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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석우 부인

ㅇㅇ 조회수 : 25,683
작성일 : 2017-04-01 23:04:53
아침에 관심있는 내용 인터넷 검색해보는데 우연히 강석우가 부인이랑 모 두유 CF를 찍었다는 글이 있데요.

와.. 근데 부인이 완전 미인.

저 90 학번이고 저 대학생때 강석우 인기가 많았던거 같은데,

강석우가 좀 세련되고, 샤프한 이미지는 아니어서 저는 그냥 그런 배우가 있구나 했는데..

여성시대를 9년 가까이 하고 하차 했는데, 그동안 지각 한번이 없었는데 그 이유가 아내가 자기보다 항상 먼저 일어나서 출근준비해 줬다고 하데요. 헐.
딸 하나 아들 하나인데 딸은 동대 연극영화과, 아들은 연대 경영 (393?/400)

과외나 학원없이요. ㅎㄷㄷ
(자녀교육은 부인 전담이라함)

부인이 연예인 빰칠정도던데 학벌도 좋고
허영만 잔뜩있는 머리빈 여자는 아닌거 같고...

강석우도 전혀 노 관심이었는데 인터뷰기사들 보니 말하는게 그래도 개념탑재하고 사는 반듯한 사람이네요..

그들의 러브스토리도 아름답고..

흠.. 요즘은 여자도 정말 미모와 두뇌를 다 갖춰야 빛난다는 ... ㅜ
IP : 223.55.xxx.15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 11:06 PM (121.128.xxx.51)

    강석우 부인 대학교수로 알고 있어요

  • 2. `````````
    '17.4.1 11:08 PM (123.111.xxx.9)

    교수는 아닐텐데요
    82쿡에 아들 과외했다고 글 본거 같은데 ..
    포장이 있는듯

  • 3. 연예인 뺨치네
    '17.4.1 11:08 PM (221.167.xxx.125)

    얼굴이 이뻐

  • 4. 미인이긴한데
    '17.4.1 11:09 PM (124.51.xxx.161)

    그 집에서 살다 나오셨거나 소속사 직원?
    극찬이 지나치심 블로그 댓글같아요

  • 5. ...
    '17.4.1 11:10 PM (116.33.xxx.29)

    강석우 약간 꼰대에요.
    무슨 휴먼다큐 나왔을때 부인 야구 모르는데 강석우가 좋아해서 같이 봐야하고(힝 ㅠ 드라마 안보는 여자 저 밖에 없을거에요.)
    둘이 개인교사 붙여서 일본어 배우는데 남편이 배우고 싶어서 부인은 그닥 안땡기는데 따라서 배우고..

  • 6.
    '17.4.1 11:11 PM (121.128.xxx.51)

    미대 교수로 강석우도 결혼후 그림 배워서 부부가 같이 전시회도 십여차례 했다고 기사 봤어요

  • 7. 친구
    '17.4.1 11:16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친구가 대치동 학원 설명회에 강석우부인 근처 앉았는데 근사하더라고 수년전 말한 기억이 있어요 ᆞ학원 안다닌건 아닐듯요

  • 8. ㅇㅇㅇ
    '17.4.1 11:18 PM (14.75.xxx.25) - 삭제된댓글

    이대 미대나왔고 그때당시도 미인이었어요
    당시 미소년 이미지 강석우 옆에 서있어도 절대 안빠지는
    결혼하고 시부모와 같이살았다고 해요
    나이차도 많고 뭔가 하고싶었겠죠
    그래서 애 낳고 대학원 다녔다고 하고
    강석우 애들이 다이쁘잖아요

  • 9. 꼰대라는 의견에 반대
    '17.4.1 11:28 PM (124.49.xxx.151)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진행하는거 보면 청취자 사연에 공감하는 게 단순히 대본 같지 않아요.
    라디오 멘트 들을수록 강석우가 달리 보여요.

  • 10. ...
    '17.4.1 11:34 PM (1.230.xxx.126)

    강석우 아들 압구정 정보학원 다녔어요.

  • 11. ㅁㅁ
    '17.4.1 11:46 PM (124.50.xxx.215)

    학생때 메이퀸이었다고 들었어요 . 시누가 같은학교 나왔는데 정말 예뻤다고 하네요 . 실제로 지난 겨울에 봤는데 연예인 같이 예쁘고 기품이 있더라구요 . 딸보다 훨씬 예쁘던데요 .

  • 12. 메이퀸?
    '17.4.1 11:53 PM (58.227.xxx.173)

    제가 그시절 그 학교 다녔는데 메이퀸은 없었는데요??

  • 13.
    '17.4.1 11:58 PM (175.124.xxx.186)

    저도 학교 같이 다녔어요
    그때 이문세 동물원
    심형래 강석우
    다 이대생이랑 결혼했죠.
    메이퀸은 에이 언제적 얘긴가요?
    암튼 참 이뻤어요

  • 14. ㅇㅇ
    '17.4.2 12:00 AM (180.230.xxx.34)

    그때 강석우 인기 한창 있을땐데
    결혼기사 나온거 봤을때
    부인 미인이었어요

  • 15. 00
    '17.4.2 12:13 AM (121.135.xxx.53)

    몇달전에 반포 메리어트에서 실물봤는데 정말 예뻐서 놀랐어요. 옆에있는 강석우씨는 그냥 동네아저씨같은 느낌..나도모르게 강석우씨에게 이사했더니 웃으며 받아주더군요

  • 16. ㅇㅇ
    '17.4.2 1:28 AM (59.16.xxx.183)

    홀시어머니 평생모시고
    꼰대남편에 대단해 보여요.

  • 17. 삼천원
    '17.4.2 2:0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강석우가 카페같은 데서 동석하자는 제의를 많이 받는데 다 거절하다 부인을 보고는 먼저 말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에 본인은 자존심이 높다. 부인은 한눈에 띄는 미인 이상의 여자였다.. 이런 느낌이 확 들던데요.
    강석우가 외모에 비해 너무 연기를 못해서 아예 관심밖이었는데 삼순이를 보고 진짜 감탄했었죠. 어찌나 찌질이연기를 잘하던지. 본래가 왕자님 스타일이 아니었나봐요.

    외모는 말할것도 없고 말투를 보니 정말 고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딱보니 방송용이 아니고 원래 그런가봐요. 강석우가 정말 결혼을 잘했어요.

  • 18. ㅇㅇ
    '17.4.2 2:0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약간 꼰대가 아니라 많이 꼰대구요

    부인이 대학졸업하자마 사회생활 한번 안해보고 9살 나이많은 남자에게 시집와서

    결혼초부터 시누와 시모와 한집에서 대가족 생활 했구요.

    그래서 서열이 딱 정리되서 현모양처로 챙겨준거 뿐이에요

    효자아들 만나서 너무 이른나이에 시집와서 ... 어찌보면 잡힐수 밖에 없던 위치구요...

    시어머니도 권위적인거같던데요...그래도 외식할땐 빠져주는 센스?도 있구요....

    남편이나 시모가 둘다 빈틈이 없었기에 더 길들여지기 쉬웠던거같아요.

  • 19. ...
    '17.4.2 5:40 AM (1.237.xxx.35)

    이대 85학번일텐데 웬 메이퀸?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결혼초부터 같이 모시고 살고
    대단하긴 하네요

  • 20. . . .
    '17.4.2 5:53 AM (58.232.xxx.2)

    오래전에 강석우 아이들 과외 선생이었는데 강석우가 교육에 관심 많다고 한 댓글 봤어요. 그날 수업 끝나고 아이에 대해 설명해주면 진지하게 듣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관심이 꽤 많았다고 했던 것 같아요. 강석우 부인은 시집살이 안했다고 하던데요. 위아래층으로 살면서 제약없이 자유롭게 살았다고. . . 강석우가 중간 역할 아주 잘한걸로 알아요.

  • 21. ㅇㅇ
    '17.4.2 7:11 AM (121.168.xxx.41)

    삼순이 드라마가 아니라
    아줌마라는 드라마.
    원미경과 부부로 나왔던..

    여성시대 즐겨 들었는데
    꼰대 플러스 사차원 같은 느낌 들었어요

  • 22. 저는
    '17.4.2 7:21 AM (118.32.xxx.187)

    반포신세계에서 둘이 다정히 장보는거 봤는데
    진짜 사이좋고 행복이 뿜뿜 느낌이라 부러웠어요...
    주변 의식없이 평범히 얘기하고 웃고 팔짱끼고 가더라고요...아내분이 키도 크고 완전 미인...
    강석우땜에 본게 아니라 여자가 이뻐서 자세히 보니 옆 아저씨가 강석우...^^

  • 23. 이대 미대 86학번
    '17.4.2 7:25 AM (124.51.xxx.161)

    그딩시 허수경.노영심같은 학번이었는데...
    학교에서 강석우랑 같이있는 모습봤는데
    너무 예뻐서 헉했던 기억이 학교에서 젤 예쁘지않을까
    감탄. 예쁜사람많던 예체능쪽 무리들중에서도 눈에 띄게 예뻤고 몇년전 예술의전당에서 강석우씨랑 같이 있는것봤는데 나이들어서 안타까웠어요
    지금도 아름답지만 젋어서는 진짜 예쁘더라구요
    그러니 당시 꽃미남인기배우였던 강석우씨가 반했겠죠

  • 24. ㅇㅇ
    '17.4.2 8:19 AM (121.168.xxx.41)

    카페에서 와이프 일행은 강석우 보려고 자기네 자리에서
    일어나 들락날락..
    강석우 부인은 한 번도 보러오지 않았대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부인은 일부러 그랬다고...

  • 25. 예전만큼은
    '17.4.2 9:19 AM (14.52.xxx.223)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죠.
    4년전쯤 할아버지 빈소에 강석우씨 부부가 문상 오셔서 가까이에서 한참 봤는데
    정말 주먹만한 얼굴에 하얀 피부 멋진 이목구비
    동양의 클레오파트라 같았아요.

  • 26. ㅇㅇ
    '17.4.2 9:37 AM (223.62.xxx.114)

    강석우부인 잠실 장미아파 살았는데 학창시절 그 지역에서 나름 여러 의미로 좀 유명했었음 강석우랑 만나게 된 계기도 친구들이랑 방배동 카페에서 놀다가 강석우 일행을 보고 강석우부인쪽에서 먼저 말걸고 친구 생일이라고 케익 나눠주면서 접근?한거임 그리고 그당시 이대정문 그린하우스 이층에서 김미용실이란 자그마한 헤어샵 운영하던 강석우부인 엄마는 딸이 강석우 만난다는거 알고 매우 좋아했고 일사천리로 결혼 진행시킴 결혼하고도 홀시어머니랑 같이 살긴했지만 대형빌라 일이층으로 나눠살면서 자긴 야행성이라 아침에 일찍 못일어난다고 주로 오후 한두시까지 푹 자고 일층으로 내려와서 차려주는 밥 먹고 편하게? 잘지냄 같은 지붕아래 사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면할말이 없지만 흔히들 생각하는 시집살이 그런거하곤 거리가 멀었음 이건 강석우부인인 나연신이 직접 말한 거임
    그리고 이대 서양화과 85학번이고 위에 나온 노영심 허수경보단 한학번 위임
    애들 과외랑 학원 열심히 시켰고 위에 어느 분이 말한것처럼 강석우가 애들 교육에 관심이 많고 진도 나가는것까지 신경 많이 쓰고 잘챙김
    본문이고 댓글이고 하도 황당하고 허무맹랑한 얘기가 많이 나와서 아는 한도내에서 대충 주절거려봄

  • 27. ㅇㅇ
    '17.4.2 9:48 AM (61.77.xxx.206)

    웬 대학교수 ㅋㅋㅋㅋ 아닌데요 그냥 쭉 전업주부였어요 글고 85학번이 90년도에 결혼했는데 뭔 결혼때문에 억울히게 사회생활도 못해본거 처럼 말하는지 요즘말론 취집을 한거죠

  • 28. ㅇㅇ
    '17.4.2 10:40 AM (14.38.xxx.182)

    강석우 아들 과외안하긴 무슨 여성시대에서 강석우가 자긴 교육에대해 관여안하고 부인이 알아서 사교육 엄청시킨거로 얘기하던걸요 이래서 연예인 신격화 하는글이 근거없이 떠도나봅니다

  • 29. 별로
    '17.4.2 11:38 AM (175.200.xxx.114)

    강석우가 부인한테는 어떻게 대해주는지는 몰라도 전 강석우하면 떠오르는건
    이경규 대학 선배랍시고 좀 잘못했다고 따귀 때렸다는 말 듣고 별로예요
    이경규가 농담처럼 그랬어요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이러면서 웃으면서 얘기하기는 했는데 씁쓸했어요

  • 30. 에르
    '17.4.2 11:50 AM (59.8.xxx.114)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보통사람들이라는 드라마에서 강석우 처음 보았는데 참 이미지 좋았어요.
    저, 그때 어린 나이였는데도 시집가서 아들 낳으면 저런 아들로 키우고 싶다.. 생각했었어요.
    결혼생활도 견실한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

  • 31. ..
    '17.4.2 11:50 AM (211.36.xxx.250)

    이경규를 방송국에서 일할때 접해본 사람으로
    오죽했으면 선배가 뺨때렸을까 이해가 가네요

  • 32. ``````````
    '17.4.2 11:55 A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저도 00 님 말 맞아요
    부인 대학때나 더한것도 많이 알지만 이만 ,,,
    자랄때 이런 저런 ,, 그렇죠
    부인 대학교수도 아니고 대학 생활 성실히 한것도 아니고

  • 33. ``````````
    '17.4.2 11:55 A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00 님 말 맞아요
    부인 대학때나 더한것도 많이 알지만 이만 ,,,
    자랄때 이런 저런 ,, 그렇죠
    부인 대학교수도 아니고 대학 생활 성실히 한것도 아니고

  • 34. 예전
    '17.4.2 11:56 AM (39.118.xxx.182)

    예술의전당 에서 봤는데 한눈에 확 들어오고 키크고 이쁘고 늘씬 너 이뻐 감탄했을정도 든데요...

  • 35.
    '17.4.2 11:58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전 참 좋게 봐요
    성실하게 가정생활 사회생활했고요
    친정 어머니가 미용사인 걸 언급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미용사 폄하 아니시지요...?

    강석우가 날리던 하이틴 스타였는데
    저런 멋진 아내 만날만 하죠

    제가 개신교 싫어하지만
    강석우같은 신자만 있다면
    개신교 무슨 문제겠나 싶어요
    윤유선과 같이 무슨 종교 프로에도 나온 거 같던데요

    꼰대꼰대 하지만 정부가 세월호 입단속령 내렸을 때
    라디오에서 용감하게 정부 비판한 분 아닌가요?
    참여정부 때 수혜입고 그냥 명찰만 좌파달고
    어려울 때 나몰라라라 한 일부 연예인들보다 백만배 나아요


    자녀들도 예쁘고 똑똑하고
    좋은 가정에 왜 돌을 못 던져서 안달인지 ㅉㅉㅉ

  • 36.
    '17.4.2 12:08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이경규를 방송국에서 일할때 접해본 사람으로
    오죽했으면 선배가 뺨때렸을까 이해가 가네요
    ---
    이경규는 또 왜 깝니까?
    세상 호락하지 않아요
    한 분야에서 수 십년 버틴 사람들은
    잔머리나 아부만으로 되지 않죠
    밑에서 받쳐주고 위에서 끌어주는 겁니다
    인간성 제로면 진작 나가 떨어졌지요

    이경규가 왜 공황장애 걸렸는지 알 것도 같아요
    연예인들은 근거없는 댓글에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경우도
    많을테니까요

  • 37. 하이디
    '17.4.2 12:11 PM (58.228.xxx.95)

    위에 oo님 댓글에 동감..

    86학번이라서 85학번인 강석우 와이프랑 같이 학교다녔어요.
    얼굴은 엄청 이뻐서 학창시절에 이름있었는데..강석우가 어머니랑 와이프 중재를 잘했다고..

    그래도 같이 노모랑 살기 힘들었을텐데.. 저는 대단하다 생각들어요..

  • 38. 하하
    '17.4.2 12:26 PM (223.62.xxx.71)

    위에 이경규랑 방송일 같이 하신 분이 쓰신 글 보고 생각난 일화인데요 몇년전에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했을때 합창단원으로 뽑히신 분이 아는 분이라 해주신 얘기가 있어요 그때 그 프로가 화제도 많고 인기도 높았던지라 막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이경규에 대해선 카메라 불이 켜졌을때랑 꺼졌을때가 너무 다른 사람이라고 딱 한마디 하셨어요 호기심이 더 캐물어도 더이상 다른 말씀은 안하시고 고개만 절레절레 절대 남 험담 안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리고 지휘자였던 김태원은 사람이 진국이라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

  • 39. 미인이시네요
    '17.4.2 12:28 PM (222.107.xxx.227)

    그런데 강석우가 하는 클래식은 좀...그래요.
    여성시대는 어울리는데
    클래식은 좀 다른 분에게 양보해 주셨으면....

  • 40.
    '17.4.2 12:31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했을때 합창단원으로 뽑히신 분이 아는 분이라 해주신 얘기가 있어요 그때 그 프로가 화제도 많고 인기도 높았던지라 막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이경규에 대해선 카메라 불이 켜졌을때랑 꺼졌을때가 너무 다른 사람이라고 딱 한마디 하셨어요 호기심이 더 캐물어도 더이상 다른 말씀은 안하시고 고개만 절레절레 절대 남 험담 안하시는 분이거든요
    ---
    카메라 켜졌을 때랑 꺼졌을 때 안 달라지는 연예인 없습니다
    이경규 욕하는 댓글러 분들도 82 도마에 올려지면
    더한 험담 올라올 걸요? ㅎㅎㅎ

    그걸 모르고들...

  • 41. 강석우
    '17.4.2 12:46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강석우씨 꼰대 맞는데
    자기 생활도 관리 잘하는 사람이에요.
    연예계에 맞지 않게 술담배 안하고
    가정적인 분이요.

  • 42. 아는ㅂㅜㄴ
    '17.4.2 12:46 PM (39.7.xxx.13)

    강석우씨 꼰대 맞는데
    자기 생활도 관리 잘하는 사람이에요.
    연예계에 맞지 않게 술담배 안하고
    가정적인 분이요.
    건너서 이야기들었네요.

  • 43. 하하
    '17.4.2 12:58 PM (223.62.xxx.76)

    ㄴ 이경규 옹호댓글 쓰면서 핏대 올리느라 바쁘신 것 같은데 설마 글자 그대로 평소 모습하고 일할 때 모습이 다른거가지고 꼬투리 잡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제가 좀 순화해서 줄여썼는데 절대 두번다시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연예인이면 이런저런 소리 들을수 밖에 없는거 팬이라면 그냥 저 사람이 겪은 일은 그런가보다하고 넘겼으면 좋았을걸 결국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더 욕 먹게 만드네요

  • 44. ㅎㅎ
    '17.4.2 1:05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웃으며 여유롭게 까는 부류가
    더 낫다고 지금 주장하는 거예요? ㅎㅎㅎㅎㅎ

  • 45. ㅎㅎ
    '17.4.2 1:06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웃으며 여유롭게 까는 부류가
    더 낫다고 지금 주장하는 거예요? ㅎㅎㅎㅎㅎ

    익명에 숨어서 누군가의 명예훼손하는 게
    되게 정당한 척 하신다...?
    실명 공개할 것도 아닌 주제에

  • 46. 00700
    '17.4.2 1:08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웃으며 여유롭게 까는 부류가
    더 낫다고 지금 주장하는 거예요? ㅎㅎㅎㅎㅎ

    익명에 숨어서 누군가의 명예훼손하는 게
    되게 정당한 척 하신다...?
    실명 공개할 것도 아닌 주제에

    나는 이경규나 강석우 팬이 아니지만
    223.62같이 보통 사람 얼굴을 한 쓰레기에게
    중상모략당할 사람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47. ㅎㅎㅎ
    '17.4.2 1:08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웃으며 여유롭게 까는 부류가
    더 낫다고 지금 주장하는 거예요? ㅎㅎㅎㅎㅎ

    익명에 숨어서 누군가의 명예훼손하는 게
    되게 정당한 척 하신다...?
    실명 공개할 것도 아닌 주제에

    나는 이경규나 강석우 팬이 아니지만
    223.62같이 보통 사람 얼굴을 한 쓰레기에게
    중상모략당할 사람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48. 실물궁금해요
    '17.4.2 1:25 PM (76.176.xxx.155)

    연예인 일반인 통틀어 이 분 얘기 나오면 하나같이 동창이나 실물 보신분들이 빼어난 미인이라는 얘기뿐이네요
    진짜 실물이 제일 궁금한 1인.. 얼마나 미인이실까

  • 49. ㅎㅎ
    '17.4.2 2:05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85학번인데 강석우 아내는 한번도 못봤고 둘이 사귄다더라, 엄청 잘노는 **라더라 소문만 들었는데 원래 소문은 거짓소문이 더 빨리, 많이 퍼지는 법이니 믿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정말 두사람이 결혼을 했고, 한참 후 모호텔 나이트 클럽에 흰색 코트를 휘날리며 강석우가 혼자 들어가는걸 보고 친구들이랑 유부남이 혼자 왜 나이트 클럽을???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50. .....
    '17.4.2 2:36 PM (117.111.xxx.230)

    강석우 집이 원래 부잔가요? 강석우 그냥 아빠역 하는 아저씨 정도로 보이는데 부인이 되게 아깝다는 생각..

  • 51. 강석우얄미운 스탈
    '17.4.2 2:39 PM (175.223.xxx.84)

    이경규가 강석우 때린게 아니고 강석우가 대학교때 이경규를 때렸댔어요 아빠를 부탁해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아빠를 부탁해에서 보니 강석우가 너무 심하게 이경규를 갈구더군요 이경규가 그렇게 쪽도 못 쓰는 거 보고너무 놀랐고 좀 안타까울 정도.. 저희 친정 아빠가 이경규랑 되게 비슷해요 부산사람이라 속마음 표현하는게 좀 까칠하고 여린데 다혈질이고 일 욕심 많아서 일할때는 집중하고 엄해요 근데 말을 잘하는 거 같으면서도 강석우 같이 남 까는 스타일 만나면 이상하게 대꾸를 잘 못해요 강석우 엄청 꼰대... 자기 관리 잘하지만 딸 다은이도 계속 한숨쉬고 이경규씨가 자기 아빠면 좋겎다고 그랬어요 강석우는 사람 계속 긴장시키는 스탈이고 이경규는 목소리는 큰데 정작 맘씨 엄청여린 스탈...

  • 52. ...
    '17.4.2 2:45 PM (223.62.xxx.228)

    그동안 방송에 간간히 나와서 찾아보면 최근 무슨 강석우씨다큐인가 방송다시보기도 있고 기사도 있고 과거 결혼할때사진도 포털 검색하면 꽤 있어요 10대 학창시절 20대 30대 40대 그리고 현재까지 실제 많이 봤는데 방송하고 실물하고 더도덜도 아니고 똑같아요 키는 정직한 168정도로 커요

  • 53. 근데
    '17.4.2 2:50 PM (119.192.xxx.44) - 삭제된댓글

    강석우 지금은 중년의 아저씨 얼굴이지만 신인 배우 시절만 해도 새카만 눈동자 하얀 피부에 머리숱 많고 얼굴 윤곽 갸름하고
    세련된 얼굴이라고 했었어요. 박학다식하고 행동도 단정한 사람이라고 하던데..안 유명했을 때 같이 일해본 사람 말로는 사람 좋다고 했어요. 촬영현장에서도 잡음 안내고 자기 할일 잘하고 ..

  • 54. 근데
    '17.4.2 2:53 PM (119.192.xxx.44)

    강석우 지금은 중년의 아저씨 얼굴이지만 신인 배우 시절만 해도 새카만 눈동자 하얀 피부에 머리숱 많고 얼굴 윤곽 갸름하고
    세련된 얼굴이라고 했었어요. 그 시대 사람치고 키도 170 후반이었구요. 180까지는 아니지만 175정도는 될거에요, 박학다식하고 행동도 단정한 사람이라고 하던데..안 유명했을 때 같이 일해본 사람 말로는 사람 좋다고 했어요. 촬영현장에서도 잡음 안내고 자기 할일 잘하고 ..

  • 55. ㅋㅋㅋ168??
    '17.4.2 3:20 PM (1.232.xxx.176)

    몇 년 같이 일햇습니다. 강석우씨랑.
    키 168? 진짜 웃기네요. 훨씬 커요. 포털에 몇 센티로 나와있는지 모르지만 요즘 젊은 애들만큼 크진 않아도 훤칠합니다.
    성격은 진짜 깐깐하고 늘 공부하는 사람이란 생각이고요...가부장적인 부분도 있구요....라디오 얘기 있어서 어찌 진행하는지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원래 클래식을 좋아했어요.
    부인이나 자식들 얘기 많이 안하지만 따뜻한 가장으로 느껴졌었구요
    같이 일하는 스텝들한테도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신경 써주는 스타일.
    신사 같다! 란 표현이 어울리는 사람입디다.

  • 56. 강석우 말고 그 부인이요
    '17.4.2 3:33 PM (223.62.xxx.145)

    ㄴ 강석우 부인 실물 궁금하다고 한 글에 답글이었고 강석우 말고 부인 키요!!!! 남자 키를 정직한 168정도로 크다라고 썼을까요 아놔

  • 57. 근데
    '17.4.2 3:39 PM (119.192.xxx.44)

    강석우 클래식 매니아 맞아요. 그리고 섹소폰도 오랫동안 연주 했구요. 엄청 부지런하게 이것저것 배우고 다닌다고 들었어요.
    강석우 가부장적인 건 우리나라 남자들 개뿔 가진 것도 없으면서 집안에서 큰소리 치는 거하고는 다른걸로 압니다. ㅎㅎ
    강석우 정도로 돈 벌고 명성 있는 남자 몇퍼센트나 되나요? ...가정 잘 꾸리고 사는 거에요, 중년 연기자들 사생활 엄청난 사람들 많아요.

  • 58. ㅋㅋ
    '17.4.2 4:1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168 이던데요?

    부인하고 산책하는거 본적있음. 생각보다 키작고 걍 늙은 아자씨라 실망했음

  • 59. ...
    '17.4.2 4:19 PM (39.113.xxx.91)

    이런분이 시녀되는거 같네요..
    남편보다 먼저 일어나 준비하는게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 60. ...
    '17.4.2 5:45 PM (49.165.xxx.218)

    서래마을에서 자주 봤어요. 늘 두분이서 같이 다니던데..(근데 다정히 다니진 않고 오래된 부부처럼 대면대면 다니심)
    강석우씨는 실물은 티비랑 똑같고 키는 생각보다 작아서 의외였네요. 168-170정도. 저도 위에 댓글처럼 와이프가 너무 예쁘고 (생김새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했어요) 키크고 늘씬해서 주목했는데 옆에 남자를 보니 강석우씨였던 케이스고요.
    강석우씨는 그냥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라면 와이프는 우아한 사모님 느낌? 와이프분은 동네 다니시는데도 옷 다 차려입고 신경쓴 티 나게 다니시더라고요~ 힐을 신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키가 강석우씨보다 커보였다는;; 암튼 이뻤어요~

  • 61. ..
    '17.4.2 5:51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175.223.xxx.13님 댓글이 지나치네요.

    한다리 건너 들은 얘긴 그렇다 쳐도 본인이 겪고 적은 회원글에
    쓰레기까지 들먹이며 그렇게 싸그리 뭉개버리는 건 잘하는 행동인가요?
    만약에 저 글 쓰신 분들이 누가 들어도 혀를 내두를만큼 기분 나쁜 경우였다면
    어쩌실건데요??

    당신이야말로 익명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 깔아뭉개는 걸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익명이래도 여자연예인은 모를까 남자연예인은 관대한 편인게 여기 82쿡 습성입니다.
    저분들이 두번 다시 상종하고 싶지 않단 표현보다 당신의 그 쓰레기 발언이 제 3자 입장에서
    보기 더 불편합니다. 쓰레기라는 용어야 말로 진정 명예훼손감인거 알고 쓰신건가요?

    이경규 가족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당히 좀 하시죠.

  • 62. ..
    '17.4.2 5:52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175.223.xxx.13님 댓글이 지나치네요.

    한다리 건너 들은 얘긴 그렇다 쳐도 본인이 겪고 적은 회원글에
    쓰레기까지 들먹이며 그렇게 싸그리 뭉개버리는 건 잘하는 행동인가요?
    만약에 저 글 쓰신 분들이 누가 들어도 혀를 내두를만큼 기분 나쁜 경우였다면
    어쩌실건데요??

    당신이야말로 익명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 깔아뭉개는 걸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익명이래도 여자연예인은 모를까 남자연예인은 관대한 편인게 여기 82쿡 습성입니다.
    저분들의 두번 다시 상종하고 싶지 않단 표현보다 당신의 그 쓰레기 발언이 제 3자 입장에서
    보기 더 불편합니다. 글 쓰신 분들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놓고 지목하면서
    쓰레기라는 용어이라는 용어를 들먹이는 거야말로 명예훼손감인거는 알고 쓰신건가요?

    이경규 가족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당히 좀 하시죠.

  • 63. ..
    '17.4.2 5:53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175.223.xxx.13님 댓글이 지나치네요.

    한다리 건너 들은 얘긴 그렇다 쳐도 본인이 겪고 적은 회원글에
    쓰레기까지 들먹이며 그렇게 싸그리 뭉개버리는 건 잘하는 행동인가요?
    만약에 저 글 쓰신 분들이 누가 들어도 혀를 내두를만큼 기분 나쁜 경우였다면
    어쩌실건데요??

    당신이야말로 익명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 깔아뭉개는 걸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익명이래도 여자연예인은 모를까 남자연예인은 관대한 편인게 여기 82쿡 습성입니다.
    저분들의 두번 다시 상종하고 싶지 않단 표현보다 당신의 그 쓰레기 발언이 제 3자 입장에서
    보기 더 불편합니다. 글 쓰신 분들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놓고 지목하면서
    쓰레기라는 용어를 들먹이는 거야말로 명예훼손감인거는 알고 쓰신건가요?

    이경규 가족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당히 좀 하시죠.

  • 64. ..
    '17.4.2 6:29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175.223.xxx.13님 댓글이 지나치네요.

    한다리 건너 들은 얘긴 그렇다 쳐도 본인이 겪고 적은 회원글에
    쓰레기까지 들먹이며 그렇게 싸그리 뭉개버리는 건 잘하는 행동인가요?
    만약에 저 글 쓰신 분들이 사실에 근거해 나온 얘기라면 그땐 어쩌실건데요??

    당신이야말로 익명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 깔아뭉개는 걸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익명이래도 여자연예인은 모를까 남자연예인은 관대한 편인게 여기 82쿡 습성입니다.
    저분들의 오죽했으면 선배가 뺨때렸을까 이해가 간단 표현보다
    당신의 그 쓰레기 발언이 제 3자 입장에서 보기 더 불편합니다.
    글 쓰신 분들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놓고 지목하면서
    쓰레기라는 용어를 들먹이는 거야말로 명예훼손감인거는 알고 쓰신건가요?

    이경규 가족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당히 좀 하시죠.

  • 65. ..
    '17.4.2 6:30 PM (211.207.xxx.38)

    175.223.xxx.13님 댓글이 지나치네요.

    한다리 건너 들은 얘긴 그렇다 쳐도 본인이 겪고 적은 회원글에
    쓰레기까지 들먹이며 그렇게 싸그리 뭉개버리는 건 잘하는 행동인가요?
    만약에 저 글 쓰신 분들이 사실에 근거해 나온 얘기라면 그땐 어쩌실건데요??

    당신이야말로 익명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 깔아뭉개는 걸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익명이래도 여자연예인은 모를까 남자연예인은 관대한 편인게 여기 82쿡 습성입니다.
    저분들의 오죽했으면 선배가 뺨때렸을까 이해가 간단 표현보다
    당신의 그 쓰레기 발언이 제 3자 입장에서 보기 더 불편합니다.
    글 쓰신 분들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놓고 지목하면서
    해당인을 쓰레기라고 폄하하는 거야말로 명예훼손감인거는 알고 쓰신건가요?

    이경규 가족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당히 좀 하시죠.

  • 66. 뭐지?
    '17.4.2 7:09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211.207.xxx.38

    아이피 바꾼 쓰레기가 아니라면 왜 흥분이지?

    아니 본인 실명 밝힐 것도 아니고
    취재원 확실한 것도 아닌데
    카더라로 사람 골로 보내는 게 쓰레기지 보석인가?

    211.207.xxx.38 본인이에요?

  • 67. 뭐지?
    '17.4.2 7:10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211.207.xxx.38

    아이피 바꾼 쓰레기가 아니라면 왜 흥분이지?

    223.62 글 어디가 본인이 겪었다는 내용이 있죠?
    제대로 좀 읽으시지요

    아니 본인 실명 밝힐 것도 아니고
    취재원 확실한 것도 아닌데
    카더라로 사람 골로 보내는 게 쓰레기지 보석인가?

    211.207.xxx.38 본인이에요?

  • 68. 뭐지?
    '17.4.2 7:13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211.207.xxx.38

    아이피 바꾼 쓰레기가 아니라면 왜 흥분이지?

    223.62 글 어디가 본인이 겪었다는 내용이 있죠?
    제대로 좀 읽으시지요

    아니 본인 실명 밝힐 것도 아니고
    취재원 확실한 것도 아닌데
    카더라로 사람 골로 보내는 게 쓰레기지 보석인가?

    211.207.xxx.38 본인이에요?

    게다가 젠더 문제는 왜 끌어와?
    여자 연예인이든 남자 연예인이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근거없는 비방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게 대중의 권리라는 착각은 맙시다
    가족 아니면 욕에 동참하거나 그냥 지나가라니

    이건 뭐 홍위병이 따로 없네 ㅎ
    누가 보면 연예인 욕이 되게 정의로운 줄 알겠어

  • 69. 나연신
    '17.4.2 9:23 PM (219.254.xxx.205) - 삭제된댓글

    그당시 입학시 졸업정원제라는 제도가 있어서
    입학시 30프로 더 입학하고
    졸업은 원래 정원대로 시키는 제도가 있었어요
    이대 미대 저분 졸정제로 고생했어요
    방배동 서래마을 롱브래드라는 카페해요
    거기 가시면 저 부부 볼수있어요

  • 70. ...
    '17.4.2 10:12 PM (223.62.xxx.66)

    네이버에 나연신으로 검색해봤더니 너무 미인이시네요...딸이 엄마 미모 못 따라오네요...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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