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테르테 계엄령 선포 검토중

...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7-03-24 00:13:5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5&aid=000...

전직 자경단원 고백, '두테르테, 살인에 행복감 느껴'


http://news1.kr/articles/?2945102

두테르테 계엄령 선포 검토중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계엄령 선포와 선거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필리핀의 민주주의가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두 조치를 '마약과의 전쟁' 일환으로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중 계엄령은 다른 여러 안보 위협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태국 방문 뒤 이날 새벽 기자회견을 연 두테르테 대통령은 "

계엄령을 선포하면 마약뿐 아니라 모든 문제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그러면서 계엄령의 일환으로 테러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군사법원을 세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필리핀 남부 이슬람 반군을 언급하며 "나는 군으로 하여금 이들을 재판하고 이들에게 교수형을 내리도록 허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ㄴ 테러리스트 처벌? 두테르테가 이슬람교 신자입니다. 한 마디로 저런 말은 쇼.


- 두테르테 말말말 -

1. 두테르테는 최근 공개된 유세 영상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을 쏟아냈다.

그는 1989년 다바오시 교도소 폭동을 언급하면서 당시 인질로 잡혔다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호주 여성 선교사 재클린 해밀(당시 36세)에 대해 끔찍한 농담을 했다.

두테르테는 “그들(폭도)은 모든 여성 인질들을 성폭행했고 방패막이로 사용했다.

진압이 끝난 뒤 실려 나온 시신들 중엔 호주 선교사도 있었는데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미국 여배우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폭도들이 줄을 서 그를 성폭행했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났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예뻤다. 빌어먹을 놈들, 시장인 내가 먼저여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서 지지자들은 두테르테의 끔찍한 농담에 폭소를 터뜨렸다.

영상이 유튜브에 퍼지면서 필리핀은 물론 해밀의 고국인 호주까지 발칵 뒤집혔다.


2. “I believe in one God Allah. Period,” he said during his last flag ceremony as Davao City mayor.

Allah is the name of the God worshipped by Muslims.


3. Duterte also said that he has Muslim blood from his mother’s side.


4. The MILF official said that Duterte is welcome to shift his religion to Islam considering that Muslims are allowed to have a much as four wives, obviously referring to Duterte’s public admission that he has two wives and few more girlfriends.

5.  If I become president, Muslims and Mindanao are lucky.

Duterte said, unlike his rivals, he is the only presidential candidate who has the heart for the Moro and a clear peace and development agenda for Mindanao.

Also read: MILF leader calls Duterte 'next president'

MILF : 이슬람의 반군조직,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





IP : 1.250.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권교체
    '17.3.24 12:23 AM (49.164.xxx.11)

    박사모,어버이연합,엄마부대들도 계엄령 좋아하는데 필리핀 가 보세요....계엄령 선포 한답니다.

  • 2. 계엄령 선포한다는 지도자치고
    '17.3.24 8:59 AM (211.36.xxx.192)

    정상인 년 놈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680 수능 절대평가하면 1등급 13배 늘어난대요 11 1001 2017/05/23 2,804
690679 뉴스포차ㅡ언론과 독자(최진봉,변상욱,노종면,권순욱) 2 고딩맘 2017/05/23 479
690678 [JTBC 뉴스룸] 예고 ....................... ㄷㄷㄷ 2017/05/23 637
690677 좋은 선물 추천해주세요 2 선물 2017/05/23 610
690676 그네 제부 이 사람 제 정신인가요? 31 사람이니? 2017/05/23 12,557
690675 이명박 당시 4대강 찬성하던 2 전남도지사였.. 2017/05/23 1,269
690674 발톱무좀 6 2017/05/23 2,776
690673 이재용 삼성 경영승계 할까요? 다들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세요? 2 ㅇㅇ 2017/05/23 1,075
690672 원룸에 임대만료일이 8개월이나 남았는데 이사하게 생겼을때 1 쥐를 잡자 2017/05/23 948
690671 제가 집을 샀으니 꼭지인가 봅니다. 16 ..... 2017/05/23 6,129
690670 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그리.. 7 이제 우리가.. 2017/05/23 955
690669 전기압력밥솥 ih압력과 열판방식밥솥의 차이점이 큰가요, 3 오늘 2017/05/23 4,253
690668 학부모들이 못나서는 이유 2 독사과 2017/05/23 1,581
690667 우병우 동생, 기간제 女공무원에 '뺨' 폭행 시비 13 핏줄 2017/05/23 6,123
690666 오늘자 김무성(feat 개버릇 남못준다).JPG 12 연락2 2017/05/23 4,059
690665 정부지원 창업 관련 aa 2017/05/23 467
690664 지금 생각해 보면 문재인대통령 치매 프레임이 어이 없네요 7 ... 2017/05/23 2,134
690663 봉하 다녀왔습니다 10 자봉 2017/05/23 2,603
690662 아이오페 에어쿠션 구입할까하는데 종류도 많고 복잡해요. 4 한가한 2017/05/23 2,769
690661 연세대 원주는 입결이 어느정도인가요? 6 dd 2017/05/23 3,239
690660 발로 밟는 사이드브레이크 조작 쉽나요 20 렌트 2017/05/23 3,542
690659 오후만 되면 어지럽다는 아이요 15 .. 2017/05/23 2,513
690658 예쁜 가구 파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 ... 2017/05/23 638
690657 대파김치 담궜어요 3 자취생 2017/05/23 2,203
690656 비싼 단기 월세집 이사후 행운들이 오고있다면? 1 럭키걸 2017/05/2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