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회사들, 구직자에 대한 배려가 정말 없네요!

mm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7-03-23 16:34:25

이직 준비로 최근 면접을 꽤 보러 다녔어요.


느낀 점은..........


아직도 기업이 슈퍼갑 이라는 겁니다.


보통 최종 합격까지는 3~4차까지의 관문이 있잖아요.

재직 중인 분들 잘 아실거에요, 몰래 면접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란 걸. ㅠㅠ


1차 면접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서만 통보한다 칩시다,

그런데 최종면접까지 본 면접자에게는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결과 통보를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분명히 이번주까지 결과 알려주겠다고 해놓고

연락 끝내 안해주는 회사들이 벌써 3번째 입니다.


아예 중소기업이면 이해를 하겠어요..인사시스템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위 3군데 회사들, 충분히 규모 있는 곳이라 더 당황스럽네요.

IP : 175.209.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7.3.23 4:43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불합격하면 연락 안해줘요
    일일히 뭐하러 연락을 해주나요?
    그사람들도 바쁜 사람들인데..
    연락 안오면 걍 불합격인가보다 해요
    궁금하면 님이 연락하던가요

  • 2. ...
    '17.3.23 4:5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는 팀장급 이상 뽑으면 연락해줍니다.
    헤드헌터를 끼던 말던 문자라도 보냅니다

    일반사원은 합격공지로 대체구요.

    일일이 연락 안하는건 사원급인가보네요.
    바쁘고 안바쁘고 문제 아닌데요.

  • 3. ㅋㅋㅋ
    '17.3.23 4:56 PM (121.66.xxx.186) - 삭제된댓글

    흠 근데요 솔직히 연락 안하면 안됐구나 생각을 하는데 꼭 면접볼때 불합격돼도 연락준다고 본인들이 먼저 말해요
    그럼 물어보거든요? 아 불합격돼도 연락 주시나요?
    네 문자로라도 알려드립니다 이래놓고 연락 안주는 사장 인사 담당자보면 어이가 없어요 그냥 처음부터 불합격하면 연락 안드립니다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텐데 말이죠

  • 4. 하는데는 합니다
    '17.3.23 4:56 PM (1.235.xxx.248)

    저희 회사는 팀장급 이상 뽑으면 연락해줍니다.
    헤드헌터를 끼던 말던 문자라도 보냅니다

    일반사원은 합격공지로 대체구요.
    일일이 연락 안하는건 사원급인가보네요.
    바쁘고 안바쁘고 문제 아닌데요.
    언젠가 그 사원이 고객이 될 수 있는데
    그 뭐 어렵다고 체계가 어지간히 없나봐요

  • 5. ㅁㅁ
    '17.3.23 5:3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간단히 문자 보내야 한다고 봐요

    괜히 궁금증으로 시간낭비..

    요즘 궁금하면 못사는 세사인데..

  • 6. //
    '17.3.23 5:52 PM (221.146.xxx.118)

    원래가 어딨어요?
    정말 작~~~은 규모 아니고서야, 합격/ 불합격 이야기 해줍니다.

  • 7. 근데
    '17.3.23 6:21 PM (121.147.xxx.74)

    엥간한 대기업은 인터넷으로 접수, 합불 다 확인되는데 서로 전화, 문자 주고 받는것도 거래비용 낭비.

  • 8. 지나가다
    '17.3.23 6:48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대기업 얘기하는 건 또 뭔지
    대기업에서 연락 안온다고 뭐라 하는거 아니잖아요
    연락 드립니다 하고 안주는 기업을 말하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389 오늘 벙커에서 "더 플랜" 시사회 있는거 아시.. 5 .... 2017/04/12 373
673388 화장품 천원에 득템!!! .. 2017/04/12 612
673387 안철수 53 철수 2017/04/12 1,276
673386 문재인 “4대강, 혈세 낭비 여부 재조사..책임 묻겠다” 12 안맹뿌 2017/04/12 519
673385 게* 청바지 온라인에서 득템했네요 11 ㅎㅎ 2017/04/12 1,871
673384 어제 박지원 뉴스룸 일 때문일까요??? 17 오늘은 2017/04/12 2,669
673383 왕자님 납시네요 7 호호호 2017/04/12 746
673382 전 안철수 교육 공약 좋아 보이던데요 38 2017/04/12 1,107
673381 자다가도 문재인!!!! 1 3기민주정부.. 2017/04/12 225
673380 우리는 안철수 후보님 정책을 믿어요 화이팅!!! 20 예원맘 2017/04/12 407
673379 코팅 후라이팬 새건데... 깊은 긁힘이 생겼다면...?ㅠㅠ 5 ... 2017/04/12 1,441
673378 문후보 아들 검증 (디자인전공자가 본) 24 디자인전공자.. 2017/04/12 1,988
673377 우꾸라지가 도망갔어요? 6 안개꽃 2017/04/12 688
673376 지난번에 대학교수? 유부남 남친글 지워졌나요? 1 지무 2017/04/12 1,206
673375 공주와 왕자, 상왕들, 배만 부르고 싶은 개돼지들의 콜라보 15 ........ 2017/04/12 498
673374 전자개표기와 안랩은 관계있나요? 9 ㅇㅇ 2017/04/12 469
673373 박근혜 전철 밟는 안철수의 미래 8 적폐의연장 2017/04/12 398
673372 문재인 "칼빈슨호가 뮌지 모른다" ㄷㄷㄷㄷ.. 50 문재인 2017/04/12 3,248
673371 시장의 마약 김밥 3 지역 2017/04/12 1,545
673370 유치원 문제로 82도 맘까페로 분류된건가요?ㅎㅎ 6 ㅇㅇ 2017/04/12 607
673369 목베게 .. 어깨가 굽는 느낌? 3 ㅇㅇ 2017/04/12 953
673368 대상포진은 피부과를 가야하나요? 9 .. 2017/04/12 2,875
673367 병원에서 약 처방받으면 공단에서 더 받나요? 2 .. 2017/04/12 220
673366 주말에 신안 엘도라도로 일정이 잡혔는데ᆢ 2 보리수 2017/04/12 820
673365 (꿀팁)(정치얘기 머리 아플 때)잠시 고퀄리티 사진 감상하세요... 1 ㄷㄷㄷ 2017/04/12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