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딸이랑 같이볼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7-04-04 09:52:06

중1 딸이랑 주말에 너무 할일이 없네요.

영화나 쇼핑하는거 아니면 할려고 하는게 없어서 주말이 고역이네요.

친구들 만나서 놀면 좋겠는데, 연락하는 친구도 별로 없고..

방안에 틀어박혀 있는거 보면 마음이 안좋아요.

그렇다고 여행을 척척 가줄수 있는 형편도 아니구요.


이번주엔 뮤지컬 한편 보러가면 어떨까 싶은데, 재미있는거 추천해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IP : 61.33.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래
    '17.4.4 10:17 AM (218.147.xxx.159)

    안 보셨으면 강추합니다.
    대학로 나가서 구경도 하고 뮤지컬 보고 .

  • 2. ...
    '17.4.4 10:23 AM (221.165.xxx.58)

    저도 중1딸 외동이 있는데..
    할게 왜 없을까요? 저는 주말마다 딸이랑 여기저기 놀러가고 영화보고 구경가고 할일이 많은데~
    요번주는 벗꽃도 피고 벗꽃구경하러 가시는건 어때요?
    다 때가 있는지라 벗꽃지면 볼수도 없고 벗꽃보고 맛있는 식사 하시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차마시고
    딸이랑 수다떨고 들어오면 좋을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289 메이크업베이스 그린색으로 추천해주세요. 1 긔요미마노리.. 2017/04/04 888
669288 이게 이명 증상 맞나요? 5 ... 2017/04/04 995
669287 현미가 안좋나요? 7 fr 2017/04/04 1,963
669286 헤어오일 추천 받습니다 8 누구든 2017/04/04 2,190
669285 아기의 귀여운 포인트는 뭐라고 느끼세요? 28 kl 2017/04/04 2,988
669284 4월초지만 코트 아직 입는분들 있으시죠? 6 따뜻 2017/04/04 1,315
669283 특성화고에서 대학 진학하기 어떤가요? 6 특성화고 2017/04/04 3,036
669282 노후준비 조언부탁드려요. 6 아메리카노 2017/04/04 2,371
669281 초4 남아가 밤에 자다가 부엌에서 볼일을 봤는데요... 8 dma 2017/04/04 1,460
669280 문재인 뻔뻔한 거짓말에 고소당했네요 ( 공감댓글중) 21 문뻔뻔 2017/04/04 1,335
669279 한화증권 출신 주진형님, 어디 계세요 3 ㄹㄹ 2017/04/04 1,081
669278 전 안철수가 더 좋아짐... 8 크흑 2017/04/04 674
669277 직장에서 제가 예민한건지요? 16 나이가 죄 2017/04/04 2,642
669276 중1 딸이랑 같이볼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2 .. 2017/04/04 501
669275 4월 3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7/04/04 434
669274 아주 옛날 sf영화들도 스토리가 뛰어나면 지금봐도 재밌는것같아요.. 3 가갸겨 2017/04/04 369
669273 [선택 2017]문재인 후보의 59문 59답 9 고딩맘 2017/04/04 362
669272 안철수에 대한 개인적인 이미지 60 yaki 2017/04/04 1,645
669271 남의 집에 놀러 가면서 사왔던거 그대로 다시 들고 가는 거..... 94 .... 2017/04/04 18,753
669270 알바들 이제 이간질 하러 왔는가봅니다. 2 외로운솔로남.. 2017/04/04 329
669269 에버랜드 시내쪽 숙박 추천요. 11 랜드 2017/04/04 665
669268 국민당의 밥값타령 뉴스타파 검증으로 보면 8 고딩맘 2017/04/04 480
669267 알바나 월급받고 이간질하는 사람님들!!! 벚꽃 참 좋.. 2017/04/04 390
669266 닭 도리육으로 찜닭말고 뭐할수있나요? 6 ^^ 2017/04/04 666
669265 안빠들이 너무 짜증나는게... 30 ... 2017/04/04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