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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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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보는데 대사가 잘 안들려요

..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7-04-02 21:18:31
참 이상한 이야기같은데
저는 우리나라 영화 극장애서 볼때나 집에서 볼때
음향소리에 묻혀 음성소리 대사가 잘 안들리는 경우가 많아요.
집에서는 방금 뭐라고 했냐고 물어볼 수나 있지
극장에서는 주변에 방해될까봐 묻지도 못하고
한국영화도 자막 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무리겠죠?
IP : 210.90.xxx.2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7.4.2 9:19 PM (223.62.xxx.194)

    발음 안좋은 사람이 많아서요

  • 2. 00
    '17.4.2 9:2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전 아수라나 검은사제들 곡성이 그랬어요.
    스케일이 큰 영화일수록 주변 음향때문에 정작 음성은
    웅웅거려서 안들리더라구요

  • 3. 영화 마더
    '17.4.2 9:21 PM (125.141.xxx.235)

    김혜자 원빈 나온 마더....

    최악의 음향입니다.
    대사 전달이 안 됨.
    음향 자체가 거지같아요..

  • 4. 동감요
    '17.4.2 9:24 PM (14.39.xxx.23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음향이 너무 엉망입니다.
    재사가 안들려요
    자막이라도 넣어주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예요

  • 5. 동감요
    '17.4.2 9:25 PM (14.39.xxx.232)

    재사가 아니고 대사요

  • 6. 맞아요
    '17.4.2 9:26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한국영화도 외국영화처럼 자막이 필요해요~

  • 7. 네,
    '17.4.2 9:27 PM (110.11.xxx.74)

    한국영화, 자막 시급합니다. 뭔소리를 중얼대는지...어찌나 못 알아먹는 사투리가 많은지(네, 사투리 모르는 무식자입니다.)..

  • 8. 맞아요
    '17.4.2 9:29 PM (219.248.xxx.150)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대사 잘 안들리는 한국영화 스트레스 받아요.

  • 9. 맞아요..
    '17.4.2 9:35 PM (191.187.xxx.67)

    근데 집에서 티비로 보는 경우 음향을 조금 조절할 수 있어요.
    음향에서 뉴스를 볼때로 맞추면.. 주변 음향이 좀 죽어서 듣기가 좀 나아요.

  • 10. ...
    '17.4.2 9:38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배우가 대사를 웅얼거려 날리는 경우도 많아서 그럴때 자막필요 느끼죠.

  • 11. 동감
    '17.4.2 9:41 PM (14.39.xxx.95)

    한국영화는 대사가웅웅거려서 잘 안들리죠.

    시간 지나서 그소리에 익숙해지면 들리니까 초반은 놓치기

    쉽상이에요.

  • 12.
    '17.4.2 9:42 PM (58.239.xxx.195)

    집에서 볼 땐 이어폰 끼고 봐요.
    안 그러면 대사를 놓쳐서...

  • 13. ..
    '17.4.2 9:43 PM (119.64.xxx.157)

    한국 드라마도 마찬가지에요

  • 14. ..
    '17.4.2 9:56 P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요!!
    배경음악은 너무 크고 대사는 안 들리고.. 영화 보면서 짜증이 나요.
    저는 아직 한국의 영화 녹음 기술이 덜 발달되어서 그런줄 알았네요.

  • 15. 저도요
    '17.4.2 9:58 PM (61.255.xxx.158)

    자막 있었으면 좋겠어요.
    배우들 발음 자체도 문제지만, 어떤건 일부러? 발음을 뭉개버리는거 같아요
    전 컴으로 보는데.. 심지어 대여섯번을 뒤돌아 돌려봐도
    안들리더라구요.
    자막 필요하다고 봐요. 한국영화에서도

  • 16. @@
    '17.4.2 10:26 PM (110.70.xxx.110)

    제가 한국영화 안 보는 이유입니다.
    이거 방법 없나요??

  • 17. 저는
    '17.4.2 10:27 PM (1.241.xxx.1) - 삭제된댓글

    김명민 말소리를 잘 못알아 듣겠어요.

  • 18. 저도
    '17.4.2 10:31 PM (211.48.xxx.170)

    대사 잘 안 들리고요,
    어두운 장면에서 화면도 잘 안 보여요.
    외국 영화는 어두운 배경이라도 보일 건 다 보이는데
    우리나라 영화는 진짜 아무것도 안 보여 답답해요.
    조명기술이 부족한 걸까요?

  • 19. 저도
    '17.4.2 10:34 PM (58.121.xxx.229)

    한국영활 안보는 이유였어요.
    근데 저는 난청끼가 좀 있는 사람이구요.ㅎ
    양쪽 귀를 두 손으로 안쪽을 향해 모으고 들으면 그나마
    깨끗하게 들리더라구요.
    그것도 귀찮음 집에선 이어폰이나 헤드폰 끼고 들어요.
    근데 다 떠나서
    귀 밝은 울남편도 못알아들을 때 있는 거 보면
    한국영화도 자막이 꼭 있어야 하거나
    음향기술에 더 투자를 하거나..
    이건 어디다가 건의하죠?ㅎㅎ

  • 20. ..
    '17.4.2 10:47 PM (180.224.xxx.155)

    기사에서 읽었는데 울나라 영화판서 제일 투자 안하는게 음향쪽이래요
    그래서 음향의 질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배경음과 섞이고 말소리가 울려서 알아듣기 힘들다고 읽었어요

  • 21. 크윽~
    '17.4.2 10:56 PM (110.11.xxx.74)

    역시, 관객에 대사가 전달되는지 않되는지는 안중에도 없으면서
    국뽕팔아 천만관객 이끌어내는 영화산업답습니다.
    음향에 투자를 안한다니...
    어두운 장면이 어두운게 아니라 안 보인다는 분, 정말 그렇죠?
    조명에도 투자를 안 하나봐요.
    돈 어디다 쓴대요?

  • 22. 에궁..
    '17.4.3 10:01 AM (223.62.xxx.151)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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