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으로 기억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성일 : 2017-03-23 08:19:28
2308656
사랑했던 이와의 이별은
인생의 값진 경험이라 하기엔
너무 아프지 않나요?
제가 너무 나약한가요ㅜ
IP : 175.223.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
'17.3.23 8:22 AM
(124.5.xxx.12)
빡세게 사회생활한거요. ..
2. ㅇㅇ
'17.3.23 8:25 AM
(175.209.xxx.110)
값진 경험....객관적으로 보자면 석사박사 한 거지만...
개인적으론 아직까지 정말 '값지다' 고 할 만한 경험.. 잘 모르겠음 ㅠ
3. 촛불집회
'17.3.23 8:28 A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올겨울 내내들었던 촛불만큼 값진 일이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더럽고 추악한 이들에게 평화적으로
저항한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니까요.
물론 아직 갈길이 멀지만
우리가 뭉치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죠.
4. . .
'17.3.23 8:53 AM
(175.223.xxx.103)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 약자의 편에서 정의를 주장할 때 경험
5. 공부
'17.3.23 8:55 AM
(211.108.xxx.4)
뒤늦게 공부해 대학간거요
과후배 소개로 지금 남편 만났어요
학비 버느라 방학때 식당 알바서빙 10시간씩 했는데
그곳에서 참 많은걸 배웠어요
학생때여서 였을까요.
몸은 힘든데 마음은 즐겁더라구요
나랑 동갑였던 19살부터 일했다던 직원은 한달 3번 일요일만 쉬고 매일 9~10시까지 일했어요
저랑 같이 서빙 했는데 그친구 열심히 사는거 보고 반성 많이 했네요
졸업하고 취직했는데 인천에서 강남까지 새벽 5시에 일어나 3시간 가까운시간 출퇴근 하면서도 난 행복하다 생각하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6. 엄마는 강하다.
'17.3.23 9:43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세월호때문에 생에 처음으로 촛불을 들었어요.
그 과정중에 탄핵을 보게 되었고 드디어 오늘이 왔네요.
나 하나라도 나서야 세상이 변한다는 걸
인생 느즈막히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7. ...
'17.3.23 10:12 AM
(112.216.xxx.43)
'가장 값진 경험'이라는 말이 진짜 어려운 말이네요.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아닐까요. ^^
8. 문라이트
'17.3.23 10:52 AM
(1.220.xxx.197)
저도 촛불집회요. 정말 50평생 제일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축하집회 때 행진하면서 벚꽃엔딩이랑 촛불하나 막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행진했던 때가
제 머릿속에 각인되어 추억할 때마다 미소가 떠오릅니다. 남편과 5개월간 주말데이트 진짜 멋졌어요.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저랑 정치성향이 맞아 행진도 하고 집회 끝나고 돌아와선 늘 맥주 한 잔
하면서 그알 보고..... 최고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5493 |
저기..나이 먹을수록 여자들 얼굴이 남자같이 변하나요? 9 |
,,, |
2017/03/23 |
5,102 |
| 665492 |
자기가 먹어본 음식중 정말 맛있어서 그요리만든사람의 이름까지 알.. 4 |
아이린뚱둥 |
2017/03/23 |
1,581 |
| 665491 |
박영선 21 |
.. |
2017/03/23 |
4,072 |
| 665490 |
한부모가정 혜택 받고계신분만... 11 |
.. |
2017/03/23 |
3,760 |
| 665489 |
대선주자 6인의 '특별한' 재산 변동 6 |
고딩맘 |
2017/03/23 |
957 |
| 665488 |
외신들 '세월호 너무 늦은 인양' 꼬집어 3 |
나쁜정부 |
2017/03/23 |
998 |
| 665487 |
삼십대 초반녀..먹보예요.. 2 |
안녕하세요... |
2017/03/23 |
1,747 |
| 665486 |
착하다는말 좋은말인가요 2 |
하늘 |
2017/03/23 |
1,086 |
| 665485 |
고맙다고 할 수 있는지라고 쓰신 분~~~~ 5 |
어떻게 |
2017/03/23 |
694 |
| 665484 |
여유있는 천만원 어디에 두면 좋을까요? 9 |
... |
2017/03/23 |
3,711 |
| 665483 |
지금 시국에 안보여서 좋은 인간들 |
안보이니 좋.. |
2017/03/23 |
426 |
| 665482 |
땅콩항공 사무장님 정말 대단하신듯 8 |
음 |
2017/03/23 |
5,396 |
| 665481 |
목디스크 팔저림 이요~ 6 |
... |
2017/03/23 |
2,717 |
| 665480 |
정말 모유수유하면 임신때 쪘던 살들 다 빠지나요? 20 |
아... |
2017/03/23 |
5,725 |
| 665479 |
머리 짧게 자르면 나이 많이 들어보일까요? 5 |
..... |
2017/03/23 |
3,145 |
| 665478 |
입덧이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나요? 6 |
ㅓㅏㅣ |
2017/03/23 |
4,134 |
| 665477 |
반대표 하소연. 반모임 언제해요? 함 해요. 하더니 침묵.. 24 |
어쩌라고. |
2017/03/23 |
5,304 |
| 665476 |
남가좌동 현대아이파크 6 |
michel.. |
2017/03/23 |
1,565 |
| 665475 |
칡즙 드셔보신 분 계세요? 얼만큼씩 먹어야하나요? 9 |
칡즙 |
2017/03/23 |
2,715 |
| 665474 |
이제는 그만 뚱뚱하고 싶네요 제 살이 버거워요 19 |
.... |
2017/03/23 |
4,716 |
| 665473 |
사레 걸림 잦아지는 거 자연스런 노화현상인가요? 3 |
사레 |
2017/03/23 |
2,000 |
| 665472 |
4학년 아들 수학 나머지 공부 15 |
답답함 |
2017/03/23 |
2,158 |
| 665471 |
안나카레니나와 까라마조프형제들 중.. 20 |
|
2017/03/23 |
2,640 |
| 665470 |
방산시장에 한약파우치팔까요 1 |
햇님 |
2017/03/23 |
777 |
| 665469 |
둘째낳고 삶이 피폐해졌어요.. 17 |
... |
2017/03/23 |
6,185 |