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교수님 따라가서 밥만 먹었는데 말이죠.
어른들이 잘못했죠~
학생들 선처가 필요해요.
○ 선관위와 검찰에 우석대 학생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한다
문재인 전 대표 지지모임에 동원되었던 172명의 학생들이 최대 250만원 벌금을 물게 생겼다.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빨간줄이 생겨 전과자가 될 수도 있는데 문재인 캠프는 ‘캠프와는 상관없는 개인의 일탈’라는 무책임한 말로 선을 긋고 있다.
국민의당은 학생들의 처벌을 선처해줄 것을 선관위와 검찰에 요청한다. 우석대 학생들은 일부 빗나간 교수들이 주도한 정치적 동원, 적폐의 희생양이 되었을 뿐이다.
또한 문재인 전 대표에게도 요구한다. 어찌됐든 문재인 전 대표 지지모임 때문에 학생들이 전과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면 법적인 책임은 나중에 확인할 일이라 할지라도 최소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학생들의 선처를 부탁 드린다”고 한 마디 말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닌가.
그저 자기 대통령 되는데 급급한게 아니라면 이렇게 나몰라라 할 수는 없다. 정치는 책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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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밥만 먹은 학생들 뭐가 문제죠?
우석대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7-04-06 12:03:58
IP : 203.252.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두야..
'17.4.6 12:14 PM (203.90.xxx.70)대형버스타고 경선장에 밥만먹으러 갔나요?
거기가 식당입니까? 나참.어의상실!!2. 우석대
'17.4.6 12:20 PM (203.252.xxx.133)ㄴ 네 밥먼 먹었을리가 없죠.
근데 해당 후보는 모른체하고 다른 당에서 선처를 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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