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호실에 자주 가는 아이

..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7-03-29 10:25:15

아이가 이성 친구 와의 결별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해요

지난주 목요일부터 어제 화요일까지 요일에 학교에서 양호실에가서

2교시 정도 누워있었대요

담임샘한테 전화왔는데

특별히 아픈거 아니면 양호실

가는거 안좋다고 해서ㅠ

지난주 에 간건 출석부에 따로 표기는 안돼있었고

근데 어제하고 그제 간건 그때 담당 선생님이 깐깐하셔서

병결로 결과 처리가 되었대요

궁금한게 중학교 생활기록부도 대학갈때 영향을 미치나요?

결과 처리 되는게 치명적인가요?

IP : 61.38.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3.29 10:29 AM (158.69.xxx.91) - 삭제된댓글

    이성친구와 결별로 힘들어해서
    수업을 빼먹고 양호실에 가서 누워있는다구요?

    제 딸이라면 우선 등짝 몇대 맞고 시작할거 같아요.

  • 2.
    '17.3.29 10:33 AM (174.136.xxx.224) - 삭제된댓글

    독감이 걸린것도 어디가 다친것도 아니고..
    상사병에 양호실에 가서 드러눕는 여중생이라니 좀 코미디 스럽네요

    따님이 남자 없으면 못사는 그런 스타일 인가봐요

  • 3.
    '17.3.29 10:36 AM (49.167.xxx.131)

    중등은 대학에 지장없지만 고등가면 이성친구 사귀일이 더 많다는데

  • 4. ....
    '17.3.29 10:37 AM (203.234.xxx.136)

    하아...이집 따님...어머니.....참....

  • 5. T
    '17.3.29 10:39 AM (125.152.xxx.129) - 삭제된댓글

    담당 선생님이 깐깐하다 느껴지진 않습니다.
    따님은 멘탈이 약하고 어머님은....

  • 6. 헐...
    '17.3.29 10:41 A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상사병으로 맘이 아파서 양호실에 두시간 드러누워 있었는데

    지금 대학 갈때 중학교 생활기록부 걱정하시는건가요??

    냉정히 말하자면 따님처럼 해서는 어머님의 고민 자체가 필요치 않을수 있습니다.

  • 7. ㅇㅇ
    '17.3.29 10:44 AM (49.142.xxx.181)

    허얼 .................
    이성친구와의 결별로 심적으로 힘들어서 보건실 가서 누워있는다고요?
    중학생이요?
    너무 황당해요..

  • 8. 헐...
    '17.3.29 10:45 AM (1.238.xxx.123)

    상사병으로 맘이 아파서 양호실에 두시간 드러누워 있었는데

    지금 대학 갈때 혹 중학교 생활기록부 반영되는지 걱정하시는 건가요??

    냉정히 말하자면 따님처럼 해서는 어머님의 그런 고민 자체가 필요치 않을수 있습니다.

    특별히 지병 있는것도 아니고 관리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것도 아닌데

    양호실이 본인 침실도 아닌데 왜 자주 가나요?

    그저 밴드 얻으러 자주 가는것과는 완전 다른건데 어머님이 너무 태평하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 9.
    '17.3.29 10:48 AM (49.167.xxx.131)

    실연으로 양호실은 이해가 안가네요. 앞으로 무수히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양호실에가서 쉴수도 없고 어떤샘이 실연으로 양호실가서 쉬는걸 이해하겠습니까. 어머니가 야단치셔야할듯

  • 10. 달과6펜스
    '17.3.29 11:29 AM (210.218.xxx.61)

    양호실이 보건실로 바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66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5.25(목) 5 이니 2017/05/26 861
691665 유시민..임종석.. 16 이야기 2017/05/26 4,255
691664 사교육 안시키면 공교육에서 잘 가르치나요? 8 ... 2017/05/26 1,335
691663 마포 ㅁㄹㅍ 24평 매도후 잔금남았어요. 못먹고 못자요ㅠ 10 ... 2017/05/26 3,342
691662 당화혈색소 5.7 대학병원 내분비과 안가도 될까요 9 카톡 2017/05/26 5,272
691661 남편 가발- 표안나고 자연스런 가발회사? 추천해주세요 마흔후반 2017/05/26 753
691660 고민정과 한혜진의 공통점 있나요? 3 이상 2017/05/26 1,766
691659 교육 입시제도 우리가 원라는건 1 ㅇㅇ 2017/05/26 442
691658 며느리 직업도 주변에 얘기하나요? 8 글쎄 2017/05/26 4,874
691657 이뻐라 사랑만 해주고 공부 안시키면 어찌되나요? 15 .. 2017/05/26 3,799
691656 학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설명회.컨설팅 한다고 문자오네요. 3 ^^ 2017/05/26 1,041
691655 폰네비를 쓰는데 지피에스가 잘 안잡혀요 1 . . 2017/05/26 533
691654 文대통령 격노 "양극화 만든 경총, 반성부터 하라&qu.. 8 샬랄라 2017/05/26 2,185
691653 여친이 싫어하는 행동 6 2017/05/26 1,576
691652 청문회보니 이낙연 총리 후보 좋은 분 같아요 6 0 0 2017/05/26 1,410
691651 허벅지 부종 열감 아시는분 부탁 드려요. 5 쫄쫄면 2017/05/26 3,877
691650 자유한국당 진짜 개ㄸㄹ이 집단 19 ........ 2017/05/26 2,883
691649 미세먼지의 주범이 중국이 아니었던 것 같은 느낌.. 10 yunary.. 2017/05/26 3,704
691648 원글,댓글에 욕 쓰는 분들은 어떤 성격일까요? 4 2017/05/26 381
691647 !!!!!회사 출근 질문요 3 82분들~~.. 2017/05/26 628
691646 검소, 절약 49 평소 2017/05/26 8,451
691645 스탠드 김치냉장고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티니 2017/05/26 502
691644 학종100% 언제 시행되는걸까요? 2 …… 2017/05/26 956
691643 세월호 휴대폰 2대 복구… "죽으면 안 돼" .. 3 복구 2017/05/26 2,032
691642 서울시장 개인 식사비는 사비..작년 관사운영비 950만원 지원 2 샬랄라 2017/05/2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