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도는 카톡인줄 알았는데,
2012년 대선전에 한 검사가 동료한테 보낸다는게 실수로 기자한테 보내서 퍼졌고,
해당 검사는 이 건으로 사퇴...라네요.
아래 기사도 요즘 올라온 기사가 아니라 2015년에 국민일보에서 실은건데, 오늘 올라온거라고 해도 틀릴게없네요.
이미 모두 짜여진 시나리오라는건가요? 시나리오를 짠 주체는 누구?
<<기사요약>>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된다
- 안철수는 사퇴하지만, 문재인 적극적으로 돕지않고, 낙선을 바란다.
- 문재인 낙선하면, 민주당은 혼란에 빠질것이고, 신당을 창당하여 이들 세력을 흡수
- 야당대표로 수업을 쌓다가 보수세력 10년후 정권교체 열망에 쌓일때 대통령 노림
- 검찰은 일단 박근혜가 될 것이므로, 공수처등 크게 개혁할필요없고 개혁하는 시늉만 한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비리 수사처로 지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과 법원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검찰 개혁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영화 "더 킹"이 현실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