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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것도 검증

primejh 조회수 : 483
작성일 : 2017-04-06 15:26:01
http://m.allinkorea.net/26201
IP : 122.44.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6 3:28 PM (223.62.xxx.164)

    그랬군요
    더더 보여주세요
    문지지자님들
    이정도는 아드님 특혜보다 덜 하군요

  • 2. 또릿또릿
    '17.4.6 3:28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아아아 너무 많아...내머리도 아프넹르

  • 3. 또릿또릿
    '17.4.6 3:29 PM (223.62.xxx.189)

    아아아 너무 많아....머리아프네요

  • 4. 아아
    '17.4.6 3:32 PM (61.106.xxx.230)

    이미 관심도 없는 인물.

  • 5. 요약
    '17.4.6 3:33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정문술은 카이스트에 안철수 추천서를 제출하면서 총장에게도 간곡히 부탁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카이스트 측은 즉시 안철수에게 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통지했으며, 안철수는 부부가 떨어져서는 생활 할 수 없다는 핑계로 부인 김미경도 교수시켜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 카이스트 측은 자격 없는 안철수를 석좌교수로 받아들이기로 한 마당에 그의 부인 김미경을 교수로 채용하는 일은 가볍게 생각하여 심사절차를 전혀 거치지도 않고 안철수보다 1개월이나 먼저 김미경을 부교수로 임용했던 것이다. 부교수로 임용된 김미경은 성균관대학에서 2년 6개월 동안은 일반 의사로, 3년 6개월은 조교수로, 1년 7개월은 부교수로 재직했으면서도 카이스트에 제출한 이력서에 성균관대학에서 7년 11개월 동안 부교수로 재직했다고 기재했다. 서남표 총장은 “그것은 허위기재라고 할 수 있다”(국정감사)고 확언했다.

    한 마디로 안철수 부부가 카이스트 교수가 된 것은 카이스트에 기부금을 낸 정문술의 입김으로 된 것이고, 정문술은 그가 낸 기부금의 위력에 힘입어 카이스트에 압력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이다. 쉽게 말하면 안철수 부부는 돈의 위력으로 카이스트 교수가 된 것이다. 돈으로 카이스트 교수직을 샀다는 말이다. 어느 대학이나 기부자의 영향력은 절대로 무시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총장의 제일로 꼽히는 능력이 ‘발전기금 다량확보’이기 때문이다.

    귀신 뺨치게 영악한 안철수는 이러한 상황을 십분 이용한 것이고, 그 보답으로 정문술이 미래산업의 주가를 최대한 끌어 올리는 공작을 마무리 할 때까지 대통령 출마발표를 차일피일 미루어 왔던 것이다. 안철수가 정문술을 ‘존경하는 나의 대부요 멘토’라고 공공연히 추켜올림으로써 미래산업은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 되었고,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아 2008년 초까지 3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안철수가 곧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예고한 시점을 전후한 9월 13일에는 2075원으로 급등했다. 그 결과 정문술과 그 부인 양분순은 안철수가 대선 출마선언을 하기 5일전인 9월 14일일 주식을 전량 매각하여 411억 원이라는 거금을 벌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든가. 말과 행동이 이렇게 다른 안철수와 정문술은 죽이 척척 맞는 스승과 제자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자기들만이 가장 정직하고, 가장 선량하며, 가장 깨끗한 척하면서 뒷구멍에서는 갖은 쓰레기 같은 짓거리만을 일삼는 이런 곤충류(昆蟲類)들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고 있다는 것에 자괴감(自愧感)을 떨쳐버릴 수 없는 오늘이다.

  • 6. 223.62
    '17.4.6 3:36 PM (58.141.xxx.60)

    안철수 사모님 교수임용특혜 , 항공권특혜나 알아보세요..
    사모님 선거운동하러 위안부할머님 장례식장가서 추태부린것두요..
    너무 많아 이만..

  • 7. 요약인즉
    '17.4.6 3:36 PM (121.155.xxx.170)

    안철수 부부가 카이스트 교수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정문술이라는 사람이 기금을 조성해서 그 기금의 석좌교수 그리고 부인도
    서울대처럼 원플러스원으로 나란히 카이스트 교수가 되었으나,

    3년간 논문한편 안쓰며 월급 3억을 챙겼으며, 집이 좁다하여 2억더들여 넓은 아파트로 옮겨줌,
    그런데 이 돈은 모두 카이스트 예산에서 나옴..

    정문술은 미래산업과 관련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치솟았고, 대선출마선언 몇일전에 전량매도로 400억대의 차익을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냥 웃기네요.....부부가 대단함....

  • 8. 양파
    '17.4.6 3:37 PM (1.231.xxx.215)

    야~ 까도까도 끝이 없구나ㅠㅠ
    어니언챨스 ㅋㅋ

  • 9. ㅇㅇ
    '17.4.6 3:39 PM (211.36.xxx.108)

    안철수,카이스트 교수에 정문술이. 도움.

  • 10. 김미경씨 성균관대 이력서 허위기재
    '17.4.6 3:42 PM (70.178.xxx.237)

    이렇게 되어 정문술은 카이스트에 안철수 추천서를 제출하면서 총장에게도 간곡히 부탁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카이스트 측은 즉시 안철수에게 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통지했으며, 안철수는 부부가 떨어져서는 생활 할 수 없다는 핑계로 부인 김미경도 교수시켜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 카이스트 측은 자격 없는 안철수를 석좌교수로 받아들이기로 한 마당에 그의 부인 김미경을 교수로 채용하는 일은 가볍게 생각하여 심사절차를 전혀 거치지도 않고 안철수보다 1개월이나 먼저 김미경을 부교수로 임용했던 것이다. 부교수로 임용된 김미경은 성균관대학에서 2년 6개월 동안은 일반 의사로, 3년 6개월은 조교수로, 1년 7개월은 부교수로 재직했으면서도 카이스트에 제출한 이력서에 성균관대학에서 7년 11개월 동안 부교수로 재직했다고 기재했다. 서남표 총장은 “그것은 허위기재라고 할 수 있다”(국정감사)고 확언했다.

    한 마디로 안철수 부부가 카이스트 교수가 된 것은 카이스트에 기부금을 낸 정문술의 입김으로 된 것이고, 정문술은 그가 낸 기부금의 위력에 힘입어 카이스트에 압력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이다. 쉽게 말하면 안철수 부부는 돈의 위력으로 카이스트 교수가 된 것이다. 돈으로 카이스트 교수직을 샀다는 말이다. 어느 대학이나 기부자의 영향력은 절대로 무시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총장의 제일로 꼽히는 능력이 ‘발전기금 다량확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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