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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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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가래떡이 먹고 싶은데요

행복한떡순이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7-04-01 22:08:56
쑥향 진하고 쑥 씹히는 쑥가래떡 뽑아서 먹고 싶은데요,
떡방앗간에 쌀이랑 쑥을 얼만큼 어떻게 갖다 드려야할까요?
떡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ㅠㅠ

두 식구 바로 먹고, 냉동실 넣어두고 저 두고두고 먹고,
두세 집 조금씩 나누어줄 만큼 만들고 싶은데
쌀을 얼만큼 갖고 가면 되나요?
쑥은 어느 비율로 넣으면 맛있는지도요~

쌀은 씻어서 푹 불려서 물기빼서 갖고 가고
쑥은 삶아서 찬물로 헹궈서 물기 짜서 갖다드리면 되나요?

떡순이 새댁 도와주세요~~
IP : 121.162.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7.4.1 10:10 PM (175.223.xxx.1)

    쑥 절편이 낫다고 아뢰옵나이다~^^

  • 2.
    '17.4.1 10:10 PM (121.128.xxx.51)

    쌀 반말에 쑥 2kg 가져 가세요

  • 3. ...
    '17.4.1 10:11 PM (1.233.xxx.201)

    제가 알기론 쌀의 양이
    최소 한말 정도는 되어야 빼주는거 같던데요
    떡 방앗간에 미리 물어보세요

  • 4. 행복한떡순이
    '17.4.1 10:17 PM (121.162.xxx.177)

    쌀 반말에 쑥 2킬로 비율 외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떡방앗간에 물어보고 해야겠네요~ 절편도 먹고 싶고 가래떡도 먹고 싶고 그렇습니다 ㅎㅎ

  • 5. 2대1비율
    '17.4.1 10:21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마른쌀과 데쳐서 물기 꼭 짠 쑥의 무게 비율이 2:1이요.
    쌀은 넉넉히 불렸다가, 체에 받쳐 물기 빼서 가져 가구요.

  • 6. . .
    '17.4.1 10:32 PM (1.229.xxx.117) - 삭제된댓글

    쑥 현미 가래떡 최고예요.두고 먹기도 좋고 향기롭고 구수해요.

  • 7. 저희
    '17.4.1 10:47 PM (180.230.xxx.34)

    동네엔 떡 뽑아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멀리 있는곳도
    자기네가 쌀구입해서 뽑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맛없는쌀 처치용으로 해먹으려 했던건데..
    가까이 있으면 저도 해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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