 |
671625 | 문재인과 문지지자들의 공격중 가장 기막힌것. 43 | 개인적 생각.. | 2017/04/08 | 1,010 |
671624 | 치매 국가책임제 - 문재인 공약 3 | 서민가정 | 2017/04/08 | 405 |
671623 | 현 중3은 대입 100% 수시로? 4 | .. | 2017/04/08 | 1,705 |
671622 | 전세 묵시적 갱신 후 보증금 증액 6 | 내가 이럴려.. | 2017/04/08 | 1,352 |
671621 | 안철수 결국 사드 찬성으로 돌아섰네요. 40 | 뱀의 혀 | 2017/04/08 | 1,311 |
671620 | 산수유축제 1 | ㅠㅠ | 2017/04/08 | 520 |
671619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3 | 두분이 그리.. | 2017/04/08 | 981 |
671618 | 생일날 남편에게 요구하는게 뭔지요? 13 | 참신한 생각.. | 2017/04/08 | 1,730 |
671617 | 미리 예상해보는 안철수 정권의 앞날(픽션) 11 | 꺾은붓 | 2017/04/08 | 798 |
671616 | 포스코 이사였던 안철수, 공정경제 말할 자격 없어 | 포스코 이사.. | 2017/04/08 | 364 |
671615 | 대선후보들 학생인권 수능 비교 1 | 예원맘 | 2017/04/08 | 361 |
671614 | 안철수 지지자들 중 어이 없는 댓글 중 하나 20 | 000 | 2017/04/08 | 707 |
671613 | 혼자만 아침밥 먹은 남편 51 | .. | 2017/04/08 | 13,427 |
671612 | 아침마다 늦장부리는 아이 고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7 | 고등학생 | 2017/04/08 | 1,011 |
671611 | 문준용씨의 뉴욕현대미술관 전시가 시사하는 것 17 | '상식'이 .. | 2017/04/08 | 1,732 |
671610 | 온라인에서 치고박고해봤자 소용없는것같아요 13 | 종편완전짜증.. | 2017/04/08 | 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