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용기가 안나요
전화까지는 어떻게 하겠는데 면접 보러 가야된다는게 너무 떨리고 불안해요..
면접이 빡세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앞면도 없는 낯선사람이랑 얘기해야하니 ...ㅠㅠ도저히 앞으로 나아가질 않네요
사회에 나갈려는데 초반부터 이러니 ㅠㅠ휴..
돈은 모으고 싶고 용기는 안나고..;;
다들 극복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취업 해야되는데 자꾸 망설여 집니다..
..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7-04-05 20:55:14
IP : 223.39.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절대 아무것도 아닙니다
'17.4.5 8:59 PM (221.167.xxx.125)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당당하게 가세요 꿀릴거 전혀없습니다
2. ???
'17.4.5 9:05 PM (111.118.xxx.165)면접보러 가려면 떨리긴 하지만
그정도는 아닌데요.
자신감 가지세요3. ////
'17.4.5 9:06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저 48세인데 올해 두번째 면접 다녀왔어요
나이가 있어서 일자리가 많이 없어 면접이 적긴 하지만
저도 20년만에 하는 면접이었고 원글님처럼 두려웠어요
물론 큰 회사 아니고 작은 소규모 사업체였지만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안정감있게 잘 해냈어요
말투에 조금 신경을 썼어요
전업주부였던 티가 덜 나려고 ^^;;
원글님은 저보다 더 잘하실 수 있습니다
해보면 별거 아니예요 힘을 내세요 파이팅 !!4. 아울렛
'17.4.5 9:30 PM (218.154.xxx.3)멘탈을 강하게 가져야 이세상을 헤쳐나가요 뭐가떨려요 대화하러간다 생각하세요
5. ...
'17.4.6 9:37 AM (112.216.xxx.43)면접을 '당한다'고 생각하니까 떨리지요. 면접은 서로 '살펴보는' 거랍니다. 하나도 주눅들지 마세요. 나 같은 인재를 알아볼 수 있겠니? 하고 다소 과한 자신감으로 가셔도 돼요. 물론 태도는 겸손을 유지해야겠지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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